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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2010/12'에 해당되는 글 36건

  1. 2010.12.31 [제243번제] 사랑이란? 141 - 이별의 선물
  2. 2010.12.30 [제242번제] 사랑이란? 140
  3. 2010.12.29 [제241번제] 사랑이란? 139 -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 2
  4. 2010.12.29 [제240번제] 사랑이란? 138 - 받아들이는 마음
  5. 2010.12.28 [제239번제] 사랑과 시간
  6. 2010.12.27 [제238번제] 사랑의 적
  7. 2010.12.26 [제237번제] 사랑이란? 137 - 기대고 싶은 마음
  8. 2010.12.25 [제236번제] 사랑이란? 136
  9. 2010.12.24 파천일검 운영자! 사과는 없는 거냐?!
  10. 2010.12.24 [제235번제] 사랑이란? 135
  11. 2010.12.23 [제234번제] 사랑이란? 134
  12. 2010.12.22 [제233번제] 사랑이란? 133
  13. 2010.12.21 [제232번제]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6
  14. 2010.12.20 [Giveaway] 방명록에 특별한 글이...
  15. 2010.12.20 [제231번제]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5
  16. 2010.12.19 [제230번제] 사랑이란? 132
  17. 2010.12.18 [제229번제] 사랑이란? 131
  18. 2010.12.17 [제228번제] 사랑이란? 130
  19. 2010.12.16 [제227번제] 사랑이란? 129
  20. 2010.12.15 [제226번제] 사랑이란? 128
  21. 2010.12.14 [제225번제] 사랑이란? 127
  22. 2010.12.13 [제224번제] 사랑이란? 126
  23. 2010.12.12 [제223번제] 고백을 결심하던 날
  24. 2010.12.11 통큰치킨, 거품 뺀 닭 원가는? 4
  25. 2010.12.11 [제222번제] 사랑이란? 125
  26. 2010.12.10 정신이 있는 거냐, 없는 거냐! 2
  27. 2010.12.10 [제221번제] 사랑이란? 124
  28. 2010.12.09 [제220번제] 사랑이란? 123
  29. 2010.12.08 [제219번제] 사랑이란? 122
  30. 2010.12.07 [제218번제] 사랑이란? 121


사랑이란?

잠시 동안의 이별이라면,
"몸에 좋고, 입에 쓴 약"이라고 생각하세요.

이별의 슬픔은 '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줍니다.
비단 내가 그사람을 생각하는 마음뿐만이 아니라, '그 사람'이 나를 생각하는 마음도 더욱 깊게 만들어 줍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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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 늘 곁에서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해 주던 사람이,
어느새 마음의 기둥이 되어 주던 그 사람이라면?

- 그 사람을 놓쳐 버리셨다고요? 에구, 저런…….

- 다음에는 놓치지 마세요. 아시겠죠?

덧붙이는 글

그런데 저는 이미 그 사람을 놓쳐 버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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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이 세상에서 슬픈일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데도 헤어져야 하는 일입니다.
아주 잠깐 시간이 어긋났는데도
마음까지 어긋나는 때가 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서로 사랑하는데도 헤어져야 하는 일은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입니다.

덧붙이는 글

사랑이란? 19 -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이란 글과는 전혀 관련이 없이 쓰였는데, 지나고 보니 내용도 비슷하고 제목도 비슷하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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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

설령,
내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되더라도,
모든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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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시간

시간은 우리를 생각하지 않고 가고 있습니다.
이미 가 버린 시간을 되돌리려 해도,
시간은 가는 발걸음을 늦추거나, 되돌리지 않습니다.

사랑도 이와 같습니다.

사랑은 우리를 생각하지 않고 나아갑니다.
이미 떠나 버린 사랑은 돌아와 달라고 아무리 사정해도
다시 돌아와 주지 않습니다.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 소중하다면,
지금 그대에게 남겨진 사랑도 그만큼 소중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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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적 : 숨기는 것 (비밀)

사랑을 가장 크고 강한 적으로 삼는 것은
사랑하는 그대에게 숨기는 것입니다.

비밀을 만들지 마십시오.
이미 있는 비밀은 어쩔 수 없겠지만…….

비밀은 연인의 이별을 위한 행진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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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기대고 싶은 마음

왠지 마음이 조급해서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실수만 연달아 하게 될 때면,

의지가 되는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집니다.
기대고 싶은 그 마음이 바로
사랑, 아닐까요?

덧붙이는 말

나는 언제나 그 녀석이 기댈 수 있는 나무가 되고 싶었는데.
아무튼 언제나, 어디서나,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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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짜리 사랑

나에게는 100점짜리 애인이 둘이나 있습니다.

한 사람은 나를 사랑해 주는 100점짜리 애인이고요, 또 한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100점짜리 애인입니다.

저는 그 친절한 애인보다, 냉정한 애인이 좋답니다. 그래서 그에게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굳이 공짜로 주는 맛 좋은 떡을 마다하고, 맛 없는 떡을 사서 먹으려는 이유가 뭐니?

라거나...

너, 바보 아냐?

라고 합니다.

하지만 나를 속이고 친구들이 말하는 그녀를 택하는 것이 그를 위하는 것일까요?

덧붙이는 말

쓰면서 생각해 보니, 공포의 외인구단에 나오는 오혜성, 최엄지, 최수지의 관계랑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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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말경 제가 파천일검을 해킹했다면서, 느닷없이 제 계정을 막아 버리더군요. 그래서 저는 제 계정에 어떤 아이템이 있는지조차 알 수 없이, 그저 파천일검 운영자가 제 계정을 마구잡이로 헤집으며, 최종적으로 모든 아이템을 빼앗아가는 것을 사건이 모두 끝난 뒤에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파천일검 운영자는 제가 해킹하지 않았음을 알게 된 뒤로도 전혀 사과의 말조차 하지 않더군요. 저는 파천일검 운영자 때문에 게임을 사실상 접거나, 그게 아니라면 1레벨부터 다시 키워야 할 위기에 봉착했는데도 그들은 아무런 해결책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당신은 뭐하는 사람입니까? 유저 계정을 마구 헤집어 놓고서도 아무 말이 없이 그저 "네가 해킹했으니 당해야 한다."입니까? 아니, 그것도 아니군요. 현재 제 계정은 접속 불가가 아니므로, 제가 해킹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그럼, 제 계정을 압류하고 헤집은 데 대한 사과를 해야 하지 않습니까? 당신들이 제 계정을 마구 뒤진 이유가 해킹 때문이었다면, 제가 해킹하지 않았음을 알게 된 때 곧바로 사과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왜 사과를 안 하는지요?

그리고 제 계정을 뒤진 원인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분명히 저는 처음부터 "해킹한 적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럼 그 시점에서 피해 신고가 있었더라도, 일단은 계정의 아이템을 그냥 두었어야 합니다. 왜냐고요? 이미 "제 계정이 해킹되었다"라고 저 역시 신고를 했기 때문입니다. 아, 신고 양식에 어긋나기 때문에 인정 못한다고요? 그럼 저 역시 파천일검 운영자의 행위는 고의로 게임을 즐기지 못하도록 하는 파렴치한 행동으로 생각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러 차례 이메일로 답장을 했음에도 파천일검 운영자는 "책임 없다" "알아서 하라"라는 식의 답변만 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권리로, 무슨 권한으로 남의 계정에 제제를 가한 것입니까? 운영자는 게임 전체의 해킹 위험이 있을 때 그것을 막는 의무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없다면, 그에 따른 책임도, 권리도, 권한도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파천일검 운영자의 행동을 보면, 무조건 운영자는 옳고 유저는 잘못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듯싶습니다.
(예컨대, 1개월 이상 접속하지 않은 사용자가 접속했을 때 이메일로 본인 확인만 했어도 해킹 사고를 미연에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운영자라는 사람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더군요. 그래놓고는 해킹 신고가 들어오니 계정부터 막고는 이메일 날렸더군요. 어떻게 그런 정신머리로 사이트 운영자를 하고 있는지 진짜 놀라울 뿐입니다.)

아무튼 이러쿵저러쿵 말해봐야 저에게 아무 이득도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받은 모욕에 대한 사과는 반드시 받고 싶습니다. 파천일검 운영자의 성의있는 사과를 요구합니다.

//덧 : 아래에 제가 보낸 이메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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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

나는 누군가를 짝사랑하고 있는데, 웬 놈(?)이 늘 추근거린다고요?

그놈은 잘 생기고(미남,미녀), 인기 있고, 부지런하며, 사람까지도 좋답니다.

어느날 그놈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그대가 사랑하는 이와 잘되지 않게 되면, 저랑 사귀어 주시겠습니까?

그런데 나는...

그건 너무 야비해요. 저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라고 단호히 말하고 말았답니다. 제가 잘한 것일까요? 그 말을 듣고 있던 사람이 말했습니다. 잘하셨어요. 그놈(?)은 대용품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런 배려를 할 정도라면, 당신은 이미 그놈(?)을 사랑하는 게 아닐까요?

덧붙이는 말

말을 듣던 이의 마지막 말에서 "사랑"이란 "배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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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란? 1

어느날 갑자기 다가와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갈라놓는 이상한 녀석.

사랑은 그 반대 또는 바로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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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사랑이란? 1

헤어질 날을 이미 알고 시작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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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그와 애인이 애인의 앨범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애인의 연인이었던 사람의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나를 무척이나 닮았더군요.

[code text]혹시 내가 그 "연인"을 닮아서 날 사랑하게 된 거야?[/code]

그는 조심스레 물었습니다.

[code text]애인 : 아니야. 다만…….
그 : 뭔데?[/code]

애인은 한참을 머뭇거리다가

[code text]내가 사랑하게 된 이가 연인"이었던" 사람을 닮았을 뿐이야.[/code]

그는 생각했답니다.

[code text]아! 이 사람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구나![/code]

라고…….

덧붙이는 말

텍스트큐브나 블로거닷컴이라면 제대로 보일 텐데, 티스토리는 위 글이 어떻게 보일는지 모르겠네요.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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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에 특별한 광고가 올라왔습니다.

제 블로그는 광고글을 특별히 막지는 않습니다. 물론 제가 지우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다른 방문객에게 손해가 아니라고 여겨지면, 광고글도 남겨둡니다.

그런데 오늘 특별한 광고가 올라왔습니다.

방명록 글 보기 (주의! 영어입니다!)

그 글에서 링크를 클릭하면 소프트웨어 회사로 이동합니다.
http://www.winxdvd.com/giveaway/ (주의! 역시 영어입니다.)

아무튼 그 웹페이지에서 WinX iPhone Software Gift Pack라는 글귀를 찾아서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그것만 공짜이고, 나머지는 할인판매입니다. 등록키도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라고 홍보하는 분들이네요.
돈 없는 저는 그냥 공짜만 받아서 써야겠습니다.

덧붙이는 말

오늘부터는 티스토리에 동시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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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언제나 당당합니다.
우는 소리는 하지 않습니다.
무엇이든 자기 힘으로 극복해 냅니다.
괴로워도 도망치거나 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조급해도 다른 사람에게 기대지 않습니다.

그 사람은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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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이란> 질투란?
바로 지고 싶지 않은 마음

사랑하는 그대에게 이미 애인이 있다면?

왠지 분하고, 슬프고…….
그리고 그 사람에게만은 지고 싶지 않겠죠?

사랑이란> 질투란?
바로 그 지고 싶지 않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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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자신을 속이지 않는,
(속이지) 않으려는 마음.

자신에게 솔직한,
솔직해지려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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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서로 떨어져 있는 두 사람이 함께 지내온 시간.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두 사람이 함께 지내온 시간만큼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별이 두 사람을 갈라놓아도
마음은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그 시간 속에 바로 그 마음이
들어 있기 때문에……!

덧붙이는 말

날이 추어서일까요? 옆구리가 시렵습니다.
그 녀석은 잘 지낼까요? 못 본 지 5년이 넘어가다 보니 무척이나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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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사람과
(특별한 일을)
함께 있고 싶은
특별한 마음

덧붙이는 말

괄호 부분은 블로그에 올리면서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굳이 특별한 일을 함께 하고 싶다기보다, 그저 함께 있을 수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크리스마스카드라도 하나 보내야겠네요.
그런데 전화번호가 바뀌었듯이 주소도 바뀌었으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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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좋아함의 이유가 없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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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었을 때,
두근거리는 마음을 알리는 심장의 고동소리

자신에게 들리는 그 고동소리의 크기는 바로 사랑의 크기.
그런데 대부분 그 소리는 그 어떤 소리보다 크다.

덧붙이는 말

고백할 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때
그때 그 고동소리 때문에 다른 소리를 못 듣는 경험을 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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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서로를 믿는 것

좋아하던 사람과 오랫동안 헤어져서
혹시나 바람 피우피우지 않을까 걱정되고 불안해도
나만의 그대를 믿는 마음

덧붙이는 말

가끔 애인이 자꾸 자기보다 더 예쁜 여자에게 눈길을 준다면서 고민을 털어놓는 여자애들을 보면 한 대 패주고 싶어진다. 노총각 염장 지르기도, 그 정도면 예술의 경지를 넘어서 도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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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결심하던 날

몇 년 전(그러니까 2007년) 그 녀석이 제가 사는 곳에 온다고 하데요. 그래서 그 녀석에게 고백을 결심하던 때, 보러 가오지 못한다면서, 그 녀석이 난데없이 "이별"에 갈음하는 말을 하더군요.

나는 진정 그대에게 고백조차 못하는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이전에도 그 녀석에게 무려 네 번이나 고백했다가 퇴짜를 맞았고, 세 번이나 청혼을 했다가 거절당했죠. 그래서 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한 번 더 고백을 하려고 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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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원가가 얼마이기에

통닭 원가에 거품이 있다? 적어도 난 알 수 없다. 하지만 치킨 집의 닭 공급가가 3천 원이라면 치킨 가격에 거품은 없다고 생각한다.

일단 양계장에서 나오는 닭은 마리당 5백 원에서 1천 원이다(편의상 모두 마리당 가격이다). 정말 싸다. 그러면 그것을 죽여서 깃털 뽑는 곳에서 배달업자에게 넘기면, 2천 원에서 3천 원이다. 그러면 치킨집에서는 3천 원에서 5천 원 사이의 가격으로 받는다. 물론 더 쌀 수도 있으나, 저 가격에서 그다지 차이가 없게 된다. 프랜차이즈가 더 쌀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프랜차이즈가 더 비쌀 수도 있다. 2007년 닭 입고가가 3천 원일 때 내가 사는 고장의 프랜차이즈 통닭 집에서는 3천 3백 원에 받았다고 한다. 3백원이 아무것도 아닌 듯싶지만, 프랜차이즈 계약에 따라 모든 것을 다 받아야 하는 업자 측에서는 3백원 차이가 아니라 10% 차이다. 남들이 10마리 팔 때 11마리 팔아야 된다는 뜻이다. 이거 절대 적은 양이 아니다.

또한 치킨 가격에는 단순히 "닭"의 가격만 들어있는 게 아니니까, 1만 5천 원의 치킨 가격이 단순히 비싸다고 말할 수는 없다.

5천 원, 가능한가?

가능하다. 그러니까 통큰치킨을 팔겠지.

다만 그것으로 이익을 내기는 어렵다. 다만 이 가격은 "닭"만 파는 가격이다. 그래서 원래는 함께 제공되던 음료수와 무쪽 등에서 이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 말은 곧 동네 치킨집에서 5천 원에 팔면 당장 "망하는" 가격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앞서 말한 닭 공급원가만 따져도 말이 안 되는 가격임을 알 수 있다. 닭이 3천 원인데, 치킨이 5천 원? ㅡㅡ;;

마케팅 성공?

롯데의 마케팅은 대략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들이 진짜로 그 가격이 가능해서 팔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별로 없다. 그냥 "이벤트"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동네 치킨 집 사장들은 죽을맛이다. 대기업의 마케팅 때문에 괜히 원가 시비가 일어나고, 그나마 있던 손님들도 어딘지 모르게 좀 더 싼값을 바라게 되기 때문이다.

더 큰 문제는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 롯데리아 닭다리 가격이다. 물론 다른 회사니까 그런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통큰치킨"은 가능했을까? 반대로 "통큰치킨"이 가능하다면 롯데리아도 가능하다는 뜻이다. 이제 와서 "원가가 비싸 못 내린다"라는 구라는 즐!

어쩌면 "통큰치킨"은 롯데리아 때문에 역풍을 맞을 수도...!

덧붙이는 말

"통닭"은 원래 "닭튀김"을 뜻하는 말이 아니었다. 이것은 닭 요리 가운데 "통째"로 요리하는 "요리 방식"을 나타내는 말이었다. 맥도널드나 롯데리아에 가서 "통닭 주세요"라는 말은 하지 말기 바란다. 거기에서 파는 것은 "통닭"은 없다. "프라이드 치킨"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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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둘이서 함께 키운 마음

누구나 마음은 하나,
같은 크기를 가진 마음이 하나랍니다.

그 가운데
둘이서 정성껏 키운 마음이 있답니다.
둘이서 기쁨, 슬픔, 노여움, 즐거움을
거름으로 주면서 키워낸
그 마음이야말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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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텍스트큐브닷컴의 작동이 이상했다. ㅡㅡ;;

아니 텍스트큐브닷컴의 블로그가 이상했다.

하지만 그 이상함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그런 문제를 텍스트큐브닷컴 측에서 일으켰다는 데 있다.

블로그 이전에 관한 내용만 설명하고, 거기에서 "이전 관리자"를 선택하면, 이전과 폐쇄 가운데 하나만 선택할 수 있었다. ㅡㅡ; 황당하게도 실제 이전 작업은 할 수 없다. 게다가 이전과 폐쇄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맨 아래에 있는 [저장]을 누르지 않으면, 아예 자신의 블로그에도 들어갈 수 없었다. 이런 제기랄!

이런 일이 나에게만 일어난 "사고"였기를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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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왜인지 자꾸만 바라보게 되는 그 마음

등교할 때, 아니면 출근할 때,
스쳐지나갈 뿐인데도 왠지 눈길이 가는 그 사람!

그 사람을 자꾸만 바라보게 되는 그 마음.
그것이 사랑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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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은 도둑입니다.

저는 그에게 빛을 도둑 맞았습니다.

그는 모든 빛을 가져간 뒤에 작은 불씨를 던져주었습니다.

그 불씨는 "그대",
내가 사랑하는 "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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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그대를 아끼는 마음

마음 속에 뜨거운 사막이 하나 있습니다.
아무도 그 끝을 모릅니다.
나조차도…….

사막 한켠에는
그대라는 오아시스가 있습니다.

사랑이란
사막의 오아시스를,
그대를 아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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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그대가 하품을 하면,
커피 대신 차를 내어주고,

그대가 웃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숭늉을 내어주고,

그대가 화를 내면,
넋을 맑게하는 조용한 음악을 들려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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