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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벌레의 유형

고정폭 글꼴의 너비를 잘못 설정하여 발생한 오류로 여겨진다.

벌레의 발견

네이버에서 배포한 나눔고딕코딩 1.650 버전(2009년 2월 3일자)에서 나타나는 벌레이다.

20090323NGCtest.png

위의 그림은 나눔고딕코딩 12포인트일 때의 화면이다.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 선문자가 어긋나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나눔고딕코딩은 모든 크기에서 선문자가 어긋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제작자/제공자의 답변

2009년 3월 26일 현재 오류를 보고한 상태이다.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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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의 유형

단순히 화면 출력을 잘못하는 벌레이다.

벌레의 발견

벌레 정보

아크로에디트 버전 0.9 / 빌드 0.9.19.84 (2008년 12월 17일자)에서 발견하였고, 이전 버전 확인하지 못함.

배치파일 구문 강조에서 나타났다.

벌레 찾기

20090321ae01.png
그림1. 주석 명령어 REM을 5번 사용하였으나 2번만 주석이 달렸다. 또한 @도 문법 강조가 되지 않고 있다.

강좌를 올리려고 배치파일을 찾아서 편집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벌레이다.

위에서 보면 배치파일에서 주석을 나타내는 지시자는 REM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REM 명령어이다. 이때 배치파일은 대문자와 소문자를 가리지 않으므로 rem, REM, Rem, rEm, reM 등은 모두 주석으로서 작동해야만 한다. 실제로 설정에서도 다음 그림처럼 rem과 REM이 적용되어 있다.

20090321ae03.png
그림2. 행 주석 표시자로 REM을 지정하고 있다.

한편 @ (at)에 대한 문법 강조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0090321ae02.png 20090321ae04.png
그림3 / 그림4. 단어 구분 기호에 대한 문법 강조 설정

위 그림에 보면 단어 구분 기호로서 @을 사용하고 있고, 그 색상은 빨간색이다.

그러나 위 그림 1을 보면 문법 강조가 되어 있지를 않다.

제작자/제공자의 답변

AcroEdit - 질문 및 답변에 글을 올린 상태이다. 현재 제작자가 검토를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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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의 유형

이것은 벌레가 아니다. 왜냐하면 문법적으로 명확히 옳기 때문이다. 웹의 특성상 웹브라우저에 따라 그 외양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내가 좋아하여 자주 가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이상하게 보이는 것을 참지 못하고 글을 올릴 뿐이다.

벌레의 발견

처음에 집에서 이 현상(?)을 발견했을 때에는 내 컴퓨터 설정의 문제이겠거니 생각했다. 웹페이지의 겉모습은 웹브라우저뿐만 아니라 컴퓨터 설정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게임방에서 와이드~~~한 화면을 보니 내 컴퓨터만의 문제가 아님을 깨달았다.

그래서 몇 가지 지적하고자 글을 남긴다.


화면이 크고 넙적해서 어디가 문제인지 잘 보이지 않는다.


오른쪽 상단을 잘라 보았다. 아마도 다음과 같이 보여야 할 것이다.

알림 | 저작권 | 나가기

자칫 아래처럼 오해할 수도 있다.

알림 | 저작권 | 나가

좀 더 아래에 보면 조금 이상한 부분이 한 곳 더 보인다.


컴관련은 괜찮은데, 오늘의 글과 인기글에서는 뒤에 수치가 그 왼쪽의 내용과 어긋난 느낌이다. 실제로 어긋나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둘 다 다섯 개씩이므로 아마 어긋났음이 맞으리라 여겨진다.

덧말

어지간하면 홈페이지 관련 문제는 벌레로 올리지 않으려고 했다. 한국에서 Non-IE 유저로 살아가는 삶이란, 웹페이지를 보는 일조차 포기하고 살아야 하며(웹은 분명 "Create once, View Anywhere"가 아니던가?), 사용 포기를 강요당하며 살아야 하며(항의했더니 "IE 쓰세요."라는 말을 억수로 들었다.), 마지막으로 각종 법률에 나타난 정보에의 접근권조차 원천적으로 차단당할 때가 많음을 감수하며 살아야 함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이 사이트만 거론한 까닭은 그저 "좋아하는 블로그"이기 때문이다. 좋아해서 자주 들르다 보니 눈에 거슬리는 일도 자주 겪게 되어서 이렇게나마 글을 올릴 뿐이다.

최근 도아 님의 블로그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에서 지식을 얻은 글은 다음과 같다.

  1. 2009/03/25 오픈캐스트의 링크를 거절하는 방법 (현재 블로그에 적용되어 있다.)
  2. 2009/02/15 RSS 구독자를 쉽게 늘릴 수 있을까?
  3. 그밖에 애드센스에 대한 여러 내용이 있지만, 기억이 안 난다. (최근이 아니라서.)

또한 내가 스프링노트에 가입하게 된 까닭도 도아 님에게 있다. 도아 님이 운영하는 QAOS에 가입(유료)했다가 스프링노트에 대해 알게 되었다.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했지만, 막상 블로그를 만들게 되니 알맞은 툴이 없었다. 우연히 QAOS의 글에서 봤던 기억이 나서 구글에서 spring으로 검색해서 찾았다. 워드(한글2005)에 익숙해 있다 보니 기능이 적은 감이 있어서 불만이지만, 반면에 역시 워드에 익숙해서인지 단축키 방식이 무척 마음에 든다.

제작자/제공자의 답변

답변을 받았다. 그래서 이것이 벌레가 아님을 명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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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말

이 글에 소개된 사항은 중대한 오해와 착오 때문에 오류가 아닌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글/ 2005 및 한/글/ 2007 모두 구결을 정상 표기하고 있습니다.

벌레의 유형

분신술을 익힌 벌레로서 몇몇 한/글/ 2005 환경에서만 나타난다. 특히 한/글/ 2005 교육기관용이나 PC방용에서 나타나는 기이한 벌레이다. 이 벌레가 나타나면 비슷한 두 글자가 똑같은 모양이 된다.

벌레의 발견

고문을 가끔 입력하다가 발견하였다.

위의 그림을 보면 두 글자가 같음을 알 수 있다. 빨간 테두리를 두른 글자 두 개가 그것들이다.

HNC코드로는 1D72와 1DCE로서, 위쪽 글자는 소릿값이 ‘마‘(또는 ‘매‘)인데, ? 모양입니다. 아래쪽 글자는 소릿값이 ‘애‘인데, ? 모양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으로 되어 있습니다.

회사 측 답변1

이 문제는 2008년 3월 15일 오후 8시 32분 현재 해결되지 않았다. 2008년 11월 23일에 회사 측에서 답변한 내용에 따르면 글꼴을 신명조로 바꾸어 보라고 했으나, 해결되지 않았다. 결국 내가 쓰는 컴퓨터에서만 일어난 현상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린 상태였다.

추가

한/글/2005뿐만 아니라 한/글/2007에서도 이 벌레를 발견하였다.

여기에서도 이상하게 보이는 두 글자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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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의 유형

윈도XP에 기생하면서 올바른 키보드를 감추고 보여주지 않게 하는 벌레이다. 이 벌레는 자신을 꼭꼭 감추고 있어서 흔히 버추얼박스에 살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든다. 실제로는 윈도XP에 거주하는 벌레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h

벌레의 발견

버추얼박스(VirtualBox)는 가상기계(Virtual Machine, 가상머신) 프로그램으로서 현재는 선 마이크로시스템에서 제작 배포하고 있다. 홈페이지는 http://www.virtualbox.org/ 이다.

이것을 이용하여 윈도XP를 가상머신으로 처음 설치할 때 호스트 키를 아무리 눌러도 작동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버추얼박스에 사는 벌레가 있다고 생각했으나, 나중에 해결책을 찾고 나서 보니 아니었다. 이때 호스트 키란 가상기계에 키보드 입력을 가능하게 해주는 키를 가리킨다. 대부분의 가상기계에는 호스트 키를 두고 있으며, 이것은 토글 기능을 가지고 있다.

호스트 키를 눌렸을 때의 화면

호스트 키를 눌렸을 때의 화면

호스트 키를 눌리지 않았을 때의 화면

호스트 키를 눌리지 않았을 때의 화면

버추얼 박스에서 호스트 키가 작동하지 않을 때에는 자신의 키보드 설정이 무엇인지를 먼저 살펴야 한다. 윈도XP를 설치할 때 설정하지 않았다면 "PC/AT 101키 호환 키보드/USB 키보드(종류 1)"을 사용하게 된다. 보통 때는 이 키보드 설정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특별한 경우에는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버추얼 박스의 호스트 키 문제가 바로 그 특별한 경우이다.

여기에서 호스트 키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바로 오른쪽 컨트롤 키가 호스트 키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른쪽 컨트롤 키(Right Control)는 "PC/AT 101키 호환 키보드/USB 키보드"에서 변환 키이다. 다시 말해 "한자 키" 또는 "한영 변환 키"로 쓰이는 키가 바로 오른쪽 알트 키(Right Alt)와 오른쪽 컨트롤 키(Right Control)이다. 그런데 버추얼박스에서 지정한 호스트 키인 오른쪽 컨트롤 키를 누르면 변환 키를 눌렀다고 잘못 인식되어 벌레가 활동하게 된다. 이것은 버추얼박스와는 상관 없는 윈도XP의 문제이다.[각주:1]

101키 호환 키보드는 모두 세 종류가 있는데, 종류 1부터 종류 3까지 있다. 이 세 가지 모두 호스트 키가 작동하지 않았다.

대개는 위와 나타나는 키보드가 101키 호환 키보드이다. 그러나 한국에서 쓰이는 키보드는 대부분 103/106 호환 키보드를 사용한다. 아래 그림을 참조하라.

아무튼 호스트 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버추얼박스에서는 해결할 수 없다. 앞서 말했듯이 이 벌레가 사는 곳은 윈도XP이기 때문이다.

해결책은 간단하다. 101키 호환 키보드를 103/106 호환 키보드로 바꾸어 주면 된다. 그러나 이때 또 다른 벌레가 등장한다.

[PC/AT 101키 호환 키보드/USB 키보드(종류 1) 등록정보] 애플릿에서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클릭하여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하드웨어 업데이트 마법사 화면 1
하드웨어 업데이트 마법사 화면 2

어느 것을 선택해도 무방하다. 다만 벌레를 확실히 보려면,

중간에 생기는 경고는 "예"를 클릭하고 넘어간다.
하드웨어 업데이트 마법사 화면 3

이상하게도 106키는 보이지 않는다.

내 키보드는 분명히 106키 호환 키보드이다. 그런데 호환 가능한 하드웨어 목록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다. 벌레는 바로 여기에도 숨어 있었다. 저 체크 표시를 해제하면 아래와 같은 목록이 나타난다.

하드웨어 업데이트 마법사 화면 4

반드시

반드시 "한글 PS/2 키보드/USB 키보드(103/106키)"를 선택하기 바란다. 그리고 다음을 클릭하여 설치를 완료하면 된다. 호스트 키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바란다.

재미 있는 점은 다시 "PC/AT 101키 호환 키보드/USB 키보드"로 바꾸어도 호스트 키는 정상 작동한다는 점이다. 윈도 XP의 벌레인지 아니면, 원래 오른쪽 컨트롤 키가 작동해야 하는데, 방금 키보드 드라이버를 바꾸는 과정에서 벌레가 잡힌 것인지는 알 수 없었다.

추가

버추얼박스에서 키보드 드라이버를 바꾸다가 우연히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101키 드라이버 목록

101키 드라이버 목록

한글 103키 드라이버 목록

한글 103키 드라이버 목록

위와 같이 드라이버 파일을 참조하는 경로가 달랐다. 위에 나타난 파일은 모두 5개인데, C:\WINDOWS\system32\ 폴더와 C:\WINDOWS\system32\DRIVERS 폴더에 모두 들어 있었다. 같은 파일이 중복으로 들어 있는 셈인데, 어쩐 일인지 참조하는 경로가 달랐다. 아마도 이것 때문에 처음에는 작동하지 않던 호스트 키가 나중에 작동하게 되지 않않았나 추측해 본다.(물론 추측일 뿐 그에 따른 증거는 제시할 수 없으니 믿거나 말거나 알아서 하기를 바란다.)

회사 측 답변

이 문제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문의한 적이 없기 때문에 회사 측 의견은 첨부하지 않았다.


  1. 윈도XP가 아닌 버추얼박스에 있는 벌레라고 주장할 수도 있으나, 가상기계류 프로그램인 VMWare와 버추얼피시(VirtualPC)에서도 나타났던 증상임을 볼 때 윈도XP에 사는 벌레로 여겨진다. 특히 버추얼피시는 윈도XP의 제작사인 MS 제품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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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의 유형

알려주지 않고 파일 형식을 바꾸는 벌레 : 아마도 변신술을 익힌 벌레이지 않을까?
알려주지 않고 파일 용량을 늘리는 벌레 : 몸속에 뻥튀기 기계를 갖추고 있지 않을까?

벌레의 발견

티스토리에서는 그림파일을 첨부할 때 황당한 버그를 보여준다.
무슨 뜻이냐 하면 파일 업로드할 때 파일이 그대로 올라가지 않고, 그 과정에서 다른 형식으로 바뀔 수도 있음을 알려주지 않고 있다.

위 목록을 보면 파일 세 개가 보인다. 그런데 모두 합해도 10킬로바이트가 되지 않았다.
파일 형식은 PNG (Portable Network Graphics)이다.
잘 기억하기 바란다. 내가 [배치파일&스크립트] - 스크립트란 무엇인가? 배치파일이란 무엇인가?라는 글에서 업로드한 파일은 2009030200.png 파일과 2009030201.png 파일이다.

그런데 현재 업로드되어 있는 파일은 원본과는 달랐다.

분명히 원본의 PNG 형식이 JPEG 형식으로 바뀌어 있다.
더욱 황당한 사실은 3개 합해서 10킬로바이트가 되지 않았던 파일 용량이 거의 20킬로바이트로 뻥튀기를 했다는 점이다. 더구나 400px × 224px 파일끼리 비교했을 때에는 10배나 차이가 났다.

회사 측 답변

이 문제가 해결되었음을 2008년 3월 6일 밤 0시 56분 현재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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