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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별!

별!
아름답다.
내 마음이 이리도록.

덧붙이는 말

별은 곧 그녀다.
난 그녀에게 아름답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 위 본문처럼 다른 대상으로 개신 나타내곤 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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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울까?

아름다울까?
눈에 보이지도 않는 사람을
말하는 내 모습이 아름다울까?

아름다울까?
눈에 보인 적도 없는 사랑을
그리는 내 모습이 아름다울까?

아름다울까?
마음에서 지워야 할 사랑을
간직하는 내 모습이 아름다울까?

아름다울까?
마음에도 없는 결심을 하는 사랑을
키워가는 내 모습이 아름다울까?

덧붙이는 말

앞서 말한 질문형의 글이다. 더구나 이 글은 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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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대

그대는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라고 말할 뿐.

덧붙이는 말

그 녀석은 아름다운 외모를 갖지 못했죠.
하지만 더없이 고운 사람이랍니다.

덧// 원문에는 제목이 없어서 새로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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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말

제가 아는
모든 아름다운 말을
여기에 적고 싶습니다.

하지만 몇 글자 긁적이다가 그만둡니다. 그것은 이미 제 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온갖 억지 꾸밈이 모인 거짓 덩어리일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말하렵니다.

오직 하나 아름다운 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당신입니다.

덧붙이는 말

보통 "당신"을 "그대"로 고치지만, 이 글은 행과 연을 고친 것 말고는 그대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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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면 아름다워진다.

그대는 아름답습니다. 예전보다 더…….

아마 '엔돌핀'이란 녀석이 그대에게는 많은가 봅니다.

사람들 말이 맞나 봅니다.

사랑을 하면 즐거워지고,
즐거워지면 엔돌핀이 많아지고,
엔돌핀이 많아지면 피돌기가 좋아지고,
피돌기가 좋아지면 혈색이 좋아지고,
….

마지막에는 아름다워진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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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언제나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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