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배너
BLOG main image
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눈물입니다.

길을 걷다가 뜬금없이 눈에서 펑펑 쏟아지는 눈물입니다.
멈추려 해도 멈추지 않는 눈물입니다.
때론 슬퍼서, 때론 외로워서, 때론 기뻐서,
눈물을 사랑을 타고 흘러내립니다.

덧붙이는 말

지난 주 화요일(2011년 3월 8일) 버스 타고 가는데, 갑자기 그녀석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흘러 혼이 났다.
그때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오늘까지 기다렸다가 올린다.

'말의 나무 > 천일번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324번제] 진심  (0) 2011.03.17
[제323번제] 미안하다.  (0) 2011.03.16
[제321번제] 성 밸런타인의 날  (0) 2011.03.14
[제320번제] 내 사랑이 거짓이라면  (0) 2011.03.13
[제319번제] 그린다.  (0) 2011.03.12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꽃말

4월 24일을 위한 제라늄,
"그대가 있기에 행복이 있네."

9월 28일을 위한 꽃담배,
"그대가 있어 외롭지 않네."

덧붙이는 말

마지막 꽃말모음이군요.

그런데 '꽃담배'가 인공 잡종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잡종으로 유명한 식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유자입니다.

네덜란드 사람들이 이렇게 말했다죠.

모든 땅은 조물주가 만들었다. 그러나 네덜란드는 인간이 만들었다.

그렇다면!

모든 식물은 조물주가 만들었다. 그러나 유자는 인간이 만들었다.

이렇게 되나요? 아무튼 창조론은 허구?! 으응?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005)
스크립트 (22)
벌레와 팁 (126)
소프트웨어 (240)
하드웨어 (6)
이야기 (24)
말의 나무 (506)
미쳐보자 (22)
일기 (48)
아이폰 (1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달력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