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배너
BLOG main image
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말의 나무/천일번제'에 해당되는 글 504건

  1. 2011.01.20 [제264번제] 아름다운 그대
  2. 2011.01.19 [제263번제] 어젯밤 꿈
  3. 2011.01.18 [제262번제] 밝은 달
  4. 2011.01.17 [제261번제] 자살 충동
  5. 2011.01.16 [제260번제] 돌을 모으라. 그리하면 황금이 되리라.
  6. 2011.01.15 [제259번제] 꽃말 모음 9
  7. 2011.01.14 [제258번제] 왜? - 2
  8. 2011.01.13 [제258번제] 사랑이란? 155 - 슬픈 사랑이란? 3
  9. 2011.01.12 [제257번제] 사랑이란? 154 - 추억
  10. 2011.01.12 [제256번제] 사랑이란? 153 - 사랑합니다. 2
  11. 2011.01.11 [제255번제] 사랑이란? 152 - 사랑합니다. 1
  12. 2011.01.10 [제254번제] 사랑이란? 151
  13. 2011.01.09 [제253번제] 사랑이란? 150 - 알 수 없는 것
  14. 2011.01.08 [제252번제] 사랑이란? 149
  15. 2011.01.07 [제251번제] 사랑이란? 148
  16. 2011.01.07 [제250번제] 사랑이란? 147 - 다름을 인정하는 것 2
  17. 2011.01.06 [제249번제] 사랑이란? 146 - 가장 중요한 말을 하는 것
  18. 2011.01.05 [제248번제] 고백한 까닭
  19. 2011.01.04 [제247번제] 사랑이란? 145 - 눈물 젖은 베개
  20. 2011.01.03 [제246번제] 사랑이란? 144 - 가슴 아픈 사랑이란?
  21. 2011.01.02 [제245번제] 사랑이란? 143 - 슬픈 사랑이란? 2
  22. 2011.01.01 [제244번제] 사랑이란? 142 - 금지된 말을 하지 않는 것
  23. 2010.12.31 [제243번제] 사랑이란? 141 - 이별의 선물
  24. 2010.12.30 [제242번제] 사랑이란? 140
  25. 2010.12.29 [제241번제] 사랑이란? 139 -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 2
  26. 2010.12.29 [제240번제] 사랑이란? 138 - 받아들이는 마음
  27. 2010.12.28 [제239번제] 사랑과 시간
  28. 2010.12.27 [제238번제] 사랑의 적
  29. 2010.12.26 [제237번제] 사랑이란? 137 - 기대고 싶은 마음
  30. 2010.12.25 [제236번제] 사랑이란? 136


아름다운 그대

그대는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라고 말할 뿐.

덧붙이는 말

그 녀석은 아름다운 외모를 갖지 못했죠.
하지만 더없이 고운 사람이랍니다.

덧// 원문에는 제목이 없어서 새로 붙였습니다.

'말의 나무 > 천일번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66번제] 시간  (0) 2011.01.22
[제265번제]접지 말아야 할 얼굴  (0) 2011.01.21
[제263번제] 어젯밤 꿈  (0) 2011.01.19
[제262번제] 밝은 달  (0) 2011.01.18
[제261번제] 자살 충동  (0) 2011.01.17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꿈속의 보물

어젯밤 꿈에 본 검정진주를
그대와 나누고 싶어라.

덧붙이는 말

어젯밤 꿈에 그 녀석과 달에 궁전을 짓고 살았더랬죠. 후후!
그래서인지 왠지 이 글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덧// 원문에는 제목이 없어서 새로 붙였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소원을 비는 달

오늘은 달이 엄청 밝습니다.

그 달에게 빌어 봅니다.

당신이 행복하기를…….

덧붙이는 말

오늘은 섣달보름입니다.
올해 마지막(?) 보름달이니만큼 새해 소망을 빌어보시기 바랍니다.

원문에는 제목이 없어서 새로 붙였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자살 충동

그냥 죽고 싶다.

죽으면 네가 있는 곳에 갈 수 있을 것 같기에…….

덧붙이는 말

고등학교 때 죽고 싶은 적이 있었나 보다. ㅡㅡ;;

  • 자살 충동 - Suicidal impulse
  • 충동적 자살 - Impulsive suicide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돌을 모으라. 그리하면 황금이 되리라.

저는 지금 다신에게 매일 사랑 하나를 구합니다.

저는 매일 돌 하나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믿습니다.
그 돌이 언젠가 황금이 되어
돌아오리라는 것을.

덧붙이는 말

사랑과 관련된 내용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나머지는 모르겠다.
흑흑~! 내가 써놓고 알 수가 없다니!

'말의 나무 > 천일번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62번제] 밝은 달  (0) 2011.01.18
[제261번제] 자살 충동  (0) 2011.01.17
[제259번제] 꽃말 모음 9  (0) 2011.01.15
[제258번제] 왜? - 2  (0) 2011.01.14
[제258번제] 사랑이란? 155 - 슬픈 사랑이란? 3  (0) 2011.01.13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꽃말

4월 24일을 위한 제라늄,
"그대가 있기에 행복이 있네."

9월 28일을 위한 꽃담배,
"그대가 있어 외롭지 않네."

덧붙이는 말

마지막 꽃말모음이군요.

그런데 '꽃담배'가 인공 잡종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잡종으로 유명한 식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유자입니다.

네덜란드 사람들이 이렇게 말했다죠.

모든 땅은 조물주가 만들었다. 그러나 네덜란드는 인간이 만들었다.

그렇다면!

모든 식물은 조물주가 만들었다. 그러나 유자는 인간이 만들었다.

이렇게 되나요? 아무튼 창조론은 허구?! 으응?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왜?

왜 당신을 사랑하느냐고요?

당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랍니다.

덧붙이는 말

인간은 자신이 얼마만큼 마음먹느냐에 따라 행복해진다.
- 에이브러햄 링컨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슬픈 사랑이란?

내가 그를/그녀를 사랑하는구나!

이런 깨달음을 얻었는데,
이미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면…….

대단히 슬프겠죠.

덧붙이는 말

떠나버린 뒤에야 사랑을 깨닫는다면 어찌 슬프지 않겠습니까?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이란?

설령 마음을 전하지 못하였더라도,
자신이 사랑한 사람에 대해서는

아픔이 아닌,
후회가 아닌,
슬픔이 아닌,

"추억"으로 남게 된답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이랍니다.

덧붙이는 말

그렇지요.
사랑은 제가 가진 연극 홍보 책자에 담긴 추억 같은 거랍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합니다. 2

그대의 사진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 있는 그녀는 아름답거나 멋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웃음만큼은 대단히 좋습니다.

시간이 아무리 많이 흘러간다 하더라도 저는
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합니다.

덧붙이는 말

그 녀석과 알고 지낸 지 꽤 오래되지만, 어쩌다 보니 사진을 함께 찍은 일이 없네요.

그래서 그 녀석 사진은 연극 홍보 책자에 담긴 출연 배우 사진이 전부랍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합니다. 1

그대가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그대 모습을 본 적이 없지만,
그대 모습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대 목소리를 들은 적이 없지만,
그대 목소리를 "듣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대 사는 곳을 알려준 적이 없지만,
그대 사는 곳을 "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만큼 그대를 사랑합니다.

덧붙이는 말

지금이라면, 위 시처럼 되었다면, 바로 구속될 겁니다.
스토킹 행위로!

덧// 검색창에 tag/시라고 입력하면 만 따로 볼 수 있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이란?

잘해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만큼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는 만큼
        함께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만큼……

잘 전해지는 것!
그게 바로 사랑!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이란?

알 수 없는 것.

"그미"는 매일매일 우리집에 전화하고,
   "그미"는 함께 있으면 언제나 진심으로 기뻐하는 것 같고,
   나와 조금이라도 함께 있으려고 교문에서 기다리고…….

"그미"는 정말 내게는 과분해.

그런데……
   난…….

마주치기만 하면,
   잔소리하고,
   날 기생충이라고 혐오하고,
   가방으로 머리를 치는…….

그런 아주 못되먹은,
   여자다운 데라고는 전혀 없는 여자가 너무 좋아!

정말이지, 나도 이렇게 멍청한 내가 너무 싫어.

덧붙이는 말

정말이지 저런 여자가 둘씩이나 있는 주인공이 너무 부러웠던 적이 있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이란?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서로의 상처를 감싸주고,
오해를 만들기도 하며,
오해를 이해로 만들어줍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이란?

사랑하지 않습니다.

단호히 부인해도 가슴 속에서 끓어오르는 그것은 그 말을 부수어 버립니다.

끓어오르는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이란?

제가 자주 가는 사이트(블로그)입니다.

볼테르의 저 말이야말로 "다름을 인정"하는 자세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사랑도 저와 같아서 사랑하는 그 사람이 나와 다름을 인정하여야 합니다.
그 사람이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그것을 감싸고 어루만지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이는 말

우연히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블로그에 들렀다가 생각나서 글 올립니다.

그리고 이혼사유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 성격 차이랍니다.
이게 말이 안 되는 게 성격이 같은 사람은 없다는 걸 그들이 몰랐을까요?
아마도 성격 차이가 아니라,
상대방의 나와 다른 성격을 절대 인정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거나
나와 다른 성격을 틀린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은 아닐까요?

뭐, 진실이야 그들의 마음속에만 존재하겠죠.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이란?

가장 중요한 말을 하는 것이랍니다.

가장 중요한 말이 무엇이냐고요?
바로 고백의 말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덧붙이는 말

이것도 너무 당연한 말이지요.
역시나 이 당연한 말을 잊고 사는 사람이 많고요.

여러분!
집에 가서 어버이께, 형제에게, 그리고 연인에게 한마디만 합시다.

사랑합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고백한 까닭

왜 고백할까요?

사랑하기 때문이죠.
고백한 그때만큼은!

덧붙이는 말

너무 당연한 말이지요.
그런데 이 당연한 말을 잊고 사는 사람이 많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이란?

밤새 흘린 눈물에 젖은 베개
그것이 사랑의 증거입니다.

덧붙이는 말

아침에 일어나니 베개가 젖어 있더군요.
어젯밤 꿈에 그녀를 만났는데, 마구 울었기 때문이겠죠.
그러고 보니 꿈에서조차 그녀를 만난 마지막 때가 벌써 재작년인가 봅니다.

그건 그렇고 마흔이 낼모레인데, 지금도 꿈 좀 꿨다고 울다니, 거참, 싱숭생숭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2라는 글도 읽어 주십시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가슴 아픈 사랑이란?

사랑하는 마음을 그대에게 알릴 수조차 없는 사랑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슬픈 사랑이란?

사랑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이미 알고서 시작한 사랑.

덧붙이는 말

로미오와 줄리엣》이 생각난다고요? 비슷하기는 하죠. 하지만 로미오와 줄리엣은 사랑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모르고" 시작한 사랑입니다요.

《로미오와 줄리엣》, 포드 브라운

《로미오와 줄리엣》, 포드 브라운. (위키백과에서 가져옴. 퍼블릭 도메인)

위 그림은 무려 퍼블릭 도메인이다. 저작권이 소멸된 저작물이라는 말. 맘껏 쓰시라!
아참, 사진 원본 주소는 http://ko.wikipedia.org/wiki/File:Romeo_and_juliet_brown.jpg 이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이란?

금지된 말을 하지 않는 것,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지 않는 것이랍니다.

한 남자가 한 여자에게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그녀가 또 화를 내더군요. 왜일까요?

그녀는 잠시 생각하다가 그 남자에게 물었습니다.

여자 : 그녀에게 고백할 때 어떻게 하셨나요? 남자 : 음, "언젠가 너를 지켜줄 수 있도록 강해질 테니, 나와 사귀자!"라고 했죠.

그말을 듣자마자 그녀는 깔깔 웃었다.

그런 어리석은 소리를 하고도 그녀가 실망하지 않았다면, 그녀 역시 어리석은 여자이지요.

그 남자가 놀라서 묻자, 그녀가 친절히 답하였다.

"언젠가"라고 하셨지요? 그런 말은 하지 마세요. 아셨죠?

남자는 순간 "언젠가 강해진다"라는 말이 "영원히 강해지지 않는다"라는 말도 포함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덧붙이는 말

우리는 "언젠가는"이라는 말로 상대방의 바람을 무시해 버리기 일쑤랍니다. 새해에는 그런 어리석은 말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언젠가"는 만날 수 있기를! 한 번만이라도.

아, 저는 너무나 어리석은 사람인가 봅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이란?

잠시 동안의 이별이라면,
"몸에 좋고, 입에 쓴 약"이라고 생각하세요.

이별의 슬픔은 '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줍니다.
비단 내가 그사람을 생각하는 마음뿐만이 아니라, '그 사람'이 나를 생각하는 마음도 더욱 깊게 만들어 줍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이란?

- 늘 곁에서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해 주던 사람이,
어느새 마음의 기둥이 되어 주던 그 사람이라면?

- 그 사람을 놓쳐 버리셨다고요? 에구, 저런…….

- 다음에는 놓치지 마세요. 아시겠죠?

덧붙이는 글

그런데 저는 이미 그 사람을 놓쳐 버렸을까요?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이란?

이 세상에서 슬픈일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데도 헤어져야 하는 일입니다.
아주 잠깐 시간이 어긋났는데도
마음까지 어긋나는 때가 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서로 사랑하는데도 헤어져야 하는 일은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입니다.

덧붙이는 글

사랑이란? 19 -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이란 글과는 전혀 관련이 없이 쓰였는데, 지나고 보니 내용도 비슷하고 제목도 비슷하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이란?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

설령,
내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되더라도,
모든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마음.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과 시간

시간은 우리를 생각하지 않고 가고 있습니다.
이미 가 버린 시간을 되돌리려 해도,
시간은 가는 발걸음을 늦추거나, 되돌리지 않습니다.

사랑도 이와 같습니다.

사랑은 우리를 생각하지 않고 나아갑니다.
이미 떠나 버린 사랑은 돌아와 달라고 아무리 사정해도
다시 돌아와 주지 않습니다.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 소중하다면,
지금 그대에게 남겨진 사랑도 그만큼 소중하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의 적 : 숨기는 것 (비밀)

사랑을 가장 크고 강한 적으로 삼는 것은
사랑하는 그대에게 숨기는 것입니다.

비밀을 만들지 마십시오.
이미 있는 비밀은 어쩔 수 없겠지만…….

비밀은 연인의 이별을 위한 행진곡입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이란?

기대고 싶은 마음

왠지 마음이 조급해서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실수만 연달아 하게 될 때면,

의지가 되는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집니다.
기대고 싶은 그 마음이 바로
사랑, 아닐까요?

덧붙이는 말

나는 언제나 그 녀석이 기댈 수 있는 나무가 되고 싶었는데.
아무튼 언제나, 어디서나, 행복하기를...!

'말의 나무 > 천일번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39번제] 사랑과 시간  (0) 2010.12.28
[제238번제] 사랑의 적  (0) 2010.12.27
[제236번제] 사랑이란? 136  (0) 2010.12.25
[제235번제] 사랑이란? 135  (0) 2010.12.24
[제234번제] 사랑이란? 134  (0) 2010.12.23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100점짜리 사랑

나에게는 100점짜리 애인이 둘이나 있습니다.

한 사람은 나를 사랑해 주는 100점짜리 애인이고요, 또 한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100점짜리 애인입니다.

저는 그 친절한 애인보다, 냉정한 애인이 좋답니다. 그래서 그에게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굳이 공짜로 주는 맛 좋은 떡을 마다하고, 맛 없는 떡을 사서 먹으려는 이유가 뭐니?

라거나...

너, 바보 아냐?

라고 합니다.

하지만 나를 속이고 친구들이 말하는 그녀를 택하는 것이 그를 위하는 것일까요?

덧붙이는 말

쓰면서 생각해 보니, 공포의 외인구단에 나오는 오혜성, 최엄지, 최수지의 관계랑 닮아 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005)
스크립트 (22)
벌레와 팁 (126)
소프트웨어 (240)
하드웨어 (6)
이야기 (24)
말의 나무 (506)
천일번제 (504)
말의 꽃 (1)
말의 약 (1)
미쳐보자 (22)
일기 (48)
아이폰 (1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달력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