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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그리움

맑으면 맑은 대로 궂으면 궂은 대로
그대 바라는 이 내 맘은 나날이 애달프네.
그대여, 고운 자태를 다시 한 번 보이소서.

덧붙이는 말

최근에 지은 이 시는 너무나 큰 의미가 있다. 2008년 1월 7일 이후에 처음으로 지은 시이기 때문이다. 엄밀히 말하여 이 시는 시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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