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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내게 가장 큰 기쁨

그대를 이야기하는 것.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29일 처음 작성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다음 날짜는 10월 6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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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쥐 상에 대한 어떤 이야기

저게 사실이라면 어떤 사람의 행적과 놀라우리만큼 일치한다.

뭐, 믿거나 말거나.

암튼 절대 쥐 상인 사람과는 친하지 말자는 교훈... 응?!

참고 - 그림 출처는 《바람의 칼날》 제6권(산초, 로크미디어)의 일부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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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 원제목 : 2U ("To You"의 변형)

모닝콜 해드릴게요.
제 목소리를 듣고 일어나세요.


향수 드릴게요.
씻고 난 다음에 꼭 사용해 주세요.
나를 생각하면서.


손수건 드릴게요.
땀이 나면 닦으세요.
나를 생각하면서.


도시락 싸 드릴게요.
언제난 점심 같이 먹어요.
언제나 나와 함께 있을 수 있게.


학교 끝나고, 집에 데려다 줘요.
예쁜 웃음을 드릴게요.


제 마음을 드릴게요.
밤마다 꿈속에서 제 맘에 와 주세요.
밤새도록 이야기하고 싶어요.

덧붙이는 말

"밤마다 꿈속에서 제 맘에 와 주세요."라는 구절은 원래 "밤마다 꿈속에서 제 방에 와 주세요."였다. 그런데 막상 블로그에 올리려고 보니 영 이상했다. 그래서 블로그에 올리면서 고쳤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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