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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Giveaway of the Day - Scanitto Pro

하루에 하나씩 정품 소프트웨어를 주는 Giveaway of the Day 홈페이지에서 2010년 3월 30일Scanitto Pro(스캐니토 프로)를 준다고 합니다.

Giveaway of the Day 홈페이지 - 오늘은 Scanitto Pro 프로그램이 공짜!

Giveaway of the Day 홈페이지 - 오늘은 Scanitto Pro 프로그램이 공짜!

프로그램 설명

Scanitto Pro(스캐니토 프로) 프로그램은 누구나 살 수 있을 만큼 잘 만들어진 스캐닝 슈트입니다. 사용하기 쉽고, 가벼우며, 날마다 스캐닝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기능은 모두 들어 있는 이 프로그램은 후회 없는 선택입니다.

한정된 범위의 용도(복사, 간단한 텍스트 및 이미지 스캐닝)로 사용하는 스캐너를 가지고 있다면, 깜짝 놀랄 만큼 사용하기 쉽고 저렴한 도구를 찾고 있다면, 그리고 날마다 작업해야 한다면, Scanitto Pro 프로그램을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이탈리아 이름으로 여겨지는 이 스캐닝 소프트웨어는 가벼우며, 빠르고, 과부하가 걸릴 만큼 불필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Scanitto Pro는 그 Scanitto의 기능을 물려받았으며,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Scanitto Pro takes much after its predecessor, Scanitto, and takes it functionality further by adding lots of handy capabilities that will make your daily work even more hassle-free and efficient. If you have a printer, Scanitto Pro will help you make a copy in a single click ? just wait for it to scan the original and hand it over to the printing device.

프로그램 정보

  • 시스템 요구사항
    • 운영체제 : Windows 2000/ XP/ Server 2003/ Vista/ 7/ 2008
    • CPU : 최소 Intel Pentium 233 MHz. Pentium 500 MHz 이상 권장
    • RAM : 최소 256 MB. 512 MB 이상 권장
    • 하드 디스크 여유 공간 : 15 MB
    • 기타 요구사항 : 스캐너 (TWAIN Scanner)
  • 제공자 : Masters ITC (마스터즈 아이티시)
  • 제공자 홈페이지 : http://www.masterslabs.com/en/scanitto-pro.html
  • 파일 크기 : 3.03 MB
  • 가격 : 이 프로그램은 25달러입니다. 그러나 Giveaway of the Day 방문자에게는 시간 제한(time-limited)으로 무료로 제공됩니다.
  • 시간 제한 : 2010년 3월 30일 오후 5시부터 31일 오후 4시까지 (한국 시간)

다운로드 및 설치

Giveaway of the Day - Scanitto Pro 페이지에서 정해진 기간 동안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 드 받은 파일의 압축을 풀고, readme.txt 파일을 잘 읽고 실행하십시오. 이 readme.txt 파일은 다운로드 받은 모든 압축 파일 안에 들어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뒤에 활성화하면 됩니다.

압축 푼 뒤의 디렉터리

압축 푼 뒤의 디렉터리

위 그림처럼, 압축을 풀면, 파일이 둘 또는 셋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readme.txt 파일과 Setup.exe 파일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설치한 뒤 실행 화면 - 라이선스 확인

설치한 뒤 실행 화면 - 라이선스 확인

위 그림은 설치한 뒤 첫 실행 화면입니다. 처음 실행하면 위와 같이 사용하는 언어(Language) 및 길이를 재는 단위(Units)을 물어 봅니다. 그런데 위 그림에서 왼쪽 아래에 보면 시험판(trial version)이라고 라이선스가 나타나 있음을 알게 됩니다. 프로그램을 종료한 뒤 Activate.exe 파일을 실행해 주면 됩니다.

약관 및 조건

당신이 Giveaway 기간에 다운로드하여 설치한 소프트웨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중요한 제한이 있음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1. 무료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No free technical support)
  2. 다음 버전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없습니다. (No free upgrades to future versions)
  3. 엄격하고 순수하게 비상업적 사용만 허용됩니다. (Strictly non-commercial usage)

이 소프트웨어 제품은 묵시적이든 명시적이든 어떠한 종류의 보증없이 "있는 그대로" 제공된다. 제한 없이, 법률에 의해 허용되는, 다운로드한 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 및 성능을 비롯한 모든 위험을 최종 사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THIS SOFTWARE PRODUCT IS PROVIDED "AS IS" WITHOUT ANY WARRANTY OF ANY KIND, EITHER EXPRESS OR IMPLIED. WITHOUT LIMITATION, TO THE FULLEST EXTENT ALLOWABLE BY LAW, END USER ASSUMES THE ENTIRE RISK AS TO THE QUALITY AND PERFORMANCE OF THE DOWNLOADED SOFTWARE PRODUCT.

기타

  • 한글/한국어 지원
    • 설치 시 한글/한국어 지원 : 아니오 (영어)
    • 실행 시 한글/한국어 지원 : 아니오 (언어 파일 추가 가능)
  • 설치 시 및 실행 시 작업
    • 설치 시 프로그램 종료 : 아니오.
    • 설치 시 툴바 설치 : 아니오.
    • 설치 후 업데이트 : 수동 - About 대화상자에 Check for updates 단추가 있습니다.
    • 설치 후 재시작 : 아니오
  • 설치 시 라이선스 : 시험판(trial version) - 프로그램 설치 후 Activate.exe 파일을 실행하여 활성화하면 등록판이 됩니다.
  • 기타 : 비스타에서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활성화할 때 관리자 계정(administrator)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활성화한 뒤 About 정보 화면

활성화한 뒤 About 정보 화면. 왼쪽 아래에 있던 시험판 메시지가 사라져 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 부 문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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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미신은 비과학적일까요?
구한말 천연두에 걸릴 경우 사망률이 70%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천연두 사망률이 40%대를 기록하는 상황을 볼 때 당시 조선에서 천연두에 의한 사망률이 매우 높았죠. 그런데 천연두에 걸렸다고 굿을 하면? 놀랍게도 사망률이 50%대로 떨어졌다고 하네요. 그럼 굿은 비과학적입니까? 미신입니까?
이때 더 큰 문제는 당시 의학 수준에서 최고의 치료를 받더라도 일단 발병하면 사망률은 40%대를 기록합니다. 최고의 의료 행위를 받은 사람이 비과학적이라 일컬어지는 치료를 받은 사람들보다 고작 10% 더 살릴 뿐이라는 말이죠.
사망률로 따지면 70%에서 50%대로 떨어지는 수준이지만, 생존률로 따지면 30% 미만에서 40% 이상으로 무려 33% 이상 생존률이 증가합니다.
미신은 비과학적인 것이 아니라, 당대의 과학으로 해석하지 못하거나 비과학적이라 믿거나 또는 그렇게 믿기는 것입니다.
사실 과학계에도 그런 비과학이 존재합니다. 아인슈타인이 빛의 진행에서 매질(당시까지 '에테르'로 알려져 있었습니다.)이 "필요"가 없음을 증명하자, 많은 과학자가 에테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신이란 이런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에테르가 없다는 증명을 한 적도, 그런 말을 한 적도 없거든요.

"종교적 양심 때문에 전쟁에 반대해서 군복무를 거절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많다. 국가의 의무와 소극적인 신앙 실행의 자유가 충돌하는 것이다."
위의 말은 지극히 옳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의 경우는 조금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으나, 기독교의 십계에서는 살생을 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쟁이나 전투 행위를 금하고 있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기독교를 지키거나 소속 지역이나 국가를 지키는 살생은 전혀 금지하지 않습니다. 무기를 드는 행위도 금지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기독교 지역 및 그 주변에서 수많은 종교 전쟁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지요.
더 정확히 말하자면, 기독교 교리에서 금지하는 살생은 "개인적"인 살생입니다. 집단적 의미의 살생인 전쟁이나 전투를 금지한 적이 없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종교 교리에서 금지하는 살생은 "개인적"인 살생으로, 전쟁이나 전투를 금지하지는 않았습니다. 심지어 불교에서조차도 말입니다.)
저 역시 교회에 다니지만, 기독교인이 "종교적 양심"을 거론하면서 병역을 기피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그들이 바이블이라도 제대로 읽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역겹고 가증스럽습니다. 차라리 "종교적 양심"을 거론하지 않았다면 차라리 미운 게 아니라 불쌍했을 텐데 말입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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