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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벌레와 팁'에 해당되는 글 126건

  1. 2010.01.03 ᄒᆞᆫ글 씨! 블로그에는 글을 하나만 올리란 말입니다.
  2. 2010.01.03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2
  3. 2010.01.01 다음뷰, 옛한글도 한글이란다.
  4. 2010.01.01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5. 2010.01.01 ᄒᆞᆫ글 씨! 블로그 카테고리는 어디에?
  6. 2009.12.31 스프링노트 - 블로그로 보내기 - 새로고침 버그
  7. 2009.12.31 ᄒᆞᆫ글 씨!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없거든요.
  8. 2009.12.31 HTML 태그 해석 오류 문제
  9. 2009.12.30 2009년을 빛낸 진짜 버그
  10. 2009.12.30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ᄒᆞᆫ글?
  11. 2009.12.28 파이어폭스 부가기능 오류 코드 : ssl_error_rx_record_too_long 30
  12. 2009.12.27 한컴오피스2010 베타 설치 작업과 버그 몇 개
  13. 2009.12.23 아크로에디트 : 문법 강조에서 멀티 라인 기능
  14. 2009.12.22 아크로에디트 : 문법 강조에서 문법 이름 표기 문제
  15. 2009.12.17 리소스 해커로 언어 정보 편집 23
  16. 2009.12.16 한글화와 언어 정보 2
  17. 2009.12.13 토탈커맨더 : 실행 파일과 압축형식
  18. 2009.12.12 사라지지 않는 드림노트CS 오류 메시지 창
  19. 2009.12.10 한/글과 구결 표기
  20. 2009.12.10 1킬로바이트는 1024바이트인가?
  21. 2009.12.07 집폴더 이용하기
  22. 2009.12.06 알집의 파일 열기 오류
  23. 2009.11.29 스프링노트 : 문자 인코딩 관련 사항
  24. 2009.11.27 티스토리 BBCode 오류 2
  25. 2009.11.09 동영상에서 오디오 부분만 제거하기 4
  26. 2009.11.06 동영상에서 오디오 부분만 작업하기 2
  27. 2009.11.03 스프링노트 : 첨부파일 대화상자의 옵션 가리기 벌레
  28. 2009.11.02 한/글/ 2007에서 나타난 구결 표기 오류 2
  29. 2009.11.02 동영상에서 오디오 부분만 작업하기 1
  30. 2009.10.30 한/글/ 2007에서 나타난 구결 표기 오류 1


한컴오피스 베타버전 버그 8 - ᄒᆞᆫ글과 블로그 5 : 블로그에는 글을 하나만 올리란 말입니다.

블로그에 올리기옛한글 문제(‘ᄒᆞᆫ’자 표시 문제)와 함께 판도라 상자가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끝없이 나오는 그놈의 벌레가 저를 즐겁게 하면서도, 슬프게 합니다. 글감이 많아지니 즐겁지만,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벌레투성이라는 사실이 저를 슬프게 합니다.

아무튼 이번에도 블로그에 올리기 기능에서 벌레가 나왔습니다.

1. 벌레의 유형

ᄒᆞᆫ글 씨! 제가 블로그에 글을 적게 올릴까 봐 걱정해 주지 않아도 된단 말입니다. 왜 편집 중인 문서에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두 번 세 번 하느냔 말입니다. 저는 그런 식을 블로그의 글을 늘리고 싶은 생각이 없단 말입니다.

헉! 저게 무슨 분신술이라도 익혔나?

헉! 저게 무슨 분신술이라도 익혔나?

위 그림처럼 되었으니 어찌 난감하지 않으리오. 이놈의 ᄒᆞᆫ글이 분류를 인식하지 못해 ‘분류없음’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지만, 저렇게 편집 중인 문서에서 블로그로 올리기를 했음에도 두 번 세 번 올리면 난감합니다.

남들은 속도 모르고 저런 글을 삭제하면 ‘뭔가 숨기는 게 있나?’라는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2. 개발자의 답변

2010년 1월 3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3. 벌레의 발견

3.1. 테스트 문서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테스트 - 글자 손상 테스트 문서는 두 개가 생겼습니다. 하나는 http://salm.pe.kr/175 문서이고, 하나는 http://salm.pe.kr/174 문서입니다. 174 문서는 이미 삭제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제가 무언가 실수를 했다고 여겼습니다.

3.2. 다시 발견했습니다.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2 문서에서 또 발견했습니다. 현재 http://salm.pe.kr/177 문서와 http://salm.pe.kr/176 문서가 있으며 176 문서는 비공개 상태입니다. 앞서 올린 그림이 한컴오피스 베타버전 버그 7 문서가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2 문서입니다. 문서 첫 줄에 나타난 다음 글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한컴오피스 베타버전 버그 7 - ᄒᆞᆫ글과 블로그 4 :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2

4. 벌레의 원인

이 벌레의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추측해 보건대, 한글과컴퓨터 측에서 프로그램을 만들 때 (1) ᄒᆞᆫ글 문서와 블로그 문서 사이에서 서로를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을 전혀 넣지 않았거나, (2) 그러한 인식 기능에 무언가 문제가 생겼기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현재 제가 자주 쓰는 스프링노트에서는 이런 현상을 전혀 겪지 않았습니다.

5. 비슷한 벌레

이와 비슷한 벌레는 아직 없습니다.

6. 관련 문서

6.1. 내부 문서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2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블로그 카테고리는 어디에?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없거든요.

[벌레와 팁/버그] - HTML 태그 해석 오류 문제

[벌레와 팁/버그] -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ᄒᆞᆫ글?

[프로그램/스크린샷]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실행화면

[벌레와 팁/버그] - 한컴오피스2010 베타 설치 작업과 버그 몇 개

[프로그램/설치]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기

이 글은 ᄒᆞᆫ글 2010 베타버전에서 작성하였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한컴오피스 베타버전 버그 7 - ᄒᆞᆫ글과 블로그 4 :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2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글자가 손상되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지난번에는 그저 글꼴 문제로 글자가 엉뚱하게 보이는 현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예 글자를 뭉개 버렸습니다.

1. 벌레의 유형

이보세요,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이라는 이름만 제대로 나타내 주면 안 되겠습니까? 아니, 이제는 그저 그 엉뚱하게 보이던 그 글자라도 그냥 놔두었으면 합니다. 사용자가 직접 span 태그를 써서 모양을 나타낼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림 1 글자가 나타나야 할 자리가 뭉개져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되면 정말 난감합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수정할 수 없다면 나중에 그게 무슨 글자인지조차 알 수 없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 개발자의 답변

2010년 1월 3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3. 벌레의 발견

3.1.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처음에는 캡션에까지는 신경 쓰지 못하였습니다. 나중에 블로그의 CSS를 고친 뒤에 보니까 옛한글이 캡션에 들어가면 그 부분이 뭉개진 형태(???)로 나타납니다.

3.2. HTML로 저장한 경우

HTML로 저장한 경우에는 이 벌레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니 더욱 모를 수밖에요.
제 경우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 >> HTML로 저장을 하여 살펴본 뒤에 블로그로 올리기 기능을 사용합니다. HTML로 바꾸었을 때 이 현상이 일어났더라면 좀 더 일찍 알아차렸을 테지요.

4. 벌레의 원인

이 벌레의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제 예상으로는 '유니코드 문자표에 없는 문자'인 ᄒᆞᆫ자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여겨집니다. 이때 물음표 하나(?)는 ᄒᆞᆫ자에 포함된 음소 하나를 가리킨다고 여겨집니다. 제 예측이 맞다면 ᄉᆞᆱ과 같은 글자는 물음표 4개(????)가 될 것입니다.

ᄒᆞᆫ글이 잘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올린 뒤 수정했음)

5. 비슷한 벌레

[벌레와 팁/버그] - 다음뷰, 옛한글도 한글이란다.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6. 관련 문서

6.1. 내부 문서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블로그 카테고리는 어디에?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없거든요.

[벌레와 팁/버그] - HTML 태그 해석 오류 문제

[벌레와 팁/버그] -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ᄒᆞᆫ글?

[프로그램/스크린샷]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실행화면

[벌레와 팁/버그] - 한컴오피스2010 베타 설치 작업과 버그 몇 개

[프로그램/설치]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기

이 글은 ᄒᆞᆫ글 2010 베타버전에서 작성하였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요즘 열심히 옛한글 관련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한글과컴퓨터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때문에 더 열심히 하고 있지요. 그런데 제가 ᄒᆞᆫ글이라는 이름을 꼭 제대로 나타내고 싶어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포기하면 편할 텐데 말입니다. 제가 사소한 데 목숨을 거는 스타일이라서 말입니다. 물론 이 글의 제목에서는 다음뷰만 거론했지만, 다음뷰의 상황이 가장 나쁘기 때문이지 다른 사이트도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ᄒᆞᆫ글 (안 보이시나요? 아래 자주색 그림처럼 보여야 옳습니다.)
이렇게 보여야 옳습니다.(이렇게 보여야 옳습니다.)
이렇게 보이면 안 됩니다.(이렇게 보이면 안 됩니다.)

벌레의 유형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발생하는 벌레입니다. 벌레라기보다는 무사안일한 태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그 목적이 매우 다양하여, 화학식, 물리학이나 수학의 수식, 언어학의 음성 기호, 한국어의 옛한글 등도 블로그에서 표현하려고 들 것입니다. 그런데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에서 그러한 다양한 요구가 생기리라는 것을 예측하지 못하고 평범한 환경만을 대상으로 블로그 서비스 및 메타블로그 서비스를 기획, 개발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게다가 블로그 가운데 유니코드(utf-8)를 쓰는 블로그도 많은데, 메타블로그가 유니코드가 아닌 euc-kr과 같은 코드를 쓴다면? 당장 그 메타블로그가 표현해줄 수 있는 문자 수가 확 줄어들게 된다. 어처구니없게도 여러 블로그를 아우르게 되는 메타블로그가 블로그보다 더 표현력이 떨어지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개발자의 답변

  • 다음 뷰에는 2010년 1월 1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메타블로그임에도 비슷하게도 나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스프링노트에는 2009년 12월 31일 기능 제안(옛한글 입력 및 출력)한 상태입니다.
  • 티스토리에는 2010년 1월 1일 제안(글꼴 정보 추가 요청)한 상태입니다.
  • mixsh에는 2010년 1월 1일 제안(글꼴 정보 추가 요청)한 상태입니다.

벌레의 발견

응?! ???글 씨? 저거 또 무엇인고?

응?! 다음뷰 온 박스에 쓰인 ???글 씨? 저거 또 무엇인고?

위에서 view on 박스를 보면 조금 문제가 심각합니다. 다른 경우는 ㅎ.ㄴ 처럼 보이는데 저것은 아예 ???라고 나타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음뷰도 살펴보았습니다.

다음뷰에서도 ???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뷰에서도 ???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 글씨, 도대체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아무튼 조금 난감한 경우입니다.

mixsh에서도 엉뚱하게 나타납니다. 그래도 대강은 알아볼 수 있겠네요.

mixsh에서도 엉뚱하게 나타납니다. 그래도 대강은 알아볼 수 있겠네요.

mixsh(믹시)는 그저 글꼴 정보가 지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제목 : 이건 사용자가 글꼴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제목 : 이건 사용자가 글꼴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 나타난 티스토리 블로그게시물 제목은 사용자가 글꼴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 귀찮아서 안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느 정도 사람들이 "왜 나타낼 수 없지?" 또는 "왜 저렇게 이상하게 나타나지?"라는 생각을 어느 정도 할 때까지(적어도 댓글에다가 "항의"를 적을 때까지) 그냥 둘까도 생각했습니다만, 조만간 고쳐야겠습니다.

티스토리 관리 화면. 이건 티스토리에서 해 주어야 합니다.

티스토리 관리 화면. 이건 티스토리에서 해 주어야 합니다.

티스토리 관리 화면에 관해서는 이미 제안한 상태입니다.

스프링노트. 정확하게 나와 있죠? (자주색 동그라미 부분)

스프링노트. 정확하게 나와 있죠? (자주색 동그라미 부분)

스프링노트 화면에서는 정확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 기능이 아니라 HTML 모드를 사용하여 직접 HTML 태그를 입력하였습니다. 이렇게 직접 입력하는 방식은 티스토리 블로그 제목에서도 통용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옛한글의 입력과 출력을 스프링노트에 제안한 상태입니다.

벌레의 원인

앞서 말했듯이 이런 벌레가 생긴 까닭은 개발자나 기획자의 무사안일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옛한글을 전혀 사용하지 않을 로마자 문화권도 아닌데, 좀 더 넓은 안목에서 옛한글도 표현할 수 있게 지원하면 좀 좋겠습니까?

비슷한 벌레

화면 표시와 관련한 버그로는 V3 계열 백신의 폴더 경로명 표기 벌레와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가 있습니다.

관련 문서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한컴오피스 베타버전 버그 6 - ᄒᆞᆫ글과 블로그 3 :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블로그로 올리기 기능을 사용하여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몇 가지 글자가 깨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버그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 HTML 문서를 선택하여 저장한 문서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블로그로 올리는 데이터에도 CSS 설정이 포함되어 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전혀 작동하지 않습니다.

1. 벌레의 유형

이보세요,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이라는 이름만 제대로 나타내 주면 안 되겠습니까? 왜 HTML 문서에서는 제대로 보이는데, 블로그에 올리기만 하면 망가지는 모습을 보입니까?

그리고 ‘ᄒᆞᆫ글’을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하면서 CSS 데이터는 왜 함께 올리는 거죠?

● 참고 : 블로그의 글 제목은 ᄒᆞᆫ글에서 제대로 보내 주어도 티스토리 측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않습니다. 이는 ᄒᆞᆫ글이 함께 보내는 CSS 설정은 블로그에 올린 글의 본문에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글 제목 부분은 블로그 본문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2. 개발자의 답변

2010년 1월 1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3. 벌레의 발견

가. 처음부터 발견했습니다.

문자열 ‘ᄒᆞᆫ글’이 들어간 글을 처음 올렸을 때 ‘ᄒᆞᆫ글’을 제대로 화면에 표시할 수 없음을 발견하였습니다.

나. HTML로 저장한 경우

● 참고 : 제 컴퓨터에는 옛한글을 보여주는 글꼴(함초롬바탕 등)을 이미 설치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글꼴이 없다면 제대로 된 올바른 결과를 볼 수 없습니다.

● 참고 : 아래 그림에서는 옛한글이 모두 함초롬바탕 글꼴을 통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모양이 조금 이상합니다. 공개 글꼴인 은 글꼴로 보아도 좀 더 예쁜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다른 파일로 저장하기 전 ???글 파일

옛한글 표현이 매끄럽지 못하지만, 어쨌든 과 같은 화면 표시가 아닌 한글 조합 규칙에 맞는 화면 표시이다.

HTML 파일로 저장하여 IE에서 보기

IE에서도 잘 보입니다. 그러나 글자 모양이 역시 매끄럽지 못합니다. 이는 글꼴 문제이고, 모양 자체는 이 글의 취지와는 맞지 않으므로 그냥 두겠습니다.

HTML 파일로 저장하여 파이어폭스에서 보기

파이어폭스에서도 잘 보입니다.

다. 버그 발견

아무튼 내 컴퓨터에 HTML 파일로 저장하여 볼 때는 윈도가 자동으로 그 내용을 표시할 수 있는 글꼴을 적용하여 보여주었기 때문에 블로그에서는 제대로 표현할 수 없게 된다는 점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블로그에 글을 게시한 다음에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http://salm.pe.kr/154 문서를 보시면 ‘ᄒᆞᆫ글’을 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나타나는 옛한글

현재 블로그에 적용하기 위해서 첫가끝 방식(조합 방식으로 표현한 옛한글 표현 방식)을 지원하는 한컴오피스 글꼴이 있는지를 문의한 상태입니다. 문의한 이유는 한글과컴퓨터에서는 한양 사용자 정의 영역 코드(Hanyang private use area code; 한양 PUA 코드)만을 지원했기에 첫가끝 방식도 지원하는지는 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메모장을 이용하여 함초롬 글꼴이 첫가끝을 지원함을 확인하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만약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밖에 옛한글을 표현하지 못하는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라. 또 다른 버그 - 올바르게 표현할 수 없다면 미리 알려달란 말입니다.

또 다른 버그는 이렇게 화면에 올바르게 표시할 수 없는 경우에도 아무런 경고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화면에 올바르게 표시할 수 없을 때에는 대부분 프린트 출력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문제점도 함께 나타납니다.

예전 ᄒᆞᆫ글2005에서는 텍스트 파일로 저장할 때 KS 형식을 선택하면 나타낼 수 없는 문자가 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런 배려가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에는 없는 듯싶어 아쉽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굴고 있나요? 그냥 그깟 옛한글 좀 화면에 안 나오면 어떠냐고요? 하지만 이 소프트웨어의 이름,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ᄒᆞᆫ글’입니다. ‘한/글’이나 ‘’이 아니란 말입니다. 아무리 자기 영역이 아니라지만, 자기 이름조차 제대로 나타낼 수 없는 소프트웨어를 제가 왜 써야 하죠?

그러한 문제점을 알려주도록 프로그램을 짜면, 그것을 알려 줄 때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미리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메시지를 내보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 벌레의 원인

앞서 말했듯이 사용자의 컴퓨터에 글꼴이 없으면 나타낼 수 없습니다. 현재 함초롬 글꼴(글꼴 종류가 여럿이므로 뭉뚱그려 함초롬 글꼴로 칭하겠습니다.)로 설정하면 정상적으로 옛한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HTML로 로컬 시스템에 저장했을 때는 제대로 보이게 됩니다.

문제는 블로그입니다. 블로그에는 제 나름의 CSS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CSS에는 글꼴 정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CSS를 설정하는 방식이 틀려 있다면? 당연히 적용되지 않습니다.

http://salm.pe.kr/154 문서의 본문 부분의 소스 코드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code html] <div class="article"> <p class="HStyle0">한컴오피스 2010 ᄒᆞᆫ글 <p class="HStyle0">블로그 보내기 시험용 문서 <p class="HStyle0">개요 HTML로 보내기 시험용 문서 <p class="HStyle0">
<p class="HStyle0">글자 그대로 <p class="HStyle2">1. 단계 1 <p class="HStyle3">1.1. 단계 2 <p class="HStyle4">1.1.1. 단계 3 <p class="HStyle5">1.1.1.1. 단계 4 <p class="HStyle6">1.1.1.1.1. 단계 5 <p class="HStyle7">1.1.1.1.1.1. 단계 6 <p class="HStyle8">1.1.1.1.1.1.1. 단계 7-1 <p class="HStyle8">1.1.1.1.1.1.2. 단계 7-2 <p class="HStyle8">1.1.1.1.1.1.3. 단계 7-3 [/code]

위의 코드를 보면 아무리 좋게 봐주어도 CSS에서 지정한 글꼴이 HTML 본문에 적용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위의 코드에서 CSS 설정은 그저 주석으로 처리될 뿐이기 때문입니다.

한글과컴퓨터의 개발진에서는 저 코드를 블로그 서비스 제공회사에서 어떻게든 처리해 주기를 바랐던 것일까요? 아니면 저렇게 해놓으면 HTML 코드를 파싱하는 웹브라우저 모듈에서 인식해 줄 것으로 여겼던 것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사용자가 일일이 하나하나 저것을 블로그 스킨의 CSS 설정에 복사해 넣으라는 말일까요? 하지만 그것도 불가능하죠. ᄒᆞᆫ글에서 작성한 문서는 그때마다 CSS 설정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어느 것에 맞추어서 CSS를 작성하고, 또 그것을 HTML 헤더에 복사해 넣으라는 뜻일까요? 물론 달랑 첫가끝 방식을 지원하는 글꼴에 대한 정보만을 블로그 스킨의 CSS 설정에 입력하는 방법이 그나마 가장 나은 방법입니다.

결국 한글과컴퓨터 측에서 글꼴이 없다면, 글꼴이 있더라도 블로그 설정에서 그 글꼴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글의 내용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수 있음을 알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주석으로 처리된 CSS 설정을 아예 자바스크립트로 바꾸어 강제 적용하는 방법뿐이라고 생각합니다.

5. 비슷한 벌레

아직 없습니다.

6. 관련 문서

가. 내부 문서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블로그 카테고리는 어디에?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없거든요.

[벌레와 팁/버그] - HTML 태그 해석 오류 문제

[벌레와 팁/버그] -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ᄒᆞᆫ글?

[프로그램/스크린샷]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실행화면

[벌레와 팁/버그] - 한컴오피스2010 베타 설치 작업과 버그 몇 개

[프로그램/설치]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기

이 글은 ᄒᆞᆫ글 2010 베타버전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일부 글자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나중에 팁으로 올리겠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한컴오피스 베타버전 버그 5 - ᄒᆞᆫ글과 블로그 2 : 카테고리는 어디에?

지난 버그 리포팅에서 한글과컴퓨터 한/글 2010 도움말에는 ‘블로그 게시판’이라는 기이한 용어마저 등장하고 있다고 알려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블로그에 게시할 때마다 나타나는 이상한 현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게시물 위치’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1. 벌레의 유형

이보세요, ᄒᆞᆫ글 씨! 도대체 ‘어디’에 올리라는 말인가요? 그냥 ᄒᆞᆫ글 씨가 알아서 해줄 테니 등록 단추를 클릭하라는 말인가요? 도대체 왜 게시물 위치는 공백으로 남겨 두셨나요?

도대체 왜 게시물 위치는 공백인가요?

2. 개발자의 답변

2010년 1월 1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3. 벌레의 발견

가. 처음부터 발견했습니다.

이 버그는 블로그로 보내기 기능을 처음 사용할 때부터 발견하였습니다. 다만 그게 내 컴퓨터에서만 발생하는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컴퓨터에서도 발생하는 문제인지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버그 리포팅을 보류했고, PC 방에 들렀다가 확인 작업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게시물 위치가 나타나지 않을 때 블로그로 올리기를 하면 블로그에는 분류 없음으로 표시하게 됩니다.

나. 블로그 계정 등록 설정부터 차근차근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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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등록하기 대화상자

블로그 계정 관리 대화상자에서 계정 등록하기 아이콘(자주색 표시된 + 아이콘)을 클릭하면 계정 등록하기 대화상자가 나타납니다. 거기에 알맞은 값을 입력해 줍니다.

알맞은 값을 입력한 모습

우선 하나하나 살펴보죠. 위의 정보는 티스토리의 경우입니다. 다른 블로그를 이용하시는 분은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1) 계정 이름

계정 이름은 사용자가 설정할 수 없습니다. 모든 값을 입력한 뒤 설정 단추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설정해 줍니다.

2) 블로그 정보

가) API

MetaWeblog API(메타웹로그 API)를 선택합니다. MetaWeblog API를 선택하는 설정은 MS WORD 2007에 티스토리 연결하기에 나타난 사항을 참조하였습니다. 참고로 블로그(blog)라는 이름은 Web log에서 따온 말로 여겨집니다(→위키백과).

나) API 주소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에 api를 붙이면 됩니다. 제 경우는 http://salm.pe.kr/api 가 됩니다. 반드시 자신의 API 주소를 넣어야 합니다.

3) 계정 정보

가) 사용자 ID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계정의 사용자 ID를 입력합니다.

나) 사용자 암호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계정의 사용자 암호를 입력합니다.

4) 자동 접속

앞서 입력한 사용자 ID와 사용자 암호는 1회용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입력한 계정 정보가 옳은지만 확인합니다. 다음부터는 파일을 블로그로 보낼 때마다 암호를 물어보게 되지요. 그게 싫다면, 좀 더 편하고 싶다면, 자동 접속에 체크 표시를 하면 됩니다. 다만 보안상 조금 위험하죠.

위와 같은 순서로 블로그 등록 작업을 하면 됩니다.

다. 버그 발견

실제로 버그를 발견하게 된 때는 위의 설정대로 계정을 등록한 뒤 글을 올린 때입니다.

게시물 위치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콤보박스를 아래로 내려 보아도 없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게시물 위치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냥 공백이죠. 제가 잘못한 줄로만 알고 블로그 계정을 등록했다 지우기를 여러 차례 했습니다. 결국 PC 방에 와서야 버그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라. 또 다른 버그 - 목록이 비었으면 다시 읽어 와야 하지 않나?

또 다른 버그는 위와 같이 목록이 비어 있다면 당연히 다시 불러와야 하지 않느냐 하는 점입니다. 아니, 자동으로 다시 읽지는 않더라도 “다시 읽기” 단추라도 달아 줘야 하지 않나요?

새로고침 단추가 있는 스프링노트의 [블로그로 보내기] 대화상자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굴고 있나요? 하지만 웹서비스 가운데 하나인 스프링노트에는 저와 같은 구성을 가진 블로그로 보내기 기능이 있습니다.

참고로 ᄒᆞᆫ글의 블로그 관련 기능은 앞으로 자주 스프링노트와 비교당할 겁니다. 왜?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니까 더더욱 까댈 겁니다.

물론 저 블로그로 보내기 기능에 버그가 있어서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우연히 ᄒᆞᆫ글의 블로그로 올리기 기능과 비슷한 버그입니다.

4. 벌레의 원인

무엇이 원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추측이라고 해본다면, 지난번에 올린 ᄒᆞᆫ글 씨!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없거든요.라는 글처럼 게시판카테고리의 차이가 아닐까 의심해 봅니다. 게시판이 없는데 게시판을 찾겠다고 하니까, 아예 카테고리조차 찾지 못한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네요.

5. 비슷한 벌레

스프링노트 - 블로그로 보내기 - 새로고침 버그와 관련이 있습니다. 둘 다 블로그로 글 내용을 보낼 때 나타나는 버그이지요.

6. 관련 문서

가. 내부 문서

[벌레와 팁] - 스프링노트 - 블로그로 보내기 - 새로고침 버그

[벌레와 팁] - ᄒᆞᆫ글 씨!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없거든요.

[벌레와 팁] - HTML 태그 해석 오류 문제

[벌레와 팁] -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ᄒᆞᆫ글?

[프로그램/스크린샷]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실행화면

[벌레와 팁/버그] - 한컴오피스2010 베타 설치 작업과 버그 몇 개

[프로그램/설치]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기

이 글은 ᄒᆞᆫ글 2010 베타버전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일부 글자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나중에 팁으로 올리겠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나는 스프링노트를 블로그에 올릴 글의 초안을 작성하려고 자주 사용합니다. 그래서인지 거의 하루에 한 번 이상은 접속하게 되죠. 자주 쓰니 그만큼 오류도 자주 접하는 편이고, 버그 리포팅도 자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발견한 벌레는 좀 난감하게 만들더군요.

  • 참고 1 : 혹시라도 이 벌레를 재현하고 싶은 사람은, 이 벌레는 일단 글을 블로그로 보내 버리면 다시 발견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아직 블로그로 보내지 않은 글에서 시험하셔야 합니다.
  • 참고 2 : 이 벌레는 파이어폭스 v3.5.6 버전에서 확인, 부가기능이 없는 안전모드에서도 확인, 집이 아닌 PC방에 파이어폭스를 설치한 뒤에도 확인하였습니다. 다만 다른 버전에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벌레의 유형

목록을 다시 읽으라고 새로고침을 시키니까 이미 읽어온 목록까지 감추는 이상한 벌레입니다.

개발자의 답변

2009년 12월 31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벌레의 발견

이 벌레는 며칠 전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올리려다 발견하였습니다. 그때 티스토리에 새로운 카테고리(분류)를 만든 뒤였기에 새로운 분류에 글을 올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분류가 나타나지 않더군요. 일시적인 장애인지, 버그인지 알 수 없었지만, 재현이 불가능했기에 버그가 아닌 일시적인 장애라고 판단했습니다. 아무튼 여기에서 말하는 벌레와는 관련이 그다지 없습니다.

[블로그로 보내기] 항목을 클릭

[블로그로 보내기] 항목을 클릭

블로그로 보내기 대화상자가 나타난 화면

블로그로 보내기 대화상자가 나타난 화면

블로그로 보내기 대화상자

블로그로 보내기 대화상자

위와 같은 블로그로 보내기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카테고리 콤보박스 옆의 새로고침을 클릭한다. 이때 기대할 수 있는 동작은 카테고리 콤보박스에서 목록이 갱신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라져버린 카테고리와 공개 설정

사라져버린 카테고리와 공개 설정

카테고리 콤보박스공개설정 옵션버튼이 사라져버렸다. 남은 것은 종류 콤보박스뿐. 이때 내보내기 단추를 클릭하면, 선택한 블로그아무 카테고리도 없이, 공개설정은 발행안함으로 등록된다. 그나마 이 작동방식은 마음에 든다. 실수로 내보내기를 했는데, 공개함으로 설정되었다면 엄청 난감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벌레의 원인

새로고침이라는 작업은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 수행한다.

  1. 일단 현재 가진 목록을 없애거나 한쪽에 치워둔다. 대개는 현재 목록을 없애지만, 복원할 일이 필요하다면 한쪽으로 옮겨두기도 한다.
  2. 목록을 다시 읽어온다.

그런데 이번에 나타난 벌레는 아마도 다음과 같이 동작하는 듯싶다.

  1. 일단 현재 가진 목록을 지운다.
  2. 그 뒤 카테고리와 공개 설정에 대한 내용을 지운다.
  3. 대화상자를 다시 그린다.

위와 같은 원인이 아닌 다른 원인일 수도 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내 추측일 뿐이다.

비슷한 벌레

아직 없습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한컴오피스 베타버전 버그 4 - ᄒᆞᆫ글과 블로그 1 :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없거든요.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에서 야심차게 포함시켰을 블로그로 올리기 기능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네요. 일단 기본 전제인 HTML로 저장하기 기능이 너무나 미흡합니다.

더구나 한글과컴퓨터 한/글 2010 도움말에는 ‘블로그 게시판’이라는 기이한 용어마저 등장하고 있습니다.

1. 벌레의 유형

이보세요, ᄒᆞᆫ글 씨! 도대체 블로그에 ‘게시판’이 있습니까?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없거든요. 없는 것은 어떻게 찾나요?

2. 개발자의 답변

2009년 12월 31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3. 벌레의 발견

가. 게시판은 없습니다.

일단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있지만 없습니다.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고요? 그게, 블로그 자체가 게시판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웹로그 시스템입니다. 그렇지만 “게시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은 없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방명록이 유일한 ‘게시판’입니다.

나. 게시판을 가리키는 ᄒᆞᆫ글의 기능

며칠 전부터 영 눈에 거슬리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블로그로 올리기 기능을 사용할 때마다 게시물 위치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움말(단축키는 F1)을 불러서 읽어보았습니다. 거기에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죠.


‘블로그 게시판’이라는 기이한 용어 등장


여기에도 등장

ᄒᆞᆫ글이 맞고 제가 틀릴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티스토리에는 ‘게시판’이라는 이름을 가진 항목이 없습니다.

참고로 저 두 그림에서 “하나 만 있는 경우입니다.”라는 말은 띄어쓰기가 틀려 있다. “하나만 있는 경우입니다.”라고 써야 옳다.


아무리 봐도 게시판은 안 보입니다. 대신 ‘분류’가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분류’를 말하는 게 아닐까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게시판’은 위 그림에 나타난 분류를 뜻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분류’를 가리키는 말은 따로 있습니다.


분류를 정하는 카테고리 설정

예, 그렇습니다. 카테고리가 분류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Category를 해석하면 ‘분류’가 되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말이겠지요. 안 그래요?

흠, 티스토리만 그런 것인가? 아닙니다.


텍스트큐브 블로그도 ‘분류’라고 합니다.

텍스트큐브 블로그도 분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친절하게 Categories라고 영어로 병기해 주었습니다.

위의 두 블로그만 그럴까요? 아닙니다. 다음 블로그도 네이버 블로그도 모두 카테고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4. 벌레의 원인

사람들이 쓰는 용어가 무엇인지 확인하지 않고 개발실 또는 연구실에서 작업한 듯싶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블로그에서는 전혀 쓰이지 않는 게시판이라는 용어를 쓸 수 있을까?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카테고리’ 또는 ‘분류’를 뜻한다는 말이라도 달아 주었더라면 도움말을 참조하는 사람에게 혼동을 주는 일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5. 비슷한 벌레

비슷한 벌레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6. 관련 문서

가. 내부 문서

[벌레와 팁] - HTML 태그 해석 오류 문제

[벌레와 팁] -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ᄒᆞᆫ글?

[프로그램/스크린샷]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실행화면

[벌레와 팁/버그] - 한컴오피스2010 베타 설치 작업과 버그 몇 개

[프로그램/설치]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기

이 글은 ᄒᆞᆫ글 2010 베타버전에서 작성하였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HTML 태그 해석 오류 문제

1. 벌레의 유형

저 잘난 맛에 엉뚱한 짓을 하는 벌레입니다.

2. 개발자의 답변

2009년 12월 31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3. 벌레의 발견

가. 왜 문단 모양이 흩트려지지?

HTML 문서를 ᄒᆞᆫ글에서 읽어오는 기능을 시험하고 있다. 뭐 내가 얼마나 시험할 수 있겠느냐마는,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다야 낫기 때문이다.

그런데 ᄒᆞᆫ글에서 HTML을 읽어오면 이상하게 문단 모양이 흩트려졌다. 흩트려지려면 글 전체가 흩트려지면 좋겠지만, 이것은 간혹 어쩌다 흩트려졌다.

나. 어떤 공통점이 있나?

이상하게 여기게 되자 자꾸 눈이 가고, 그러다 보니 한 가지 공통점을 찾게 되었다.

 

그림이 지워져 있기는 하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ᄒᆞᆫ글 화면의 글이 같다. 그런데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왼쪽 정렬이 된 부분이 ᄒᆞᆫ글에서는 가운데 정렬이 되어 있다. HTML 코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번에도 위와 같은 현상이다. IE에서는 왼쪽 정렬인데, ᄒᆞᆫ글에서는 가운데 정렬이다.

 

무슨 까닭인지 <p style="text-align: center;"><img … /></p>의 구조일 때 그 다음에 오는 <p> … </p> 태그로 이루어진 문단은 가운데 정렬이 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엉뚱하게 태그를 해석하는지 알 수 없으나, 상당히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이것은 하나하나 찾아서 직접 고치는 수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4. 벌레의 원인

무슨 까닭인지 <p style="text-align: center;"><img … /></p>의 구조일 때 그 다음에 오는 <p> … </p> 태그로 이루어진 문단은 가운데 정렬이 되고 있습니다. 왜 이런 경우에 정렬이 흩트려지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5. 비슷한 벌레

티스토리 BBCode 오류가 비슷하다고 여겨집니다. 끼지 말아야 할 때 끼어서 엉뚱한 짓을 하는 것이 비슷합니다.

6. 관련 문서

가. 내부 문서

[벌레와 팁] -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ᄒᆞᆫ글?

[프로그램/스크린샷]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실행화면

[벌레와 팁/버그] - 한컴오피스2010 베타 설치 작업과 버그 몇 개

[프로그램/설치]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기

 

이글은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에 포함된 ᄒᆞᆫ글로 작성한 글입니다.
글자가 깨진 부분은 다른 팁을 위해 남긴 부분입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2009년 한 해 동안 소개한 버그 가운데 실제로는 버그(또는 오류)가 아니었거나, 이미 수정된 버그 등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기간은 2009년 3월부터 11월 30일까지입니다. 12월은 내년으로 넘겨야 할 듯합니다.,

  1. 2009/11/29 스프링노트 : 문자 인코딩 관련 사항 : 관점에 따라 버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2. 2009/11/27 티스토리 BBCode 오류 : 제작자가 수정하는 중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
  3. 2009/11/03 스프링노트 : 첨부파일 대화상자의 옵션 가리기 벌레 : 개발자에게 전달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
  4. 2009/11/02 한/글/ 2007에서 나타난 구결 표기 오류 2 : 이 사항은 버그가 아니다. 내가 잘못 알았다.
  5. 2009/10/30 한/글/ 2007에서 나타난 구결 표기 오류 1 : 이 사항은 버그가 아니다. 내가 잘못 알았다.
  6. 2009/06/18 광고인가? 사기인가? : 광고 문구를 교묘히 조작하여 클릭을 유도한다. 구글 광고와는 다른 사기성 광고
  7. 2009/05/30 티스토리 주석에서 \ 문자 표기 문제 : 출력 과정에서 정확히 나타나지 않는 버그이다.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
  8. 2009/05/28 티스토리에서 주석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 현상 : 출력 과정에서 정확히 나타나지 않는 버그이다.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
  9. 2009/05/16 아크로에디트 : 배치파일 주석 문법 강조 기능 : 잘 고쳐져 있다.
  10. 2009/05/15 스프링노트 : 공개 및 비공개 설정에서 이상한 점 : 잘 고쳐져 있다.
  11. 2009/05/14 스프링노트 : 일부 글자 속성이 제대로 지정되지 않는 벌레 : 일부는 고쳐졌으나, 일부는 고쳐지지 않았다.
  12. 2009/05/10 버추얼박스 v2.2.2 설치 오류 : 한글 경로명 문제 : 최신 버전인 VirtualBox v3.1.0 빌드55467 (윈도 버전)에서도 고쳐지지 않았다. 이는 단순히 설치 프로그램의 문제이며, 프로그램 실행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습니다.
  13. 2009/04/28 V3 계열 백신의 폴더 경로명 표기 벌레 : 고쳐지지 않았다.
  14. 2009/04/27 스프링노트의 링크 편집 벌레 : 잘 고쳐져 있다.
  15. 2009/04/26 스프링노트의 태그 표기 벌레 : 잘 고쳐져 있다.
  16. 2009/04/11 버추얼박스 2.2.0 네트워크 접속 문제 : 후속 버전에서 잘 고쳐져 있다.
  17. 2009/04/07 네이버 결계 벌레 : 현재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여전히 내 네이버 블로그에서 그림 파일을 불러올 수 없다.
  18. 2009/04/05 네이버 뻥튀기 벌레 : 현재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여전히 내 네이버 블로그에서 그림 파일을 불러올 수 없다.
  19. 2009/03/31 벌레 잡는 알약, 벌레에 먹히다 2 : 확인하지 않음.
  20. 2009/03/30 티스토리 파일 첨부 창 잘라먹기 : 잘 고쳐져 있다.
  21. 2009/03/27 벌레 잡는 알약, 벌레에 먹히다 : 확인하지 않음.
  22. 2009/03/27 네이버의 나눔고딕코딩 선문자 오류 : 선문자를 정확히 표시해 준다.
  23. 2009/03/26 아크로에디트 구문 강조 오류 : 일부는 고쳐졌지만, 일부(예컨대 @의 처리)는 고쳐지지 않았다.
  24. 2009/03/26 Offree.net에서 발견한 이상한 점 : 사이트의 문제가 아니라 IE와 파이어폭스의 문제였다.
  25. 2009/03/21 한/글/ 2005에 나타난 구결 표기 오류 : 이 사항은 버그가 아니다. 내가 잘못 알았다.
  26. 2009/03/21 티스토리 그림 파일 업로드 벌레 : 티스토리에서 수정해 주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1.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ᄒᆞᆫ글?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에 포함된 ᄒᆞᆫ글이 가진, 버그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지만, 아무튼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1.1. HTML은 구조적 문서이거든요.

ᄒᆞᆫ글 씨! 여보세요! HTML은 구조적 문서이거든요. 내가 만든 구조는 어디에다 팔아먹으셨나요?

그림 1 index.html 파일을 읽어온다.

그림 2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불러온 모습

그림 3 ???글2010에서 불러온 모습

언뜻 보면 ᄒᆞᆫ글2010은 HTML을 잘 불러왔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불러온 모습과는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타일을 불렀습니다.

그림 4 깡그리 무시된 문단 관련 태그

HTML 문서를 읽어 올 때 문단 관련 태그를 모두 바탕글 스타일로 읽어오고 있습니다. 원래 HTML은 스타일이 없지 않느냐고요? 아니요. HTML은 스타일이 없더라도 존재합니다. 그 자체로 구조적 문서를 이루기 때문이죠. 그리고 문단 관련 태그가 각각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기능성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예컨대 P 태그는 당연히 문단 태그입니다. 그것만 있느냐? H1, H2, …, H6 태그도 문단 기능이 있어서 P 태그 없이도 문단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인용문을 가리키는 blockquote 태그, 입력 내용을 그대로 보여주는 PRE 태그 등도 P 태그 없이 문단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태그만 주워섬겨도 이 정도네요.

그런데 지금 ᄒᆞᆫ글 씨께서는 모조리 뭉개버리고 바탕글이라는 스타일 하나만 남겼습니다. 구조적인 문서를 읽어다가 비구조적인 문서를 만들어 버린 셈이 되었네요.

1.2. CSS도 좀 챙겨!

ᄒᆞᆫ글 씨! 여보세요! CSS는 HTML의 스타일이거든. 그건 도대체 어디에다 팔아먹은 거냐고? 도대체 알 수가 없는 일입니다.

게다가 HTML 문서를 읽어 올 때나 저장할 때 CSS 파일을 전혀 인식하지 않습니다. 저장할 때야 HTML 문서 안에 스타일을 포함시키기 때문이라지만, 읽어올 때는 CSS 내용을 읽어 와야 옳다고 생각하는데요.

요(要)는 HTML은 구조와 내용이 분리된 언어입니다. 그것을 ᄒᆞᆫ에서 읽어왔는데, 그 구조를 모두 없애버리면(문단 태그와 DIV 태그를 모두 없애 버리면) 굳이 읽어 들여야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그것을 다시 저장하면 “구조적 문서”가 “비구조적 문서”로 바뀌므로 오히려 손해가 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더구나 다른 이름으로 저장에서 HTML 문서로 저장하거나, 웹브라우저로 보내기를 하거나, 웹서버로 올리기를 하거나, 모두 HTML 문서의 형태가 중시되는데, 아예 CSS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ᄒᆞᆫ글2010에서 새로 추가된 블로그로 올리기 기능도 실제로는 HTML 형식으로 보내게 되어 있으니 더욱 문제는 심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3. 결론

ᄒᆞᆫ글 씨! 여보세요! HTML 문서 읽어오기나 HTML 저장하기 등의 기능은 빛 좋은 개살구거든. 그냥 읽어오기에 앞서 “이 기능은 그저 내용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라고 안내문이나 넣지 그래.

그게 아니라면 좀 더 확실히 지원하라고. CSS도 읽어서 ᄒᆞᆫ글 스타일로 변환하고. HTML로 저장할 때도 CSS 이용할 수 있는 옵션을 좀 만들어 달라고.

이 글은 한컴오피스2010에 포함된 ᄒᆞᆫ글에서 작성한 문서입니다.
일부 깨져 보이는 글자는 일부러 수정하지 않고 두었습니다. 그에 대한 팁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파이어폭스(영문)에서 부가 기능을 이용하다 보면 간혹 ssl 관련 오류가 나는 때가 있습니다. 저도 여러 번 보았고요. 다만 지금까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했고, 또한 귀찮을 뿐 별다른 영향(피해)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두었습니다. 다들 하는 말로 그놈의 귀차니즘이 문제였죠.
그런데 오늘은 아예 부가 기능을 설치할 수 없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제가 매일 애용하는 웹메일 알림이 (WebMail Notifier; 웹메일 노터파이어)를 업데이트 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이 설치 실패와 그 오류 코드가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알지 못합니다만, 왠지 찝찝해지더군요.
참고로 2009년 12월 28일 현재 부가 기능 사이트에서는 최신 버전이 1.5.5입니다만, 웹메일 알림이 홈페이지의 최신 버전은 2.0.1입니다. 며칠 안으로 부가 기능 사이트도 업데이트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류 내용

오류 1 : Google Toolbar for Firefox

오류 1 : Google Toolbar for Firefox


오류 2 : 웹메일 알림이 (WebMail Notifier)

오류 2 : 웹메일 알림이 (WebMail Notifier)


오류 3 : 웹메일 알림이 (WebMail Notifier) 설치 실패

오류 3 : 웹메일 알림이 (WebMail Notifier) 설치 실패

그림만 봐도 아시겠죠? 다른 설명은 않겠습니다.

해결책

이것은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설정값 일부가 잘못되어서 나타난 버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최근 부가 기능 홈페이지가 모두 하나로 합쳐지면서 일어난 버그로 볼 수도 있고요.

그러다가 모질라 파이어폭스 한국 사용자 포럼에 들렀다가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때였다면 구글링을 먼저 했을 텐데, 오늘은 괜히 거기를 가고 싶더라고요. 큰바다 님이 2009년 12월 20일에 오류코드 : ssl_error_rx_record_too_long 라는 제목으로 질문을 올리셨고, 주사위 님이 같은 날 답변을 달아 주셨습니다. 요는 환경 설정에서 https://services.addons.mozilla.org/ 로 시작하는 값이 2개 있는데, 그것을 고치면 된다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저 주소는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1. 먼저 파이어폭스를 실행합니다.

    여기에서 주소창에 about:config 입력

    여기에서 주소창에 about:config 입력

  2. 주소창에 about:config를 입력한 뒤 화면이 환경 설정을 할 수 있게 바뀝니다. 단축키Alt+C입니다. 

    처음 환경 설정을 한다면 저와 같은 메시지를 보여줍니다.

    처음 환경 설정을 한다면 저와 같은 메시지를 보여줍니다.

  3. 엄청나게 많은 설정이 존재합니다. 화면 위쪽을 보면 필터라는 부분에 입력이 가능합니다. 그곳에 addon을 입력합니다. 그러면 필터에 해당하는 항목과 값만을 보여줍니다. 참고로 굵은 글씨(빨간 네모)는 사용자가 바꾼 경우입니다.

    처음에는 환경설정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환경설정이 많습니다.


    필터에 addon을 입력하면 개수가 줄어듭니다.

    필터에 addon을 입력하면 개수가 줄어듭니다.

  4. 열에서 https://services.addons.mozilla.org/ 라는 을 찾습니다. 위 그림에서는 2개가 있습니다. 설정 이름 열에서 extensions.getAddons.recommended.url, extensions.getAddons.search.url 입니다.
  5. 찾았으면 에서 services. 라는 부분을 지웁니다. 지우지 않고 %LOCALE%. 으로 고쳐도 대부분 잘 작동합니다.

    services. 문자열을 %LOCALE%. 문자열로 고친 화면 (재시작 후 화면)

    services. 문자열을 %LOCALE%. 문자열로 고친 화면 (재시작 후 화면)

  6. 다 끝났으면 파이어폭스를 다시 시작합니다.

아무 에러 없이 보여주는 확장 기능 대화상자

아무 에러 없이 보여주는 확장 기능 대화상자

이때 %LOCALE%로 바꾸는 까닭은 언어 설정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저 문자열이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알맞은 문자열로 바뀌어 적용됩니다. 한국어의 경우 ko로 바뀝니다. 물론 해당 페이지가 없다면 대부분 영문 페이지로 리다이렉트해 줍니다.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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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 1 : 이 글에 나타난 사항에 대해서는 어떠한 보증도 하지 않습니다. 이 글에 나타난 오류의 원인은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 참고 2 : 이 글에는 많은 그림이 있어서 읽어오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벌레의 유형

환경 설정도 제대로 못하는 기이한 벌레입니다.

개발자의 답변

2009년 12월 27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벌레의 발견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을 설치한 뒤 발견한 벌레입니다. 앞서 올린 설치 과정을 참조하여 이 글을 읽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 과정에서 이전 버전이 설치되어 있는지를 검사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이전 버전 확인

이전 버전 확인

여기에서 저는 일단 제거를 클릭했다가 아니다 싶어서 취소(상황 1)를 해 버렸습니다. 그러자 설치는 마지막까지 잘 되었는데, 맨 마지막 설치 완료 화면에서 단추를 클릭해도 동작하지 않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설치를 마친 뒤에 보니 확장자 연결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확장자 연결을 하려고 해도 자꾸 에러가 나면서 되지 않았습니다.

위의 마지막 그림에서 취소를 클릭하여 제거 작업을 중단하였습니다.

두 번째 설치했을 때에는 계속 설치를 클릭하여 설치(상황 2)했습니다. 역시 설치는 잘 되었는데, 맨 마지막 설치 완료 화면에서 단추를 클릭해도 동작하지 않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처음부터 확실히 이전 버전을 제거하고 베타버전을 설치하는 방법뿐입니다.

상황 1 : 제거를 선택하여 진행하다가 취소

상황 1에서 문제가 되는 점은, 첫째 제거를 선택하여 진행하다가 취소를 하면 아무런 경고도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프로그램을 제거하다가 그만 두면 (1) 프로그램 제거를 시작하기 전의 상태로 되돌리거나(롤백), 아니면 (2) 제거하던 그때의 상태로 그냥 제거 프로그램을 종료해 버립니다(그냥 멈춤). 그 과정에서 제거가 제대로 되지 않았음을 알려주게 됩니다. 그런데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제거를 선택하여 이전 버전을 제거하는 경우에, 중간에 취소하더라도 경고가 전혀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니, 원래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 설치 프로그램이 경고를 내보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종료코드는 뒤따르는 프로그램이 알아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는 프로그램 설치/제거 프로그램이 하는 작업의 중요도로 볼 때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제거 과정 중간에 취소하는데도 경고가 뜨지 않는다는 것은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의 버그인지, 아니면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의 버그인지 알 수 없는 그 어딘가 버그가 있었음은 분명합니다.

둘째제거 과정이 다른 프로그램 설치 과정의 일부이고, 그런 까닭에 그 제거 과정에서 오류가 있다면 설치 과정을 끝내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내부적으로 어떤 문제가 잠복해 있을는지 알 수 없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적어도 사용자에게 알려서 사용자가 설치를 계속할는지를 선택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번처럼 확장자 연결이 되지 않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음을 알았다면 저는 설치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지, 절대로 그대로 진행하여 끝나게 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상황 2 : 계속 설치를 클릭하여 설치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 완료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 완료 화면

위 화면에서 한글과컴퓨터 인터넷 서비스(G) 부분을 아무리 클릭해도 인터넷 페이지를 열어주지 않습니다. 다만 이미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실행되어 있다면, 해당 페이지를 열어서 보여줍니다.

한글과컴퓨터 인터넷 서비스를 클릭하면 홈페이지에서 고객지원 페이지를 보여줍니다.

한글과컴퓨터 인터넷 서비스를 클릭하면 홈페이지에서 고객지원 페이지를 보여줍니다.

위 페이지를 보여 주어야 하지만, 계속 설치를 선택했을 때에는 보여주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상황 1의 경우에도 이 페이지를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또한 아래와 같이 빈 화면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환경 설정과 관련하여 별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벌레의 발견

아무튼 설치가 끝났습니다. 아, 지금까지 나타난 버그는 뭐냐고요? 그건 앞서 올린 설치기에도 나타나 있는 버그입니다. 이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버그는 조금 다릅니다. 명백히 오류 메시지를 내뱉고는 죽어 버리는 벌레거든요.

확장자 연결이 사라진 .hwp 확장자

확장자 연결이 사라진 .hwp 확장자

위 그림을 보면, 앞서 말했듯이 .HWP 확장자에 대한 연결이 모두 사라져 있습니다. 빨간색 네모파란색 네모 부분은 서로 확연히 구별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파란색 네모하늘색으로 칠한 부분은 .DOC 확장자한글2010으로 연결해 놓고 있습니다. 자기 것은 챙기지 못하면서 남의 것을 탐내는군요.

처음에는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에서 기본 값으로 설정을 이용했습니다.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 처음 화면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 처음 화면

기본 값으로 설정 화면

기본 값으로 설정 화면

위와 같이 해결해 준 듯이 메시지를 내보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똑같습니다.

여전히 똑같습니다.

이번에는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에서 사용자 설정을 이용했습니다.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 사용자 설정 처음 화면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 사용자 설정 처음 화면

위 화면은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에서 사용자 설정을 클릭했을 때의 처음 화면입니다. 다만 빨간색 네모 부분은 글쓴이(왕미친놈)가 임의로 추가하였습니다. 저 경로가 다른 사람의 것과는 조금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은 보통 C:\Documents and Settings\User\My Documents라고 되어 있습니다. 혹시나 이번 버그의 원인이 이것일 수 있겠다 싶어 나타내 봅니다. 그러나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환경변수를 이용해 나타내면 다른 사람처럼 이것도 %USERPROFILE%\My Documents이기 때문입니다.

한셀의 경로도 조금 다릅니다.

한셀의 경로도 조금 다릅니다.

여기까지는 그다지 버그가 없습니다. 아니 너무나 잘 정돈된 모습(디자인)이 좋기만 합니다.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 파일 연결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 파일 연결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 파일 연결 부분이 문제입니다. 아래 그림들을 잘 봐 주십시오.

지금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어, 갑자기 사각형 부분의 문자열이 사라졌습니다.

어, 갑자기 사각형 부분의 문자열이 사라졌습니다.

바로 나타나는 에러박스

바로 나타나는 에러박스

이게 상당히 긴 시간이 필요한 듯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짧은 시간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더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안 보이면 댓글 남겨 주세요. 다시 인코딩해 올리겠습니다.)

hconfig80.exe

hconfig80.exe 파일에서 에러가 났습니다.

오류 보고 내용

오류 보고 내용

오류 보고 내용까지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35bb_appcompat.txt 파일을 복사할 수 있었습니다. 내용은 텍스트이지만, 실제 형식은 XML 파일입니다.

아래 show source 부분을 클릭하면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code xml; collapse: true] [/code]

벌레의 원인

벌레의 원인으로 여겨지는 것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앞서 밝혔듯이 설치 과정에서 이전 버전을 제거하다가 그 작업을 취소하고 설치했습니다. 다시 말해 이전 버전이 확실하게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컴오피스2010을 설치했기 때문에 생겨난 문제일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위에서 밝혔듯이 제 컴퓨터의 특이한 사용자 폴더의 위치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두 번째 사항은 별로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여기에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다시 설치하는 과정에서 이전 버전을 확실히 제거하고 설치했고, 정상적으로 환경설정을 마쳤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벌레

아직 없습니다.

관련 문서

[프로그램/설치]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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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크로에디트에 관한 글을 쓰다가 조금 불편한 기능이 있어서 개선할 수 없을까 궁리하다가 멀티 라인 기능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법 강조와 자동 줄 바꿈

강제 열 맞춤 지시선에 걸쳐 있는 내용

강제 열 맞춤 지시선에 걸쳐 있는 내용

위 그림을 보면 글 내용이 강제 열 맞춤 지시선에 걸쳐 있습니다. 이때 모두 문법 강조가 올바르게 되어 있어 색깔이 잘 나타납니다. 이것을 강제 줄 바꿈 하게 되면 아래 그림처럼 됩니다.

자동 줄 바꿈 화면

자동 줄 바꿈 화면

그런데 이때 2번 영역은 전체가 다음 줄로 밀려나면서 문법 강조가 올바르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3번 영역은 모두 비었습니다. 자동 줄 바꿈을 하였으니 당연한 일이지요.

문제는 1번 영역이다. 이것은 중간이 잘립니다.

비교 1 : 잘린 부분만 표시

비교 1 : 잘린 부분만 표시

위 그림 비교 1을 살펴보면, 윗부분은 제대로 문법 강조가 되었는데, 아랫부분은 문법 강조가 제대로 되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윗부분은 파란색으로, 아랫부분은 검정색으로 나타납니다.

문법 강조 설정 변경 : 올바르게 보기

기왕에 문법 강조를 하였으니 제대로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부터 환경 설정을 해 봅시다.

문법 강조 설정 : 현재 파일에 알맞은 문법 강조 설정을 편집

문법 강조 설정 : 현재 파일에 알맞은 문법 강조 설정을 편집

위와 같이 환경 설정에서 문법 강조를 불러 옵니다. 이때 현재 편집하고자 하는 문법 강조를 찾아서 편집 단추를 클릭합니다. 현재 자주색 네모로 테두리가 된 부분을 살펴보시면 이해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멀티 라인 문자열 허용에 체크 표시

멀티 라인 문자열 허용에 체크 표시

위 그림처럼 문법 강조 기능 설정 대화상자에서 멀티 라인 문자열 허용 체크박스에 체크 표시를 하면 됩니다. 끝난 뒤에는 확인 단추를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올바르게 나타난 문법 강조

올바르게 나타난 문법 강조

찾아 보기 힘든 사람을 위해 문제가 된 부분만 떼어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비교 2 : 올바르게 바뀐 부분만 표시

비교 2 : 올바르게 바뀐 부분만 표시

위 그림 비교 2를 살펴보면, 비교 1과는 달리 윗줄과 아랫줄 모두 파란색으로 문법 강조를 올바르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추가 정보

이때 바꾸기 기능(문자열을 찾아서 바꾸는 기능)으로 바꿀 경우 위 비교 2에서 나타난 문자열 부분은 찾지 못하였습니다. 버그인지 아닌지 확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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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크로에디트에 여러 가지 문법 강조(Syntax Highlight) 파일을 추가하였습니다. 그런데 일부 문법 강조에서 그 표시가 정확하지 않은 현상을 발견하였습니다.

벌레의 유형

  • 다른 놈에게 이름이 없다고 자기 이름을 강요하는 난폭한 벌레이다.

벌레의 발견

2009년 12월 16일경에 아크로에디트 최신 버전(0.9.20.92)을 실행하여 문법 강조 파일을 추가하다가 발견하였습니다.

문법 강조의 문법 이름에서 오류가 나타난 화면

문법 강조의 문법 이름에서 오류가 나타난 화면

위 그림을 보면 같은 문법 이름으로 나타나 있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문법 강조 파일입니다. 이는 확장자만 확인해도 알 수 있습니다.

벌레의 원인

이 벌레가 나타난 부분을 살펴보다가 모두 세 부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두 가지(C#, MS SQL2000),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VB.NET 입니다. 확장자로 볼 때 *.cs 는 C#, *.sql은 MS SQL2000, *.vbs는 VB.NET로 여겨졌습니다. 이것은 모두 아크로에디트 홈페이지 사용자 자료실에서 받은 파일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직접 파일을 받아서 확인해 보고 싶은 사람은 C#, MSSQL2000, VB.NET문법강조파일 문서에서 첨부 파일을 받아서 Syntax 폴더에 복사해 넣고 확인해 보기 바랍니다.

아무튼 이 벌레가 나타나는 원인문법 이름을 지정해 주지 않았기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므로 직접 문법 이름을 수정해 주면 됩니다. 다만 개발자가 이 벌레가 전혀 나타나지 않도록 고치는 일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버그의 원인

이번 버그의 원인

벌레 잡기

아크로에디트 프로그램이 수정될 때까지는 사용자가 직접 이름을 지정하여 이 벌레를 없애야 합니다. 여기에서는 이미 아크로에디트를 설치하고, 문법 강조 파일을 다운로드 하였다고 가정하고 설명하겠습니다.

다운로드 한 문법 강조 파일

다운로드 한 문법 강조 파일

압축 파일을 풀면 세 파일이 나타난다. cs.stx, mssql2000.stx, vbnet.stx 파일이다. 참고로 위 화면은 다른 컴퓨터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인지를 알기 위해 PC방에 와서 잡은 화면입니다. 제 컴퓨터에는 알집이 없습니다. ^^a

AcroEdit 폴더에서 문법 강조 폴더(Syntax)를 찾아서 복사해 넣는다.

AcroEdit 폴더에서 문법 강조 폴더(Syntax)를 찾아서 복사해 넣는다.

문법 강조 파일을 <아크로에디트 폴더>\Syntax 폴더로 복사한다.

아크로에디트 옵션 >> 문법 강조

아크로에디트 옵션 >> 문법 강조

아크로에디트를 실행하여 환경 설정 대화상자를 불러와서 문법 강조 설정 화면을 봅니다. 위와 같은 화면에서 추가를 눌러 하나씩 추가하거나, 자동 검색을 눌러 새로운 문법 강조 파일을 자동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작업이 끝나면 반드시 적용 또는 확인을 클릭하여야 합니다.

문법 강조 파일 목록이 잘못 나타난 예시 1

예시 1 - 문법 강조 파일 목록이 잘못 나타난 화면

예시 화면 1에서는 문법 강조가 세 부분에서 틀려 있다. 직접 찾아 보면 프로그램 오류를 찾는 눈이 밝아질 수도... (아니면 말고.)

문법 강조 파일 목록이 잘못 나타난 예시 2

예시 2 - 문법 강조 파일 목록이 잘못 나타난 화면

예시 화면 2에서는 틀린 문법 강조 표시가 마지막 부분에 몰려 있다.

위와 같이 두 가지 형태로 버그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다르다고 해서 이 기사 내용이 틀리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주기 바랍니다. 이때 예시 1은 문법 강조를 많이 추가했을 때 그 가운데 섞여서 나타납니다. 그때 파일명의 자모순으로 정렬해 주는데, 파일 사이에 정렬되면서 바로 앞의 문법 이름을 그대로 쓰게 됩니다. 예시 2에서는 이미 문법 강조를 적용한 상태에서 해당 문법 강조만을 추가하면, 앞서 적용한 문법 강조는 그 앞에까지 정렬되어 있고, 새로 추가한 파일만 따로 정렬해 줍니다. 그러면서 문법 이름은 바로 앞의 문법 이름을 가져오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예시 1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엉뚱하게 나타난 문법 이름

엉뚱하게 나타난 문법 이름

편집할 문법 강조 부분에 커서를 두고 편집을 클릭합니다. 여기에서는 확장자가 *.cs인 부분을 클릭한 뒤, 편집 단추를 클릭합니다.

문법 이름이 비어 있다.

비어 있는 문법 이름

위와 같이 문법 이름 부분이 비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버그의 원인으로, 이것에 대한 처리 과정에서 엉뚱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문법 이름 부분에 알맞은 값을 넣어 주면 됩니다. 이 경우에는 C#을 넣어 줍니다.

올바르게 나타난 문법 이름

올바르게 나타난 문법 이름

이제 C# 언어에 대한 문법 강조 이름이 올바르게 나타납니다. 이때 적용 단추를 클릭하면 방금 한 작업이 환경 설정적용됩니다.

다른 문법 이름을 편집하려면 원하는 부분을 클릭하여 선택한 뒤에 편집 단추를 클릭하고, 그냥 끝내려면 확인 단추를 클릭합니다. 이 과정에 대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참고 사항

팝업 메뉴

이때 환경 설정문법 강조 항목만 엉뚱하게 나타나느냐? 아닙니다. 팝업 메뉴도 엉뚱하게 나타납니다.

엉뚱하게 나타난 팝업 메뉴

엉뚱하게 나타난 팝업 메뉴

아마도 팝업 메뉴의 내용은 환경설정 > 문법 강조 항목의 내용을 읽어서 표시해 주기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올바르게 나타나는 팝업 메뉴

올바르게 나타나는 팝업 메뉴

환경설정 > 문법 강조 항목에서 올바르게 고쳐주면 팝업 메뉴의 내용도 올바르게 나타납니다.

숫자와 URL/URI 표시

위의 올바르게 나타나는 팝업 메뉴 그림에서 숫자 1숫자 2로 표시한 부분에서 조금 엉뚱한 현상이 보입니다. 이는 버그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 숫자 1에서 보면, 문법 강조 Text File은 아무런 기능도 없이 빈 문법 강조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숫자만 다른 색깔(밝은 자주색)로 문법강조가 되어 있습니다.
  • 숫자 2에서 보면, URL/URI를 파란 색으로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크로에디트의 기능으로 보입니다.

제작자/제공자의 답변

2009년 12월 22일 오류를 보고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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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나 외국어로 된 프로그램의 메시지을 한글로 바꾼 뒤에 그 언어 정보는 원래대로 두는 실수를 하는 때가 있다. 보통 때는 전혀 문제가 없으나, 간혹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언어 정보가 틀려 있는 프로그램의 언어 정보를 리소스 해커(Resource HackerTM)를 이용하여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Total Commander Korean Forum :: XPG Community 사이트에서 NFO Viewer 플러그인을 다운로드합니다.

언어 정보 편집 순서

프로그램 리소스에서 언어 정보를 고치는 작업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프로그램의 언어 정보 고치기
  2. 메뉴의 언어 정보 고치기
  3. 대화상자의 언어 정보 고치기
  4. 대화상자의 글꼴 정보 고치기

프로그램의 언어 정보 고치기

리소스 해커에서 파일을 열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프로그램 전체에 적용되는 언어 정보를 고치는 작업입니다. 프로그램 전체에 적용되는 언어정보는 아래 자료 화면에서, 주로 왼쪽 창에서 Version Info라는 항목을 살펴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버전 정보(Version Info)와 언어 정보

버전 정보(Version Info)와 언어 정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작업을 합니다.

  1. nfoviewer_kor.wlx 파일을 리소스 해커에서 엽니다.
  2. Version Info를 클릭하고, 1을 클릭하고, 2052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3. 오른쪽 창에서 BLOCK "StringFileInfo" 부분과 BLOCK "VarFileInfo" 부분을 찾습니다. "Translation", 0x0804 0x04B0 부분에서 앞의 십육진수는 언어 정보이고, 뒤의 십육진수는 코드페이지 정보입니다.
  4. MSDN :: List of Localized MS Operating Systems 문서를 참조하여 언어 정보(LCID)와 코드페이지 정보를 알아둡니다.
    • 참고로 한국어의 LCID는 십육진수로 0x0412, 십진수로는 1042입니다. 그리고 코드페이지는 십진수로 949, 십육진수로는 0x03B5입니다. 다만 이번 경우에는 0x04B0(utf-16, 유니코드)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5. "Translation", 0x0804 0x04B0 부분을 "Translation", 0x0412 0x04B0라고 고칩니다.
  6. BLOCK "080404b0" 부분을 BLOCK "041204b0"라고 고칩니다.
  7. 왼쪽 창에서 언어 정보(LCID)를 2052(중국어 간자체)에서 1042(한국어 통합완성형)로 고칩니다.

    언어 변경

    언어 변경


    새 리소스 언어 입력

    새 리소스 언어 입력

  8. 스크립트 컴파일을 클릭한다. 이 작업을 하면 지금까지 했던 작업 결과가 적용된다.
    스크립트 컴파일
  9. 저장한다.
    저장

메뉴의 언어 정보 고치기

메뉴는 대부분 글꼴 정보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 까닭은 메뉴는 대부분 비주얼스튜디오와 같은 IDE(개발 환경)에서 자동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며, 또한 그 과정에서 시스템에서 기본으로 정해준 글꼴을 사용하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프로그램을 짤 때 사용자가 수동으로 바꿀 수는 있으며, 또한 메뉴 글꼴 전체를 사용자 시스템에서 고칠 수도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지 등록 정보]의 [고급 화면 배색]에서 [메뉴] 항목을 수정하는 화면

[디스플레이지 등록 정보]의 [고급 화면 배색]에서 [메뉴] 항목을 수정하는 화면

이 글에서는 그런 시스템 정보는 전혀 다루지 않지만, 참고 삼아 알려드렸습니다.

메뉴 항목과 언어 정보

메뉴 항목과 언어 정보

메뉴에 대한 언어 정보를 고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nfoviewer_kor.wlx 파일을 리소스 해커에서 엽니다.
  2. Version Info를 클릭하고, 101을 클릭하고, 2052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3. MSDN :: List of Localized MS Operating Systems 문서를 참조하여 언어 정보(LCID)와 코드페이지 정보를 알아둡니다.
  4. 왼쪽 창에서 언어 정보(LCID)를 2052(중국어 간자체)에서 1042(한국어 통합완성형)로 고칩니다.
  5. 오른쪽 창에서 LANGUAGE LANG_CHINESE, 0x2 부분을 찾습니다. 이것을 LANGUAGE LANG_KOREAN, 0x1라고 고칩니다. 이때 마지막 0x2SUBLANG_KOREAN 또는 0x01로 고쳐도 됩니다.
  6. 스크립트를 컴파일한 뒤에 저장합니다. 이때 스크립트를 컴파일하면 LANGUAGE LANG_KOREAN, SUBLANG_KOREAN 이라고 바뀐 부분이 LANGUAGE LANG_KOREAN, 0x1로 바뀝니다. 이것은 정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프로그램(nfoviewer_kor.wlx)에는 메뉴가 하나뿐이지만,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메뉴가 여러 개로 되어 있다.

대화상자의 언어 정보 고치기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면 현재 화면에 보이는 창으로 작업을 할 수 없는 때가 생기거나 메시지를 사용자에게 전달해야 하는 때가 있다. 이때 생성하는 것이 바로 대화상자이다. 대화상자에는 언어 정보와 함께 글꼴 정보가 함께 포함되는 때가 많다.

이 프로그램(nfoviewer_kor.wlx)에는 대화상자가 하나뿐이지만,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대화상자가 여러 개로 되어 있다.

대화상자 항목과 언어 정보

대화상자 항목과 언어 정보

작업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앞서 작업한 메뉴를 참조하여 대화상자언어 정보(LCID)와 코드페이지 정보를 고칩니다.
  2. 글꼴 정보에서 FONT 9, "宋?"FONT 9, "굴림" 또는 FONT 10, "굴림"으로 고칩니다.
  3. 스크립트를 컴파일한 뒤에 저장합니다.

완료

그밖에 살펴야 할 사항

일단 이렇게 바꾸었으면, 메시지가 정상적으로 출력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 작업에 앞서 반드시 원본을 백업해 두기 바랍니다. 백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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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Commander Korean Forum :: XPG Community 사이트에서 플러그인을 살펴보다가 NFO Viewer 플러그인의 한글화된 파일이 있어서 다운로드를 하게 되었다. 한글화가 얼마나 잘 되었는지 알고 싶어서 리소스 해커(Resource HackerTM)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열어보았다.

그런데 한글화된 그 플러그인의 언어 정보가 한글이 아닌 중국어였다. 다시 말해 대화상자 등의 메시지는 한글로 바꾸었으나, 정작 가장 중요한 언어 정보는 중국어인 상태로 놔두었다. 이럴 경우 한글 윈도에서는 제대로 보이지만, 중국어 윈도에서는 한글이 깨져서 나타날 수도 있다.

  • 참고 : 이 글에서는 실제로 수정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언어 정보는 어디에?

리소스 해커에서 파일을 열면 언어 정보는 어디에서 살필 수 있을까? 이 정보는 주로 왼쪽 창에서 Version Info라는 항목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의 리소스에는 이 항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버전 정보(Version Info) 부분에 나타난 언어 정보

버전 정보(Version Info) 부분에 나타난 언어 정보

우선 왼쪽 창에서 파랑게 된 숫자 부분을 보자. 2052라고 되어 있다. 오른쪽 창에서 BLOCK "StringFileInfo" 부분과 BLOCK "VarFileInfo" 부분을 보자. 특히 밑줄을 그은 부분을 잘 살펴야 한다.
BLOCK "StringFileInfo" 부분에서 밑줄 그은 BLOCK "080404b0" 부분과 아래의 BLOCK "VarFileInfo" 부분의 VALUE "Translation", 0x0804 0x04B0 부분을 살펴보면 무언가 눈에 들어오는 게 있다. 그렇다. 거기에 나타난 십육진수의 값이 같다. 그렇다면 위의 2052 부분은? 바로 0x0804이다. 엄밀히 말하면 왼쪽 창의 십진수 값대로 십육진수 값을 정하게 된다. 가끔 이 값이 틀리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더라도 대부분 정상적으로 메시지를 출력해 준다. 다만 알 수 없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혹시라도 발견한 경우가 있다면, 그러한 값을 고쳐 주면 된다.

이때 "Translation", 0x0804 0x04B0 부분에서 앞의 십육진수는 언어 정보이고, 뒤의 십육진수는 코드페이지 정보입니다.

언어 정보

뭉뚱그려서 언어 정보라고 썼지만,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이것을 LCID(Locale Identifier)라고 부릅니다. 이 정보는 엄밀히 말하면 언어 정보라기보다는 지역 정보와 언어 정보의 혼용에 가깝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찾아낸 언어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본 페이지는 Language (Resource)입니다. 원문에는 8자로 되어 있으나, 코드페이지 부분이 잘못되어 있어서 삭제하였다.

[code text; tab-size:32; smart-tabs: true] Arabic 0401 Bulgarian 0402 Catalan 0403 Traditional Chinese 0404 Czech 0405 Danish 0406 German 0407 Greek 0408 U.S. English 0409 Castilian English 040A Finnish 040B French 040C Hebrew 040D Hungarian 040E Icelandic 040F Italian 0410 Japanese 0411 Korean 0412 Dutch 0413 Norwegian - Bokm?l 0414 Polish 0415 Brazilian Portugese 0416 Phaeto-Romanic 0417 Romanian 0418 Russian 0419 Croato-Serbian (Latin) 041A Slovak 041B Albanian 041C Swedish 041D Thai 041E Turkish 041F Urdu 0420 Bahasa 080A Simplified Chinese 0804 Swiss German 0807 U.K. English 0809 Mexican Spanish 080A Belgian French 080C Swiss Italian 0810 Belgian Dutch 0813 Norwegian - Nynorsk 0814 Portugese 0816 Serbo-Croatian (Cyrillic) 081A Canadian French 0C0C Swiss French 100C [/code]

위의 자료에서 십육진수 0x0804Simplified Chinese를 나타낸다. 이때 Simplified Chinese중국어 간체자의 영어 표기이다. 이것을 한글화 한다면 메시지뿐만 아니라 이 정보도 바꾸어 주어야 한다. 그러나 왼쪽 창에 나타나는 값(LCID 값)을 고치려면 언어 변경을 해야만 한다. 변경할 때는 십진수와 십육진수를 혼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MSDN :: List of Localized MS Operating Systems 문서를 살펴보기 바랍니다.

코드페이지 정보

코드페이지 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한 자료는 MSDN에서 찾을 수 있다. MSDN 자료는 십진수로 나타나 있으므로 십육진수를 십진수로 고쳐서 보아야 한다. 0x04B0은 십진수 1200으로 바꿀 수 있다.

Identifier .NET Name 추가 정보
1200 utf-16 Unicode UTF-16, little endian byte order (BMP of ISO 10646); available only to managed applications

윈도에서 한글화를 할 때 한글로 나타낼 수 있는 코드페이지는 1200(04b0, utf-16), 949(03B5, ks_c_5601-1987), 1361(0551, Johap) 등이며, 이 가운데 1200(04b0, utf-16), 949(03B5, ks_c_5601-1987)이 주로 쓰인다. 유니코드를 지원한다면 1200(04b0, utf-16)을 써야 하며,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949(03B5, ks_c_5601-1987)를 써야 한다.
위의 경우 처음부터 유니코드로 되어 있으므로 그것을 그대로 유지하여 쓰는 것이 좋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MSDN :: List of Localized MS Operating Systems 문서를 살펴보기 바랍니다.

그밖에 살펴야 할 사항

리소스 해커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한글화할 때 그밖에도 살펴야 할 사항이 있다.

언어 정보

2052가 LCID 값이며, LANG_CHINESE 문자열이 언어 정보를 나타내는 문자열이다.

왼쪽 창의 2052 값이 LCID 값이며, LANG_CHINESE 문자열이 언어 정보를 나타내는 문자열이다.

가장 먼저 앞서 말한 LCID 값을 고쳐주어야 한다. 왼쪽 창에 나타난 LCID 값을 고치려면 언어 변경을 해야만 합니다. 변경할 때는 십진수와 십육진수를 혼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언어 정보를 가진 문자열 및 상수

각각의 메시지마다 언어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바로 언어 정보를 가진 문자열이죠. MSDN :: Language Identifier Constants and Strings 문서에서 그 값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값을 참조하여 메시지마다 그 정보를 고쳐 주어야 합니다. 이 값은 MS의 비주얼스튜디오가 아니더라도 공통으로 사용되고 있으므로 외우지는 못하더라도 그런 것이 있다는 사실은 기억해야 합니다. 만약 이것을 고친 뒤에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문자열을 상수값으로 고쳐주면 됩니다.

예컨대, 그림에서 LANG_CHINESE 대신에 LANG_KOREAN를 썼는데, 화면에 한글을 제대로 표시하지 못한다면, 그것의 실제 값인 0x12를 쓰면 한글을 올바르게 나타낼 수 있다.
한편 위 그림에서 LANG_CHINESE 뒤에 오는 십육진수는 SUBLANG이라고 하며, 하나의 언어에 여러 가지 문자 코드가 존재할 때 사용한다. 이 SUBLANG 값은 앞서 오는 언어 상수 값에 영향을 받으므로, 이 값이 같다고 같은 의미를 가진다고 오해하지 않아야 한다. 다시 말해 다음 두 코드에서 0x1은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진다.

[code cpp] LANGUAGE LANG_KOREAN, 0x1 [/code] [code cpp] LANGUAGE LANG_CHINESE, 0x1 [/code]

참고로 위 화면의 LANGUAGE LANG_CHINESE, 0x2는 다음과 같다.

[code cpp] LANGUAGE LANG_CHINESE, SUBLANG_CHINESE_SIMPLIFIED [/code]

글꼴 바꾸기

마지막으로 글꼴을 살펴야 합니다. 간혹 글꼴 정보가 엉뚱하게 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보통은 시스템 기본값을 쓰도록 글꼴을 설정하지 않을 때도 있는데, 차라리 그럴 경우에는 괜찮다. 그런데 엉뚱한 글꼴을 지정한 경우에는? 시스템에서 잘 처리해 주기를 바라야 한다.

위 그림에서는 글꼴 정보가 FONT 9, "宋?"라고 나타나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중국어의 송체를 가리킵니다. 메모장 등에서 SimSun으로 나타나는 글꼴이죠. 이것을 "굴림" 또는 "굴림체"로 바꾸어 주면 좋습니다.
그런데 이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보통 외국어 글꼴이 9포인트이며, 한글로는 10포인트로 바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강제로 "굴림"과 같은 글꼴을 지정하면 글꼴 크기는 그대로 9포인트가 됩니다. 이때 10포인트로 바꾸어도 되고, 그대로 두어도 됩니다. 일단 바꾼 뒤 화면에 나타나는 모습을 보고 다시 고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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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Commander Korean Forum :: XPG Community 사이트에 들렀다가 exe 파일의 압축형식을 알 수 있는 플러그인이 있나요?라는 질문을 보게 되었다. 그에 대한 답은 일단 실행파일의 압축 형식만을 보여주는 플러그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몇 가지 플러그인을 이용하여 실행파일의 압축 형식을 알아낼 수는 있다.

FileInfo 플러그인

FileInfo 플러그인은 토탈커맨더의 리스터 플러그인으로서, MZ, NE, LE, LX 및 PE 포맷(프로그램, DLL 등)의 버전 정보, 헤더 정보, 심볼(Symbol)을 보여주며, LIB, OBJ, EXP 파일을 덤프(Dump)해 준다. 그밖에 PE 포맷에서 DLL 의존에 대한 정보도 보여준다.

FileInfo 플러그인을 이용하여 실행 파일을 불러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압축되지 않은 실행 파일의 헤더 정보

압축되지 않은 실행 파일의 헤더 정보

FileInfo 플러그인은 6개의 탭으로 이루어져 있다. 맨 왼쪽에서부터 File Properties, Image File Header, Dll Dependency, Imports / Exports, Options, About 의 여섯 메뉴이다. 그것을 해석하면, 파일 정보, 파일 헤더 정보, DLL 의존성, 임포트/익스포트(내보내기/가져오기), 선택사항, 프로그램 정보이다. 이때 주목할 부분은 Image File Header이다.

UPX 프로그램으로 압축한 실행 파일

UPX 프로그램으로 압축한 실행 파일

Image File Header 탭에서 몇 가지 내용을 찾으면, 현재 보고 있는 실행 파일이 압축된 파일인지를 쉬 알 수 있다. 일단 Possible Packer/Encryptor 라는 부분이 있는지를 찾아야 한다. 그 부분이 없다면 일단 압축된 파일이 아니다. 그러한 글귀가 있다면 압축파일로 보면 된다. 이때 Possible Packer/Encryptor 항목에 나타난 내용이 압축 형식을 가리킨다. 위 그림에서는 UPX 라는 압축 형식을 사용했음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possible Encrypted or Compress Executable 라는 글귀는 "암호화되거나, 실행 파일 압축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PE Viewer 플러그인

PE Viewer 플러그인은 토탈커맨더의 리스터 플러그인으로서, PE 포맷을 가진 EXE, DLL, OCX 등 파일 정보를 보여준다. 이 PE Viewer 플러그인의 화면 구성은 3개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아래 그림에서 나타나 있듯이 맨 왼쪽에서부터 Import/Export, Headers/Sections, Other 부분이며, 이때 살펴볼 부분은 Headers/Sections 부분이다.

압축 및 변형하지 않은 실행 파일의 헤더 정보

압축 및 변형하지 않은 실행 파일의 헤더 정보

압축 또는 변형한 실행파일의 헤더 정보

압축 또는 변형한 실행파일의 헤더 정보

다만 이 정보는 반드시 압축되었음을 뜻하지는 않는다. 그저 헤더 정보가 변형되었음을 뜻할 수도 있다.
이때 좀 더 확실히 하려면 화면에 나타난 내용, 예컨대 UPX, UPX0, UPX1 등을 검색어로 삼아 구글링을 해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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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림노트CS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내가 쓰는 소설에서 타임라인(줄거리, 연대기 등) 작성이나 인물 성격 묘사를 할 때 그 개체 수가 늘어나자 단순히 머리로만 그것을 다 정리하기에는 무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설치할 때는 괜찮았으나, 설치하고 나서 약간 짜증나는 일이 생겼다.

벌레의 유형

사라지라고 사라지라고 해도 끝까지 남아서 사람을 괴롭히는 벌레이다.

벌레의 발견

드림노트CS를 설치한 뒤에 액세스 런타임을 설치 및 설정하지 않고 실행하자, 오류 메시지 대화상자가 나타났다. 그런데 그것을 클릭하지 일단 사라지는 듯이 보였으나, 곧바로 다시 나타났다. 아무리 확인 단추를 클릭해도 되살아났다.

드림노트CS 오류 메시지 대화상자

드림노트CS 오류 메시지 대화상자

이것을 없애려면 Windows 작업 관리자에서 [작업 끝내기]를 해야 한다.

위 화면에서 작업 끝내기(E)를 클릭하여 프로그램을 종료시키면 된다.

위 화면에서 작업 끝내기(E)를 클릭하여 프로그램을 종료시키면 된다.

또한 이 문제가 처음부터 생기지 않게 하려면 드림노트 실행시 ODBC 에러가 날 경우 해결법 문서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제작자/제공자의 답변

2009년 12월 12일 오전에 이 문제에 대해 건의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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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말

이 글에 소개된 사항은 중대한 오해와 착오 때문에 오류가 아닌 사항을 오류처럼 소개한 블로그 내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한/글/ 2005 및 한/글/ 2007 모두 구결을 정상 표기하고 있습니다. 관련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왜 벌레가 아닌가?

모양이 비슷한 구결 문자 세 개

모양이 비슷한 구결 문자 세 개

위 그림에 나타난 구결 문자 세 개는 그 모양이 매우 비슷하다. 특히 맨 윗줄(빨간 네모)과 맨 아랫줄(파란 네모)는 그 모양이 완전히 같다. 그리고 넷째 줄 맨 오른쪽(자주색 네모)는 그 모양이 비슷하다. 이 세 문자의 모양을 착각하여 버그라고 신고했기 때문에 한글과컴퓨터 측에서도 한동안 답변을 하지 못했다. 이는 전적으로 내가 잘못된 사항을 신고했기 때문이지 한글과 컴퓨터 측에서 잘못한 일은 없었다.

그럼 실제로 모양이 같은 구결 문자가 존재하는가? 답은 "그렇다"이다. 지난번에 소개한, noropdoropi 님이 만들어 GFDL에 따라 공개된 구결 문자 목록 그림을 수정하여 알기 쉽게 해 놓았다.

위의 그림을 보면 분명히 같은 모양을 가진 두 문자를 볼 수 있다. 빨간 네모파란 네모를 찾으면 된다.

회사 측의 기존 답변

  • 2008년 3월 한/글/ 2005(일반 버전)에서 발견한 문제이다.
  • 2008년 3월 15일 오후 8시 32분 현재 해결되지 않았다.
  • 2008년 11월 23일에 회사 측에서 답변한 내용에 따르면 글꼴을 신명조로 바꾸어 보라고 했으나, 해결되지 않았다.
  • 2009년 3월 20일에 한/글/ 2007(교육용)에서 발견하여 보고하였으나, 3월 31일까지 답변이 없었다. 아울러 같은해 10월 30일까지도 답변이 없다.
  • 2009년 10월 30일에 한/글/ 2007(홈 에디션)에서 발견하여 보고하였다. 일부 버전이 아닌 대부분의 버전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여겼다.
  • 2009년 11월 16일 전화 상담과 원격지원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구결 코드 가운데 두 글자가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결국 이 사항은 버그가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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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말

이 글은 특정 회사를 두둔하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LGT 사용자입니다. 우리 집에서는 LGT를 제외한 어떤 이동통신사 전화를 사용하더라도 음성 통신이 거의 불가능합니다(문자는 가능).

벌레의 유형

사람이 알고 있는 잘못된 상식을 교묘히 이용하고 있다.

벌레의 발견

2009년 12뤌 10일자 전자신문 기사(스마트폰 과금 단위, KT만 다르다?)에서 중대한(?) 오류가 나타났기 때문에, 그에 대한 진실을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기사에 나타난 과금제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니 그런 점 때문에 이 글을 읽는 분은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1킬로바이트는 1024바이트라는 사실은 업계의 관행일 뿐 표준화된 사항은 아니다. 오히려 표준 규약에서는 1킬로바이트는 1000바이트로 표기하고 있다.(위키백과 참조)

바이트 크기
SI 접두어 전통적 용법 이진 접두어
기호(이름) 기호 기호(이름) V값
kB (킬로바이트) 10001 = 103 KB 10241 = 210 KiB (키비바이트) 210
MB (메가바이트) 10002 = 106 MB 10242 = 220 MiB (메비바이트) 220
GB (기가바이트) 10003 = 109 GB 10243 = 230 GiB (기비바이트) 230
TB (테라바이트) 10004 = 1012 TB 10244 = 240 TiB (테비바이트) 240
PB (페타바이트) 10005 = 1015 PB 10245 = 250 PiB (페비바이트) 250
EB (엑사바이트) 10006 = 1018 EB 10246 = 260 EiB (엑스비바이트) 260
ZB (제타바이트) 10007 = 1021 ZB 10247 = 270 ZiB (제비바이트) 270
YB (요타바이트) 10008 = 1024 YB 10248 = 280 YiB (요비바이트)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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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에 자주 오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알집을 좋아하지 않는다. 다른 이유를 떠나서 알집으로 압축한 파일을 알집으로 풀 수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엊그제 정상적인 집파일의 헤더가 손상되었다고 판단한 경우도 나타났다. 이럴 때는 참 난감하다. 알집의 오류가 많다는 사실을 몰랐다면 파일을 지워버렸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번에는 윈도XP부터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집폴더(Zip folder)기능을 이용하여 압축파일을 풀어보도록 하자.

  • 참고 1 : 간혹 내 블로그에 와서 "누구나 다 아는 내용 아니냐?"라고 묻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누구나 다 알 법한 내용"을 모르는 사람이 많지요. 그래서 저는 그런 "누구나 다 알 법한 내용"을 모르는 사람을 위한 기초적이거나 기본적인 사항을 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이 점에 유념하시고 글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 참고 2 : 윈도XP 64비트 에디션에서는 집폴더 기능이 정상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집폴더와 압축 폴더

윈도XP에서 처음 지원되는 방식으로 집 압축 파일(ZIP archive file)을 폴더처럼 다룰 수 있게 해 주는 것을 집폴더라고 부른다. 윈도XP에서는 압축(zip) 폴더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한편 압축 폴더 또는 폴더 압축이라는 개념도 사용하는데, 이것은 따로 NTFS 압축으로 부른다.

이 두 가지 방식은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일단 압축(zip) 폴더는 컴퓨터 및 네트워크에서 널리 쓰이는 zip 압축 포맷을 지원하며, 그 파일을 폴더처럼 지원하는 방식이다. 반면에 NTFS 압축은 도스와 윈도9x 계열에서 존재하던 더블스페이스/더블드라이브 기능을 NTFS에 응용한 기능입니다. 윈도XP를 처음 설치한 뒤 압축 프로그램을 아무것도 설치하지 않으면 zip 파일(집폴더)은 다른 폴더와는 다른 모습, 곧 지퍼 달린 폴더의 형태을 하고 있다.

집폴더 아이콘

집폴더 아이콘. 사각형 테를 둘러 표시한 아이콘이 집폴더 아이콘이다.

집폴더 이용하기

탐색기에 나타난 집폴더

탐색기에 나타난 집폴더

이 상태에서 왼쪽 패널에서 모든 파일 압축 풀기를 클릭하면 압축을 풀 수 있다.

압축 풀기 마법사

압축 풀기 마법사

압축을 풀 대상 디렉터리(폴더) 선택

압축을 풀 대상 디렉터리(폴더) 선택

압축 풀기 완료

압축 풀기 완료

압축을 푼 대상 폴더 보기

압축을 푼 대상 폴더 보기

컨텍스트 메뉴를 이용하여 압축 풀기

의 방법은 압축 파일의 내용을 먼저 본 뒤에 압축을 푸는 방법이다. 하지만 알집이나 다른 압축 프로그램에 익숙한 사람은 파일 내용을 먼저 보고 나중에 풀기보다는, 그냥 압축만 풀고 싶은 사람도 있다. 그럴 때는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눌러서 나타나는 컨텍스트 메뉴를 이용하여 압축을 풀 수도 있다.

집폴더 아이콘 화면에서 그 파일 아이콘에 마우스 커서를 두고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컨텍스트 메뉴가 나타난다.

압축 파일에서 컨텍스트 메뉴를 보인 화면

압축 파일에서 컨텍스트 메뉴를 보인 화면

텍스트 메뉴만 따로 떼어내면 다음과 같다.

컨텍스트 메뉴

컨텍스트 메뉴

이때 저 압축 풀기(A)...를 클릭하면 위에서 설명한 압축 풀기 마법사 화면이 나타난다.

컨텍스트 메뉴에 압축 풀기(A)...가 없는 경우

다른 압축 프로그램을 설치했다면 컨텍스트 메뉴에 압축 풀기(A)...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아예 컨텍스트 메뉴에서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일단 다른 곳으로 옮겨질 뿐이다. 옮겨진 것도 압축 풀기(A)...가 아닌 압축(ZIP) 폴더이다.

알집을 설치한 뒤의 컨텍스트 메뉴

알집을 설치한 뒤의 컨텍스트 메뉴

위 자료 화면에서 보듯이 알집을 설치하면 컨텍스트 메뉴에서 압축 풀기(A)...가 나타나지 않는다. 압축 풀기(A)...은 알집의 알집으로 압축 풀기(A)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냥 알집을 써도 되지만 가끔 알집이 정상적인 파일을 풀지 못할 때가 있기 때문에 집폴더 사용법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아무튼 위 자료 화면처럼 컨텍스트 메뉴에서 연결프로그램(H)의 하위 메뉴에서 압축(ZIP) 폴더를 선택하면 탐색기에서 압축(ZIP) 폴더를 이용하여 압축파일 내용을 보여준다.

압축(ZIP) 폴더를 이용하여 압축 파일 내용을 볼 수 있다.

압축(ZIP) 폴더를 이용하여 압축 파일 내용을 볼 수 있다.

뒤에는 왼쪽 패널에서 모든 파일 압축 풀기를 이용하여 압축을 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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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말

이 글에 소개된 사항은 알집의 압축 풀기 기능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단순히 목록화 과정에서 잘못된 정보를 보여주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벌레의 유형

정상 파일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벌레이다.

벌레의 발견

S대학교 도서관에 비치된 컴퓨터에서 집에 있는 컴퓨터에 원격으로 접속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한 뒤 압축 파일 내용을 확인하면서 알게 되었다.

헤더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알집

헤더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알집

참고로 위 그림에 나타난 파일은 TeamViewer 웹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For mobile use: TeamViewer Portable 부분을 다운로드 하면 된다.

For mobile use: TeamViewer Portable 부분을 다운로드 하면 된다.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알집을 최신버전으로 바꾸어보았다.

역시나 헤더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알집 최신버전

역시나 헤더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알집 최신버전

헤더 검사에서 벌레가 나타났지만 압축을 풀 때는 이상없이 되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회사 측의 기존 답변

  • 2009년 12월 6일 오류를 보고한 상태입니다.
  • 12월 7일 알집의 다음 버전에서는 고쳐진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 12월 22일 알집 8 beta1에서 고쳐졌음을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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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노트에서 작성한 글을 블로그에 게시하고 나면 가끔 물음표(?)로 바뀌는 일이 있다. 처음에는 내가 유니코드KS X 1001(흔히 KS C 5601로 불린다.) 코드에 들어 있지 않은 코드를 게시한 것으로 여겼다. UTF-8 표기법으로 나타낼 수 없는 문자를 U+003F(?, 물음표)나 U+FFFD(�, 유니코드 대치 문자)로 치환하는 것은 UTF-8에서의 오류 처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스프링노트 측에서 또는 티스토리 측에서 잘못 게시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벌레의 유형

  • 벌레인지 아닌지 알 수 없었다. 이 사례는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버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벌레의 발견

지난 11월 18일 알까기 1 - 알툴즈 까기 문서를 작성하다가 뮤토런트의 로마자 이름(μTorrent)이 화면에 잘못 나타나고 있음을 보고 혹시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에 앞서 11월 2일 한/글/ 2007에서 나타난 구결 표기 오류 2 문서에 엄(厂)과 엄(广)을 입력하다가 발견하였다. 현재 그 문서는 글자가 깨진 상태로 놔두었다.

Character-Encoding-00.png
자료 화면. 문자 인코딩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지금까지 문제가 발생한 경우는 다음과 같다.

  • 자주 쓰지 않는 한자 : 한중일 통합 영역의 한자 가운데 (1) 특정 언어 윈도에서만 정확하게 보이는 한자, (2) 기본 다국어 평면(BMP)의 U+4E00부터 U+9FA5까지의 영역에 포함되지 않는 한자는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 자주 쓰지 않는 로마자 : 영문자는 잘 나타내 준다. 숫자도 잘 나타내 준다. 꺽쇠(< >)도 잘 나타내 준다.[각주:1] 다만 그리스 문자나 키릴 문자 등은 가끔 정확히 표현하지 못한다. 뮤토런트에서 깨진 문자도 그리스 문자이다.
  • 특별한 구문부호가 붙은 로마자 및 기호 : 움라우트 등이 붙은 문자나 기호 등에서 가끔 깨진다.

문제 해결책

크게 두 가지 해결책이 있다. 우선 특별한 구문부호가 붙은 로마자나 기호는 글자 엔티티(character entity)로 나타내면 된다는 점이다. 그 다음으로 자주 쓰이지 않는 한자는 HTML 참조 코드를 이용하는 쪽이 낫다는 점이다.

  • 글자 엔티티 이용 : © 기호를 나타내고 싶다면 &copy; 라고 표현하면 된다.
  • HTML 참조 코드 : © 기호를 나타내고 싶다면 &#x00A9; 라고 16진수로 표현하거나, &#169; 라고 십진수로 표현하면 된다.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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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것은 글자 엔티티(character entity)로써 나타내 주고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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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의 유형

끼어들 곳, 안 끼어들 곳을 찾지 못하는, 오지랖 넓은 벌레이다. 제발 끼어들 곳에만 끼어들라고요.

벌레의 발견

지난 번에 환경 변수 2와 관련한 논쟁(현재 글 일부 삭제된 상태임)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하였습니다.

[code ;">[ur=http://www.google.co.kr/search?hl=ko&newwindow=1&q=%22%EC%9D%91%EC%9A%A9+%ED%94%84%EB%A1%9C%EA%B7%B8%EB%9E%A8%EC%9D%B4+%EA%B8%B0%EB%B3%B8%EC%A0%81%EC%9C%BC%EB%A1%9C+%EB%8D%B0%EC%9D%B4%ED%84%B0%EB%A5%BC+%EC%A0%80%EC%9E%A5%ED%95%98%EB%8A%94+%EC%9C%84%EC%B9%98%22&btnG=%EA%B2%80%EC%83%89&lr=lang_ko&aq=f&oq=]구글링 결과[/ur][/code]

위 코드는 다음과 같이 표현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놈이 아래와 같이 엉뚱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BLUEnLIVE 님의 블로그 BBCode for TiStory 3.1 업데이트: 이모티콘 기능 추가 페이지에서 설명한 이모티콘 기능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여겨진다. 다시 말해 주기능인 BBCode 태그 안에서는 부기능인 이모티콘 표시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모티콘 표시 기능이 작동해 버렸기 때문에 주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여겨진다.

개발자의 답변

2009년 11월 27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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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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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에서 오디오 부분만 제거하는 것은 앞서 썼던 동영상에서 오디오 부분만 작업하기 12를 응용하면 된다. 다시 말해 음향 부분만 조작하여 소리를 없애면 된다는 뜻이다.

참고로 이 팁은 내 블로그의 유입 경로를 살펴보고 작성하였다.

지난 번처럼 샘플 영상은 도스박스에서 만든 프린세스메이커 2의 오프닝 동영상이다.

VirtualDub에서 동영상의 오디오 없애기

편집에 앞서 GSpot을 이용하여 지난번에 봤던 동영상 정보를 다시 보자.

편집 전 동영상 정보

편집 전 동영상 정보

버추얼더브에서 위 동영상을 읽어오자.

VirtualDub에서 원본 파일을 불러온 화면

VirtualDub에서 원본 파일을 불러온 화면

일단 이번에도 동영상은 안 건드린다고 가정하겠다.

동영상의 영상 부분은 건드리지 말자.

동영상의 영상 부분은 건드리지 말자.

한편 오디오 설정에서는 아예 소리를 없애야 한다. No audio 항목을 선택하자.

동영상의 음향 부분에서 아예 오디오를 없애자.

동영상의 음향 부분에서 아예 오디오를 없애자.

이제 F7을 눌러 동영상을 저장하면 음성 정보가 없는 동영상이 만들어진다.

음향 정보가 없는 동영상 파일의 정보

음향 정보가 없는 동영상 파일의 정보

위 그림에 보면 컨테이너(Container) 부분에 Video만 나오고 Audio는 나오지 않는다. 또한 오디오(Audio) 부분에 아무런 내용도 출력하지 않는다. 이것은 당연하다. 이 동영상 파일에는 음향 정보가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AVI-Mux GUI에서 동영상의 오디오 없애기

AVI-Mux GUI 프로그램에서 샘플 동영상을 불러오자.

AVI-Mux GUI에서 동영상 읽어오기

AVI-Mux GUI에서 동영상 읽어오기

동영상을 읽어온 화면에서 open files 목록에 있는 [AVI] D:\Usr\LCP\My Documents\1\z\pm2_001.avi 부분을 두번클릭하거나 generate data source from files(파일로부터 자료 소스 만들기) 단추를 클릭하면 아래에 있는 작업 창에 정보가 나타나게 된다.

이때 음향을 없애야 하기 때문에 음향에 관계된 부분은 모두 제거하자.

오디오 관련 정보를 제거한 화면

오디오 관련 정보를 제거한 화면

위와 같이 체크박스에서 체크 표시를 없애기 바랍니다. 위 그림에서는 자주색 네모로 표시한 부분에 체크 표시가 없습니다.

이것을 start 단추를 눌러 새로운 파일을 만들면 됩니다.

이제 GSpot으로 파일 정보를 보면 용량이 줄고 음향 정보가 없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AVI-Mux GUI로 작업한 파일의 정보

AVI-Mux GUI로 작업한 파일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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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VirtualDub(버추얼더브)에서 영상 부분은 가만히 두고 음향 부분만 수정하여 보았다. 그러면 이번에는 VirtualDub(버추얼더브)가 아닌 다른 프로그램에서 음향을 합쳐 보자. 물론 실제 음향 편집은 각자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바라며, 음향에 들어 있는 음성 데이터는 건들지 않고, 음향 효과만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 다만 지금 작업하는 파일은 음성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별로 상관 없는 이야기가 되겠다.

이번에도 도스박스에서 만든 프린세스메이커 2의 오프닝 동영상을 음향 부분을 작업하겠다.

VirtualDub에서 음향 빼내기

편집에 앞서 GSpot을 이용하여 지난번에 봤던 동영상 정보를 다시 보자.

편집 전 동영상 정보

편집 전 동영상 정보

버추얼더브에서 위 동영상을 읽어오자.

VirtualDub에서 원본 파일을 불러온 화면

VirtualDub에서 원본 파일을 불러온 화면

이 동영상에서 음향을 추출하는 방법은 의외로 쉽다. 파일(File) 메뉴에서 Save WAV... 항목을 선택하면 된다. 그러면 파일 저장 대화상자가 나타나는데, 거기에 알맞은 이름을 주면 동영상에 포함된 음향을 WAV 파일로 저장해 준다.

WAV 파일로 저장

WAV 파일로 저장

물론 저장하기에 앞서 오디오(Audio) 메뉴의 Compression 항목에서 적절하게 설정을 해 주면 바로 압축도 해준다. 여기서는 PCM을 그냥 유지하겠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PCM은 압축이 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음질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

음향 작업

동영상 파일에서 음향만 빼낼 수 있다. 이렇게 음향만 빼내는 이유는 영상 부분을 제외한 음향 부분만 따로 편집하기 위함이다. 이번에는 그저 압축만 시켜볼 생각이다.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음향 편집 프로그램에서 음향을 편집하기 바란다.

음향을 압축하는 작업은 winLAME(윈라임)을 사용하기로 하자. 이것은 LAME(위키백과)의 윈도용 버전이다.

winLAME 실행화면

winLAME 실행화면

winLAME 실행화면에 보이는 아이콘에 먼저 설명하겠다.

  •  파일 열기 아이콘 - 당연히 사운드 파일을 불러오는 아이콘이다.
  •  삭제 아이콘 - 목록 창에서 작업하지 않을 파일을 제거할 때 쓰는 아이콘이다.
  •  재생 아이콘 - 확장자로 연결된 프로그램을 불러와서 사운드 파일을 재생한다.
  •  CD 아이콘 - 음악CD의 트랙에서 음악을 추출할 때 쓰는 아이콘이다.

음향 파일 열기

음향 파일 열기

이 음향 파일은 방금 추출한 프린세스메이커의 오프닝 사운드가 담겨 있다. 아래에 보이는 Next >> 단추를 클릭하면 다음 작업으로 넘어간다.

출력 설정

출력 설정

앞으로 저장할 때 WAV 파일로 하겠다면 Overwrite existing files 항목의 체크를 없애야 한다.

프리셋(Preset) 선택

프리셋(Preset) 선택

이미 만들어진 설정(Preset)을 선택한다. 직접 설정하고 싶다면 Custom settings를 선택하고, VirtualDub와 호환성을 갖는 파일을 만들려면 맨 아래 VirtualDub: audio track compression, CBR at 128 kbps를 선택한다.

LAME 인코더 설정

LAME 인코더 설정

LAME 인코더를 설정할 때는 세 가지를 주의해야 한다.

  1. 비트레이트(Bitrate) : 필요한 만큼만 설정한다. 대부분 음질을 좋게 한다며 192(kbps)나 심지어 256을 설정하기도 하는데, 영화 보면서 필요 이상으로 음질이 너무 좋을 필요가 없다는 사실도 좀 고려했으면 한다. CD 음질이라면 128이면 충분하며, 이번 경우에는 FM 음질이므로 64(kbps)이면 충분하다.
  2. 고정 비트레이트(Constant Bitrate; CBR) : 앞서 VirtualDub: audio track compression, CBR at 128 kbps를 선택했다면, 이 항목이 체크되어 있게 된다. 왜냐하면 동영상과 가장 호환성이 좋은 것이 바로 고정 비트레이트이며, 그 다음이 가변 비트레이트 가운데 VBR이고, 마지막으로 가장 호환성이 좋지 않은 것이 가변 비트레이트 가운데 ABR이다. 특히 VirtualDub은 ABR 음악 파일을 지원하지 않는다.
    물론 요즘에는 가변 비트레이트 사운드도 동영상에 자주 쓰이는데. 대표적으로 OGM 포맷이나 마트료시카 포맷(MKV) 등에서 쓰이고 있다.
    참고로 같은 크기의 파일에서 음질이 좋은 순서는 ABR, VBR, CBR이다. 다시 말해 CBR은 호환성이 가장 좋지만 음질은 셋 가운데 가장 처진다.
  3. RIFF WAVE 헤더 : MPEG Layer III 코덱(흔히 MP3 코덱)으로 압축한 WAV 파일이다. WAV 파일은 흔히 MP3 코덱으로 압축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 경우에는 압축이 가능하다. VirtualDub의 옛 버전에서는 외부 오디오 파일로 RIFF WAVE 파일만 지원했다(지금은 mp3 파일도 지원한다.). 동영상 파일에서 음향(오디오) 부분이 MP3로 압축되어 있을 때, 그 음향을 WAV 파일로 추출하면, 그 WAV 파일의 헤더에 코덱이 MP3로 기록된다. 이와 같이 RIFF WAVE 파일은 대부분 동영상의 사운드 트랙을 추출한 WAV인데, 라임(LAME)에서는 이것을 사용자가 임의로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형식으로 만드는 목적은 괄호에 영문으로 적혀 있듯이, 동영상의 영상 트랙과 함께 작업할 사운드 트랙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인코딩 화면

인코딩 화면

이때 인코딩 화면 및 트레이에 나타나는 아이콘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 
    시작 및 멈춤 아이콘 : 인코딩 작업을 시작하는 아이콘과 일시 정지 아이콘이다. 시작 아이콘을 클릭하면 멈춤 아이콘으로 바뀐다.
  •  작업 중지 아이콘 : 인코딩 작업을 강제로 종료하는 아이콘이다. 시작 아이콘을 클릭해야만 활성화된다.
  •  트레이로 보내기 아이콘 : 윈라임을 트레이로 보내는 아이콘이다.

    •  작업하지 않는 상태 : 윗줄 왼쪽 첫 번째 초록색 아이콘. 인코딩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초록색으로 나타난다.
    •  작업 중인 상태 : 윗줄 왼쪽 첫 번째 붉은색 아이콘. 인코딩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을 때는 붉은색으로 나타난다.

인코딩 작업 중 화면

인코딩 작업 중 화면

일단 인코딩이 시작되면 인코딩 화면에 몇 번째 파일인지, 현재 몇 %나 작업이 진행되었는지, 얼마나 작업 시간이 남았는지 등과 작업 파일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인코딩 작업 끝!

인코딩 작업 끝!

방금 작업한 pm2_001.mp3 파일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GSpot에서 살펴본 pm2_001.mp3 파일 정보

GSpot에서 살펴본 pm2_001.mp3 파일 정보

영상에 음향 합치기 1 : AVI-Mux GUI 사용

AVI-Mux GUI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비디오 파일에 오디오 파일을 합칠 수 있다. 이때 이미 비디오 파일에 오디오 정보가 있을 때에는 오디오 트랙을 2개 이상으로 만들 수도 있다.

AVI-Mux GUI의 처음 실행 화면

AVI-Mux GUI의 처음 실행 화면

파일 열기 1

파일 열기 1

파일을 추가하려면 open files 영역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면 위와 같이 add라는 컨텍스트 메뉴가 생긴다. 그것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열기 대화상자가 나타난다.

파일 열기 2

파일 열기 2

파일 열기 3

파일 열기 3

위 그림은 이미 하나 이상의 파일을 추가했을 때의 컨텍스트 메뉴이다. 여기에서도 마찬가지로 add를 클릭하여 열기 대화상자를 보이게 하면 된다.

다만 추가한 파일이 MP3 코덱을 사용한 때는 위와 같이 CBR 방식의 파일인지를 검사한다. 여기에서 예(Y)를 클릭하면 검사한 뒤 그 결과대로 화면에 표시하며, 아니오(N)를 클릭하면 VBR로 표시한다.

CBR 압축을 했음에도 VBR로 보여주는 화면

CBR 압축을 했음에도 VBR로 보여주는 화면

WAV 파일을 불러온 모습.

WAV 파일을 불러온 모습.

동영상 파일과는 달리 오디오 파일은 추가와 함께 아래 작업창에도 나타난다. 신경 쓰이더라도 꾹 참고 쓰기 바란다. 당장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 참고 : 이때 AVI-Mux GUI 프로그램에 몇 가지 버그가 있다.

    • 첫 번째 버그는 MPEG 1 Layer 3으로 나타나야 하는데 MPEG 2 Layer 3으로 나타나고 있다. mp3 파일과 RiFF WAV 파일에서 모두 나타난다.
    • 두번째 버그는 CBR로 압축한 mp3 파일임에도 위에는 VBR로 나타나는 때가 가끔 있다. 다만 RiFF WAV 파일의 경우에는 제대로 보여준다.

비디오 및 오디오를 모두 작업창에 나타나게 만든 화면

비디오 및 오디오를 모두 작업창에 나타나게 만든 화면

비디오 파일도 작업창에 나타나게 하려면 해당 비디오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된다.

최종 설정

최종 설정

여기에서는 오디오 트랙을 교체할 생각이므로 PCM 오디오 부분의 체크를 없앤다. 그 뒤에 all audio streams 항목의 체크도 없앤다. 만약 이것을 없애지 않으면 비디오 파일에 새로운 오디오 트랙을 추가할 뿐이다. 다시 말해 모든 오디오 정보를 동영상 파일에 기록하게 된다.

준비를 마쳤으면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start 단추를 클릭하자.

저장할 파일 이름

저장할 파일 이름

오디오를 비디오와 합치는 작업

오디오를 비디오와 합치는 작업

여기까지 하면 AVI-Mux GUI의 작업이 끝난다.

이제 GSpot으로 파일 정보를 보면 용량이 줄었음을 알 수 있다.

AVI-Mux GUI로 작업한 파일의 정보

AVI-Mux GUI로 작업한 파일의 정보

하지만 지금까지와는 달리 AVI-Mux GUI로 작업한 파일은 나름대로 정확하게 보여주고는 있지만, 파일 크기보다는 파일 형식에 대한 정보가 많다. 다만 전체 크기가 6.73 MB라는 사실만을 정확히 알려줄 뿐이다.

그래서 KMPlayer에서 읽은 다음 파일 정보를 살펴보았다.

KMPlayer에서 읽어온 파일 정보

KMPlayer에서 읽어온 파일 정보

위에서 보면 영상(Video Stream size)은 4.38 MiB, 음향(Audio Stream size)은 1.97 MiB이다. 이전에 버추얼더브로 작업한 파일과 그다지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일단 여기에서는 AVI-Mux GUI의 전체 사용법보다는 기본 사용법만을 소개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사용법은 직접 홈페이지 등을 참조하여 익히기 바랍니다.

영상에 음향 합치기 2 : VirtualDub 사용

버추얼더브에서도 음향을 외부에서 읽어올 수 있으므로 충분히 오디오 데이터를 교체할 수 있다.

버추얼더브에서 동영상 파일을 읽어온다. 이때 이미 편집 작업을 마친 오디오 파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설명을 하겠다.

외부 오디오 파일 불러오기

외부 오디오 파일 불러오기

앞서 작업한 pm2_001.mp3 파일을 불러온다.

앞서 작업한 pm2_001.mp3 파일을 불러온다.

그런데 WAV 파일과는 달리 MP3 파일을 불러올 때는 다음과 같은 확인을 거친다.

불러오기 옵션 : MP3

불러오기 옵션 : MP3

"비트레이트 지원"이라고 적혀 있다. 맨 위에는 자동 검출(Autodetect), 가운데는 고정 비트레이트(CBR), 맨 아래는 가변 비트레이트(VBR)이다. 이 옵션이 나온 까닭은 일반 VBR과 CBR은 서로 확연한 차이를 보이지만, AVR(평균 비트레이트)과 CBR은 파일 크기에서는 전혀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여기에서는 호환성을 고려하여 CBR로 압축했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그 뒤 비디오와 오디오 모두 Direct stream copy 항목을 선택했다. 만약 비디오를 다시 인코딩하고 싶다면 다른 인코딩 항목을 선택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오디오를 다시 인코딩하려면 Full processing mode를 선택해야 한다.

설정을 마쳤으면 AVI 파일로 저장하면 된다.

버추얼더브에서 MP3 오디오를 불러 작업한 파일의 정보

버추얼더브에서 MP3 오디오를 불러 작업한 파일의 정보

관련 문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지난 10월 30일 스프링노트에서 글을 작성하다가 발견한 벌레이다. 웹사이트에 GFDL로 공개된 그림을 불러와서 스프링노트에 저장(외부 이미지를 스프링노트에 저장 옵션)을 지정하려고 했는데, 그만 미리보기에서 그 옵션을 가리는 일이 벌어졌다. 다행히 재현이 가능하여 몇 차례 더 확인하여 지금에야 올린다.

  • 참고 : 이 현상은 파이어폭스 v3.5.4 (2009년 11월 3일 현재 최신 버전)에서 확인하였습니다.

벌레의 유형

  • 파이어폭스를 사용할 때 나 혼자만 잘나면 되고 다른 놈은 제 역할도 못하게 만드는 이기적인 벌레이다.

벌레의 발견

지난 10월 30일 스프링노트에서 글을 작성하다가 외부 이미지를 불러오면서 발견한 벌레이다.

조금 옆으로 퍼진 스프링노트 화면

조금 옆으로 퍼진 스프링노트 화면

내가 자료화면으로 제시하는 800x600 화면으로는 삽입 메뉴와 부가기능 메뉴를 제대로 보여줄 수 없어서 너비를 920픽셀로 조정했다. 아울러 이미지 불러오기를 할 때 이미지 미리보기 기능을 켰을 때 위아래로 가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 높이도 720픽셀로 조정했다. 이 현상은 버그가 아니라고 여겨지니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이미지 첨부 대화상자

위 그림에서 외부 URL로 첨부하기를 클릭한다.

외부 URL로 첨부하기

외부 URL로 첨부하기

위의 그림이 화면에 나타났을 때 미리보기를 클릭하였다.

불러올 그림 미리보기 화면

불러올 그림 미리보기 화면

위와 같이 미리보기 화면 아래쪽에 대화상자의 다른 내용을 가리는 글을 볼 수 있다. 문제가 되는 부분만 떼어내면 아래와 같다.

위 그림에서 왼쪽 체크박스오른쪽 [삽입] 단추를 가리는 것은 아래와 같은 저작권 보호를 위한 글귀이다.

특히 왼쪽의 체크박스는 잘 클릭이 되지 않아도 가려져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지만, 오른쪽은 조금 의외였다. 글씨가 옅은 색이라 가려진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확대해 보니 "삽"자까지는 가려져 있고, "입"자도 일부 가려져 있었다. 처음에 이것을 눈치채지 못한 까닭은 내가 "입"자보다 오른쪽을 클릭했기 때문이리라 추측한다.

해결하기

이 문제에 대한 완전한 해결은 스프링노트 측에서 수정해 주는 방법뿐이다. 다만 그 이전까지 임시로 쓸 수 있는 방법은 그저 사용자가 주의하는 것이다.

우선 이미지 첨부 대화상자를 부른다.

위의 그림에서 자주색 네모로 표시한 부분을 잘 보자. 왼쪽 체크박스에 체크 기호가 되어 있다. 이것을 먼저 체크한 다음에 [미리보기] 단추를 클릭하자.

체크박스가 유지된 화면

체크박스가 유지된 화면

먼저 체크박스를 표시하면 위와 같이 그 체크 기호가 유지된다. 다만 이때 [삽입] 단추의 일부를 가리는 현상은 어쩔 수 없다. 앞서 말했듯이 스프링노트 개발진에서 수정해 주어야 할 부분이기 때문이다.

제작자/제공자의 답변

2009년 11월 3일 오류를 보고한 상태이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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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말

이 글에 소개된 사항은 중대한 오해와 착오 때문에 오류가 아닌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글/ 2005 및 한/글/ 2007 모두 구결을 정상 표기하고 있습니다.

벌레의 유형

이 벌레가 어떤 글꼴에서 나타나는지를 알기 위해 내 컴퓨터에 설치된 한글 글꼴을 모두 점검해 보았다. 그 결과 모든 한글 글꼴에서 이 벌레가 나타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다시 말해 앞서 말한 두 글자를 다르게 표시하는 글꼴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다.

벌레의 현재 상황

한/글/ 2007 편집화면을 오픈캡처를 이용하여 갈무리한 뒤 쪽을 기준으로 잘라내어 알맞게 편집하였다. 일부 글꼴에서 글자 모양은 다르지만, 사실상 같은 글자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었다. 이는 엄(?)과 엄(?)의 한국어 발음이 같기 때문에 잘못 프로그래밍 한 것으로 여겨진다.

아래에서 실제 글꼴은 "(한)신궁체A"부터 시작한다. 다시 말해 "(한)신궁체A"부터 트루타입 글꼴이 시작하며, 그 위의 글꼴은 한/글/ 2005와 한/글/ 2007에서 기본 글꼴로 지정해 놓은 글꼴이다.

한/글/ 2005에서 구결 문자 표기 1
한/글/ 2005에서 구결 문자 표기 2
한/글/ 2005에서 구결 문자 표기 3
한/글/ 2005에서 구결 문자 표기 4
한/글/ 2005에서 구결 문자 표기 5
한/글/ 2005에서 구결 문자 표기 6
한/글/ 2005에서 구결 문자 표기 7
한/글/ 2005에서 구결 문자 표기 8
한/글/ 2005에서 구결 문자 표기 9
한/글/ 2005에서 구결 문자 표기 10

위의 글꼴에서 SH-펜 글꼴까지가 트루타입 글꼴이며, 명조 글꼴부터는 한/글/ 전용 글꼴이다.

한/글/ 2005에서 구결 문자 표기 11

한/글/ 2005에서 구결 문자 표기 12

관련 문서

참고로 원본 파일은 위아래로 매우 긴 파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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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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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경우 동영상을 편집할 때 영상과 음향을 함께 편집하기 보다 음향만을 따로 편집하여 나중에 합치고 싶을 때가 있다. 물론 이때 영상 부분은 전혀 편집하지 않고. 이럴 경우 영상 부분을 건드리지 않아야 함에도 많은 프로그램이 영상 부분을 건드려 버려서 난감할 때가 많다.

아주 유용한 AVI 편집 도구인 VirtualDub(버추얼더브)는 그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아주 쉽게 오디오 부분만을 교체할 수 있게 해준다.[각주:1] 물론 이러한 경웨 쓸 수 있는 AVI-Mux의 GUI 버전인 AVI-Mux GUI라는 도구도 있다.

지난 번에 도스박스에서 만든 프린세스메이커 2의 오프닝 동영상을 영상 부분은 그대로 두고 음향 부분만 압축하여 다시 합쳐 보기로 하자.

VirtualDub에서 그냥 편집하기

비교 대상이 될 파일이 있으면 좋은 듯하여 VirtualDub에서 프린세스메이커 2의 오프닝 동영상을 편집하기로 했다. 이건 어디까지나 예제이므로 자막을 넣는다거나 동영상을 잘라내는 거창한 편집은 하지 않고, 그냥 인코딩만 다시 해 줄 뿐이다. 다만 동영상 코덱을 ZMBV 코덱에서 Xvid 코덱으로 바꾸었다.

편집에 앞서 GSpot을 이용하여 동영상 정보를 살펴보자.

편집 전 동영상 정보

편집 전 동영상 정보

영상은 4.39 MB, 음향은 21.7 MB로서 음향이 영상보다 훨씬 큰 조금 이상한 동영상 파일이다. 아닌 게 아니라 음향이 PCM(펄스 부호 변조)방식이라서 음향 신호를 단순히 이진 부호로 바꾸어 놓았을 뿐이다. 다시 말해 전혀 압축하지 않은 상태이다. 그래서 코덱이 전혀 필요없는 상태(No Codec Required)이기도 하다. 영상 코덱은 ZMBV 코덱으로 도스박스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 코덱이다. 없다면 도스박스에서 찾아 설치하기 바란다.

VirtualDub에서 원본 파일을 불러온 화면

VirtualDub에서 원본 파일을 불러온 화면

동영상 파일을 불러온다. 단축키는 Ctrl+O 이다.

영상 압축 설정

영상 압축 설정

영상 압축을 설정한다. 단축키는 Ctrl+P 이다. 위 그림에서 Xvid MPEG-4 코덱을 선택했다. 메뉴에서 고를 때는 Video > Compression 이다.

Xvid 설정

Xvid 설정

Xivid 설정은 대부분 기본값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영상 부분의 압축 설정이 끝나면 음향 부분의 압축 설정을 해주어야 한다. Audio 메뉴에서 필요한 설정을 해 주어야 한다.

음향 압축을 위한 메뉴 설정

음향 압축을 위한 메뉴 설정

음향 압축을 위한 메뉴 설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반드시 Full processing mode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음향 압축의 기본값은 Direct stream copy 인데, 이것은 원본을 그대로 복사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아무런 작업도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참고로 비디오의 Direct stream copy 항목도 원본을 그대로 복사한다는 뜻이다.

음향 압축 선택

음향 압축 선택

음향 압축을 보면 겨우 56 kBit/s 이다. 하지만 저 정도 샘플링으로도 충분히 원본에 가까운 소리를 들려줄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듣는 128 kBit/s 샘플링 음원은 음악CD에 맞춰 만들어져 있다. 그러나 도스 게임은 대부분 FM 음원에 맞추어 제작되었기 때문에 FM 음원에 알맞은 샘플링을 선택해야 하는데, 56 kBit/s이면 충분하다. 엄밀히 말해서 64 kBit/s이면 더 좋다.

파일 저장

파일 저장

설정을 마쳤으면 AVI 파일로 저장하자. 단축키는 F7이다.

파일 이름은 원본에 vd라는 꼬리표를 달아 주자.

파일 이름은 원본에 vd라는 꼬리표를 달아 주자.

동영상을 재압축하는 화면이다.

동영상을 재압축하는 화면이다.

Xvid 설정에서 기본값을 주고 다시 인코딩한 동영상 파일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위에서 보면 영상은 14.2 MB, 음향은 1.72 MB 이다. 음향이 줄었지만, 영상이 반대로 커져서 그다지 이익을 얻지 못하였다. 영상 부분이 그대로라면 훨씬 더 용량이 줄어들게 되니 음향만 인코딩하는 방법이 더 나을 듯하다. 다만 위에서 파일명 끝에 꼬리표가 vd2인 이유는 설명과는 달리 이게 두 번째 인코딩 파일이기 때문이다.

음향만 바꾸기

동영상 파일에서 음향만 빼낼 수 있다. 이렇게 음향만 빼내는 이유는 영상 부분을 제외한 음향 부분만 따로 편집하기 위함이다. 이번에는 그저 압축만 시켜볼 생각이다.

먼저 VirtualDub를 실행하여 동영상 파일을 불러오자.

영상 압축을 설정하기에 앞서 Video 메뉴의 Direct stream copy 항목을 선택한다. 이것을 선택하면 비디오 압축(Compression) 항목이 비활성화된다.

그 뒤 앞서 했던 음향 설정을 다시 해 주면 된다.

설정이 끝났으면 파일을 저장하자. 그런데 이번에는 매우 일찍 끝난다. 아까는 7분쯤 걸렸는데, 이번에는 30초쯤 걸린다.

물론 인코딩에 걸린 시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파일 크기이다. 화질이야 작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 그대로일 테니까.

위에서 보면 영상은 4.39 MB, 음향은 1.72 MB이다. 이는 겨우 10메가바이트에도 이르지 않는 작은 크기이다.

방금 작업한 pm2_001-Compressed 동영상을 감상해 보자. 더구나 대부분의 게시판에서 10메가바이트 이하의 파일은 업로드를 지원하므로 바로 내려받기 할 수 있다.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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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는 VirutalDub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능으로 생각했으나, 아주 훌륭하게 지원해 주었다. 물론 VirtualDub는 최신 버전을 사용하기를 권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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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말

이 글에 소개된 사항은 중대한 오해와 착오 때문에 오류가 아닌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글/ 2005 및 한/글/ 2007 모두 구결을 정상 표기하고 있습니다.

벌레의 유형

분신술을 익힌 벌레로서 한/글/ 2005 환경에서도 나타났던 벌레이다. 그런데 이번에 구매한 한글과컴퓨터 오피스2007 홈에디션에서도 똑같이 발생하고 있다.

벌레의 발견

고문을 가끔 입력하다가 한/글/ 2005에서 처음 발견한 이 벌레는 일부 한/글/ 2007에서도 발견하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일부"에서만 발견된다고 여겼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다름을 알게 되었다.

이번에 구매한

이번에 구매한

현재 한/글/ 2007은 어제 설치한 뒤 바로 업데이트하였다(위 그림 참조). 원본 및 업데이트본과 다른 점이 있다면, 한/글/ 2004에 들어있던 표준국어사전 파일이 추가된 점뿐이다. 이는 내가 한/글/ 2004 정품등록 사용자이기 때문에 그 파일을 사용할 권리가 있고, 그로 말미암아 한/글/ 2004 원본 CD를 없애지 않고 업그레이드 하더라도 그 파일을 불러다 쓰고 있다.

한/글/ 2007의 문자표 입력

한/글/ 2007의 문자표 입력의 구결 부분

HNC코드로는 1D72(빨강)와 1DCE(파랑)로서, 위쪽 글자는 소릿값이 ‘마‘(또는 ‘매‘)인데, ? 모양입니다. 아래쪽 글자는 소릿값이 ‘애‘인데, ? 모양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둘 다 ?(으)로 되어 있습니다. 소릿값을 어떻게 아느냐고요? 마(매) 다음에는 모두 미음(ㅁ)이 첫소리인 글자가 오고 있습니다. 구결의 소릿값은 한자가 가진 원래 소릿값과 비슷하거든요. 마찬가지로 다음에는 이응(ㅇ)이 첫소리인 글자가 오고 있습니다. 반대로 마(매) 앞에는 리을(ㄹ)이 첫소리인 글자가 왔고, 앞에는 이응(ㅇ)이 첫소리인 글자가 왔습니다.

좀 더 확실하게 하자면, 구결 문자 목록을 보면 됩니다. 아래는 noropdoropi 님이 만들어 GFDL에 따라 공개된 구결 문자 목록 그림입니다(원래 형식 GIF였으나, PNG로 바꾸었다).

구결 문자

회사 측의 기존 답변

  • 2008년 3월 한/글/ 2005(일반 버전)에서 발견한 문제이다.
  • 2008년 3월 15일 오후 8시 32분 현재 해결되지 않았다.
  • 2008년 11월 23일에 회사 측에서 답변한 내용에 따르면 글꼴을 신명조로 바꾸어 보라고 했으나, 해결되지 않았다.
  • 2009년 3월 20일에 한/글/ 2007(교육용)에서 발견하여 보고하였으나, 3월 31일까지 답변이 없었다. 아울러 같은해 10월 30일까지도 답변이 없다.
  • 2009년 10월 30일에 한/글/ 2007(홈 에디션)에서 발견하여 보고하였다. 일부 버전이 아닌 대부분의 버전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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