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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사랑이란?

감사하는 마음

살아 있어 줘서 고맙고,
답장해 줘서 고맙고,
건강한 듯싶어 고맙고,
예전 그대로인 듯싶어 고맙다.

그저 네가 있기에 고맙다.

덧붙이는 말

이 글은 2011년 7월 30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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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은 선택일까요? 선택 이전의 문제일까요?

사랑을 시작한 이에게 선택의 여지가 생겼다는 것은 군색한 변명을 뿐이겠죠.
그 자체가 사랑을 배신한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10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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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가꾸기

어떤 이가 야생 난초를 캐어 팔던 했다.
하지만 한두 달 뒤에는 어김없이 연락이 온다.

"난초가 죽어 버렸다."

사랑도 이와 같다.
그냥 두어도 잘 자라고, 꽃을 피우지만, 가꾸기는 어렵다.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9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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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그대를 만나기 위해 바다라도 건너는 것.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6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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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Somethings elusive.

사랑이란

때로는 알 수 없는 것.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5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오늘 그녀를 만나러 목포에 갔다가 그냥 돌아와야 했습니다. 목포에 도착한 뒤에야 오지 말라는 이메일을 확인했거든요. 그녀의 집 앞까지 갔다가 초인종조차 안 누르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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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Always treating her like a lady.

사랑이란

언제나 그녀를 숙녀로 모시는 것.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5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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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A smile even when she keeps you waiting.

사랑이란

기다리다 지쳐도 웃음을 잃지 않는 것.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4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그러나 기다리다 지쳐도 웃음을 잃지 않는 것이 아니다. 웃음밖에 남지 않은 거다. 그저 웃을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눈물이 나를 덮을 테니까.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저 웃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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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Weathering all the squalls together.

사랑이란

함께 돌풍을 뚫고 나가는 것.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4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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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Someone with a crush on you.

사랑이란

그대에게 반한 사람.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3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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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Sometimes having heartaches.

사랑이란

때때로 가슴앓이를 하는 것.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3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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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Patching things up.

사랑이란

(옷가지나 다른 것을) 고치는 것.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2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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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A cuddle a day to chase the blues away.

사랑이란

우울함을 떨쳐내기 위해 하루에 한 번씩 안아주는 것.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2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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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Finding your're more than good friend.

사랑이란

두 사랑이 좋은 친구 이상임을 알게 되는 것.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1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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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Being reluctant to say goodbye.

사랑이란

헤어지기 싫은 것.
(안녕이라 말하기 싫은 것)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8월 31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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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A kiss wishing you good luck.

사랑이란

행운을 바라는 키스.
(당신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입맞춤)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8월 31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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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Seeing her happiness.

사랑이란

그녀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8월 30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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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The reason we're here on earth.

사랑이란

우리가 이 누리에 있는 이유.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8월 30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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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우정은 나눠 주는 것이며,
사랑은 함께 가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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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이란 뜨거운 포옹.
사랑이란 당신을 사랑하는 꼬마 천사.

더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8월 26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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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친구를 고를 때는 한 계단 올라서고,
아내를 고를 때는 한 계단 내려서라!

<탈무드>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8월 24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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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여!

당신은 사라지는 것인가?
진정으로…
사랑이여, 사랑이여!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8월 20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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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잊지 못함은

내가 그대를 잊지 못함은
그대를 내 안에서
느끼기 때문입니다.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8월 19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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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보는 것은

구름을 보는 것은
구름을 보고자 함이 아니요,
구름을 비껴 나온 밝은 해를 보기 위함이고,

하늘을 보는 것은
하늘을 보고자 함이 아니요,
하늘을 밝히는 작은 별을 보기 위함이다.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8월 18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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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보나니!

신을 보나니!

어느 사람이 말하기를•••

내가 가진 것만 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모두 내어 드리리.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아 드리지 못해도
내일을 만들어갈 꿈은 드릴 수 있어요.

건강은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아 드리지 못해도
목숨은 드릴 수 있어요.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8월 17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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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드뎌 내게도 기회가 오는가?'
라고 생각해 본다.

그래, 네게 편한 것을 만들어 주기 위해

나는 노력한다.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8월 16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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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여!

사랑하는 이여!
저는 당신을 잊고자
한 달의 생각과 한 달의 고뇌를 하렸습니다.
우리를 살리겠다는 생각으로 나의 거짓을 숨기려 했습니다.
그러나 불현듯 울린 전화벨 소리에 깨달았나니•••
나, 그대를 사랑합니다.

1999.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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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한 병사의 죽음.
그리고 동료들의 생환.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7월 17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대한 반감에서 쓰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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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1000일간의 전쟁.
그것이 가져온 상처를 아물게 하여주는 힘.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6월 25일에 처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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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40여일간의 비!
그 끝자락에서 새가 가져온 새싹!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7월 15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또한 기독교 경전의 구약 창세기 6장 5절에서 9장 29절을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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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인정할 수 없었다.
그곳!
나의 낙원이 사라진다는 것을…….
나는 싸우리라!
다시금 그들이 돌아올 그날을 위해!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7월 14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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