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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앞서 기본 사용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고급스러운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니다.

환경 설정

리사이즈 브라우저는 그 사용법이 무척 간단합니다. 하지만 설정에서 몇 가지 난감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옵션 설정 화면

옵션 설정 화면

위 화면에서 옵션 설정은 옵션브라우저 설정으로 나뉩니다. 옵션 설정을 마친 뒤에는 오른쪽 위의 Save를 클릭하여 옵션을 저장해야만 적용됩니다.

옵션 (Options)

옵션은 위와 같이 4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Center browser on screen after resize : 브라우저 창의 크기를 변경한 뒤 화면 가운데로 배치
    • 기본 값으로는 왼쪽 상단, 곧 좌표값으로는 (0, 0) 위치로 창을 옮깁니다. 이 옵션을 체크하면, 화면 왼쪽 상단이 아닌 화면 중앙으로 배치합니다.
  • Include Start Menu height in resize : 리사이즈에 시작 메뉴의 높이도 포함
    • 이 옵션을 체크하면, 말 그대로 시작 메뉴의 높이도 이 프로그램에서 조절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 Automatically refresh for new browsers : 새로운 웹브라우저를 위해 자동으로 다시 읽기
    • Refresh 아이콘을 클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웹브라우저 목록을 다시 읽는다는 뜻입니다.
  • Stay on top of all other windows : 모든 윈도우보다 위에 보입니다.
    • 이 옵션을 설정하면, 이 프로그램의 윈도를 다른 윈도가 가릴 수 없습니다. 어차피 트레이 아이콘을 사용하면 별로 쓸모는 없지만, 가끔은 필요한 사람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브라우저 설정

브라우저 설정에서는 리사이즈 브라우저 프로그램의 작동 원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작동 원리에 따르면, 리사이즈 브라우저 프로그램은 특별히 웹브라우저를 지정하여 창 크기를 변경하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그저 기본 값으로 지정된 프로그램이 가장 널리 알려지고 보급된 두 프로그램, 곧 인터넷 익스플로러넷스케이프일 뿐입니다. 리사이즈 브라우저는 단지 제목 표시줄캡션 텍스트를 읽어와서 작동합니다.

여러 가지 웹브라우저 화면

여러 가지 웹브라우저 화면

위 여러 가지 웹브라우저 화면을 보면 제목 표시줄캡션 텍스트가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여러 가지 웹브라우저의 제목 표시줄 캡션

여러 가지 웹브라우저의 제목 표시줄 캡션

위 그림에 나타난 연두색 테두리 부분파란색 테두리 부분제목 표시줄캡션 텍스트입니다. 그리고 자주색 네모브라우저 이름입니다. 다만 맨 아래에 보이는 Google 부분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 (물음표)를 해 두었습니다.

설정하기 전까지 찾은 브라우저 창은 다음과 같이 두 개입니다.

설정하기 전까지 찾은 브라우저 창 목록

설정하기 전까지 찾은 브라우저 창 목록

위 여러 가지 웹브라우저의 제목 표시줄 캡션 화면을 바탕으로 브라우저 설정을 해 봅시다.

브라우저 설정을 실제로 구성하는 곳

브라우저 설정을 실제로 구성하는 곳

현재 설정된 값은 위와 같이 세 개입니다. Microsoft Internet Explorer, Netscape, Mozilla는 유명한 웹브라우저이기는 하지요. 왜 파이어폭스는 없냐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파이어폭스의 정확한 이름은 Mozilla Firefox 입니다. 다시 말해 위의 Mozilla라는 이름을 찾으면 당연히 파이어폭스도 찾게 됩니다.

위 그림에서 찾아낸 브라우저 이름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편의상 이름 앞의 줄표(하이픈)은 생략합니다. 다만 나중에 설정에서는 하이픈을 넣는 쪽이 낫습니다.

일단 파이어폭스익스플로러는 이미 찾았으니 추가할 필요가 없지요. 그럼 더 월드 브라우저구글 크롬을 추가하겠습니다.

옵션에서 위의 브라우저 설정을 실제로 구성하는 곳을 클릭한 뒤에 인서트 키(Insert)를 누르면 항목 추가 모드로 바뀝니다. 추가할 내용은 더 월드Google입니다. Mozilla Firefox의 경우처럼 문자열 일부만 입력해도 되므로 일단 그렇게 합니다. 다만 입력할 때 대문자와 소문자를 구별합니다.

Remember, they are case sensitive.

인서트 키(Insert) 눌렀을 때

인서트 키(Insert) 눌렀을 때

넣고자 하는 문자열(제목 표시줄의 브라우저 이름)을 입력한 뒤 엔터(Enter)를 입력하면 항목이 추가됩니다.

항목 추가

항목

추가된 항목

추가된 항목

다시 한 번 입력을 반복하여 구글 크롬을 위한 문자열도 추가합니다.

작업을 마친 뒤에는 옵션 화면의 오른쪽 위의 Save를 클릭하여 저장합니다.

Save를 클릭하여 저장

Save를 클릭하여 저장

처음 화면에서 Refresh를 클릭하여 브라우저 목록을 다시 읽어 옵니다.

일단 Refresh

일단 Refresh

목록 확인

목록 확인

목록을 확인하면 올바르게 추가되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때 방금 추가한 문자열을 더 정확하게 고칠 수도 있습니다.

주의 사항

창 크기를 바꾸려고 선택한 창이 리사이즈 브라우저가 아닌 다른 창에 가려지면 창의 크기가 바뀌지 않으므로 주의하기 바랍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1. 정확한 이름은 더 월드 브라우저이나 여기에서는 보이는 대로만 표시합니다. 그런데 영 거시기한 이름이네요. [본문으로]
  2. 앞서 밝혔듯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본문으로]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 참고 1 : 이 글에 나타난 사항에 대해서는 어떠한 보증도 하지 않습니다. 이 글에 나타난 오류의 원인은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 참고 2 : 이 글에는 많은 그림이 있어서 읽어오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벌레의 유형

환경 설정도 제대로 못하는 기이한 벌레입니다.

개발자의 답변

2009년 12월 27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벌레의 발견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을 설치한 뒤 발견한 벌레입니다. 앞서 올린 설치 과정을 참조하여 이 글을 읽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 과정에서 이전 버전이 설치되어 있는지를 검사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이전 버전 확인

이전 버전 확인

여기에서 저는 일단 제거를 클릭했다가 아니다 싶어서 취소(상황 1)를 해 버렸습니다. 그러자 설치는 마지막까지 잘 되었는데, 맨 마지막 설치 완료 화면에서 단추를 클릭해도 동작하지 않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설치를 마친 뒤에 보니 확장자 연결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확장자 연결을 하려고 해도 자꾸 에러가 나면서 되지 않았습니다.

위의 마지막 그림에서 취소를 클릭하여 제거 작업을 중단하였습니다.

두 번째 설치했을 때에는 계속 설치를 클릭하여 설치(상황 2)했습니다. 역시 설치는 잘 되었는데, 맨 마지막 설치 완료 화면에서 단추를 클릭해도 동작하지 않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처음부터 확실히 이전 버전을 제거하고 베타버전을 설치하는 방법뿐입니다.

상황 1 : 제거를 선택하여 진행하다가 취소

상황 1에서 문제가 되는 점은, 첫째 제거를 선택하여 진행하다가 취소를 하면 아무런 경고도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프로그램을 제거하다가 그만 두면 (1) 프로그램 제거를 시작하기 전의 상태로 되돌리거나(롤백), 아니면 (2) 제거하던 그때의 상태로 그냥 제거 프로그램을 종료해 버립니다(그냥 멈춤). 그 과정에서 제거가 제대로 되지 않았음을 알려주게 됩니다. 그런데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제거를 선택하여 이전 버전을 제거하는 경우에, 중간에 취소하더라도 경고가 전혀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니, 원래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 설치 프로그램이 경고를 내보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종료코드는 뒤따르는 프로그램이 알아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는 프로그램 설치/제거 프로그램이 하는 작업의 중요도로 볼 때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제거 과정 중간에 취소하는데도 경고가 뜨지 않는다는 것은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의 버그인지, 아니면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의 버그인지 알 수 없는 그 어딘가 버그가 있었음은 분명합니다.

둘째제거 과정이 다른 프로그램 설치 과정의 일부이고, 그런 까닭에 그 제거 과정에서 오류가 있다면 설치 과정을 끝내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내부적으로 어떤 문제가 잠복해 있을는지 알 수 없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적어도 사용자에게 알려서 사용자가 설치를 계속할는지를 선택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번처럼 확장자 연결이 되지 않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음을 알았다면 저는 설치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지, 절대로 그대로 진행하여 끝나게 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상황 2 : 계속 설치를 클릭하여 설치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 완료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 완료 화면

위 화면에서 한글과컴퓨터 인터넷 서비스(G) 부분을 아무리 클릭해도 인터넷 페이지를 열어주지 않습니다. 다만 이미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실행되어 있다면, 해당 페이지를 열어서 보여줍니다.

한글과컴퓨터 인터넷 서비스를 클릭하면 홈페이지에서 고객지원 페이지를 보여줍니다.

한글과컴퓨터 인터넷 서비스를 클릭하면 홈페이지에서 고객지원 페이지를 보여줍니다.

위 페이지를 보여 주어야 하지만, 계속 설치를 선택했을 때에는 보여주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상황 1의 경우에도 이 페이지를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또한 아래와 같이 빈 화면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환경 설정과 관련하여 별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벌레의 발견

아무튼 설치가 끝났습니다. 아, 지금까지 나타난 버그는 뭐냐고요? 그건 앞서 올린 설치기에도 나타나 있는 버그입니다. 이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버그는 조금 다릅니다. 명백히 오류 메시지를 내뱉고는 죽어 버리는 벌레거든요.

확장자 연결이 사라진 .hwp 확장자

확장자 연결이 사라진 .hwp 확장자

위 그림을 보면, 앞서 말했듯이 .HWP 확장자에 대한 연결이 모두 사라져 있습니다. 빨간색 네모파란색 네모 부분은 서로 확연히 구별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파란색 네모하늘색으로 칠한 부분은 .DOC 확장자한글2010으로 연결해 놓고 있습니다. 자기 것은 챙기지 못하면서 남의 것을 탐내는군요.

처음에는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에서 기본 값으로 설정을 이용했습니다.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 처음 화면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 처음 화면

기본 값으로 설정 화면

기본 값으로 설정 화면

위와 같이 해결해 준 듯이 메시지를 내보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똑같습니다.

여전히 똑같습니다.

이번에는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에서 사용자 설정을 이용했습니다.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 사용자 설정 처음 화면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 사용자 설정 처음 화면

위 화면은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에서 사용자 설정을 클릭했을 때의 처음 화면입니다. 다만 빨간색 네모 부분은 글쓴이(왕미친놈)가 임의로 추가하였습니다. 저 경로가 다른 사람의 것과는 조금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은 보통 C:\Documents and Settings\User\My Documents라고 되어 있습니다. 혹시나 이번 버그의 원인이 이것일 수 있겠다 싶어 나타내 봅니다. 그러나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환경변수를 이용해 나타내면 다른 사람처럼 이것도 %USERPROFILE%\My Documents이기 때문입니다.

한셀의 경로도 조금 다릅니다.

한셀의 경로도 조금 다릅니다.

여기까지는 그다지 버그가 없습니다. 아니 너무나 잘 정돈된 모습(디자인)이 좋기만 합니다.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 파일 연결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 파일 연결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 파일 연결 부분이 문제입니다. 아래 그림들을 잘 봐 주십시오.

지금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어, 갑자기 사각형 부분의 문자열이 사라졌습니다.

어, 갑자기 사각형 부분의 문자열이 사라졌습니다.

바로 나타나는 에러박스

바로 나타나는 에러박스

이게 상당히 긴 시간이 필요한 듯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짧은 시간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더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안 보이면 댓글 남겨 주세요. 다시 인코딩해 올리겠습니다.)

hconfig80.exe

hconfig80.exe 파일에서 에러가 났습니다.

오류 보고 내용

오류 보고 내용

오류 보고 내용까지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35bb_appcompat.txt 파일을 복사할 수 있었습니다. 내용은 텍스트이지만, 실제 형식은 XML 파일입니다.

아래 show source 부분을 클릭하면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code xml; collapse: true] [/code]

벌레의 원인

벌레의 원인으로 여겨지는 것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앞서 밝혔듯이 설치 과정에서 이전 버전을 제거하다가 그 작업을 취소하고 설치했습니다. 다시 말해 이전 버전이 확실하게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컴오피스2010을 설치했기 때문에 생겨난 문제일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위에서 밝혔듯이 제 컴퓨터의 특이한 사용자 폴더의 위치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두 번째 사항은 별로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여기에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다시 설치하는 과정에서 이전 버전을 확실히 제거하고 설치했고, 정상적으로 환경설정을 마쳤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벌레

아직 없습니다.

관련 문서

[프로그램/설치]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기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Windows Automated Installation Kit for Windows 7(Windows 7용 윈도 자동 설치 도구)로 응답 파일을 열려면 우선 이미지를 불러온 뒤에 하는 편이 좋다. 그런데 막상 불러오고 나서 보니 이 응답 파일을 어떻게 만들고 고쳐야 하는지를 알 수 없었다. 결국 사용자 설명서 기능을 겸하고 있는 테크넷에 의존하기로 했다.

먼저 AIK를 이루는 각 구성요소의 이름이나 용어 등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 참고 : 이 글은 AIK7을 설치했다고 가정하고 설명한다. 그러므로 미리 AIK를 설치해 두는 것이 좋다.

용어

이 용어는 테크넷 라이브러리 및 WAIK.chm 파일을 참조하여 번역/수정하였습니다.

  • 응답 파일 (Answer file) :
    윈도 비스타/윈도 7의 설치 대화 상자에 대한 응답을 스크립팅[각주:1] Windows 설치용 응답 파일은 일반적으로 Unattend.xml 또는 AutoUnattend.xml(대문자/소문자 구별 없음)라는 파일명을 가지며, Windows SIM(Windows 시스템 이미지 관리자) 또는 CPI API(구성요소 플랫폼 인터페이스 API)를 사용하여 응답 파일을 만들고 고칠 수 있다.
  • 카탈로그 파일 (Catalog file) :
    윈도 이미지의 모든 설정과 패키지의 상태를 저장한 이진 파일로서 확장자는 .CLG 이다. 카탈로그를 만들 때 윈도 이미지(.wim)의 모든 설정 목록을 응답 처리합니다. 다시 말해 설치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요청에 대한 응답을 처리한다는 뜻입니다. 윈도 이미지가 바뀌면 카탈로그도 바뀌어야 합니다.
  • 구성 요소 (Component) :
    특정 Windows 기능이나 그 기능의 일부에 대한 설정, 리소스 및 파일을 지정하는 윈도 운영 체제의 일부를 구성요소라고 부른다.
  • 구성 단계 (Configuration pass) :
    윈도 설치의 한 단계이다. 윈도 운영체제의 각 부분(구성요소)은 서로 다른 구성 단계를 거쳐 설치합니다. 그러한 하나 이상의 구성 단계에 적용할 무인 설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 구성 집합 (Configuration set) :
    사전 설치 과정(preinstallation process)을 제어하고 제조업체의 사용자 지정 정보를 정의하는 필수 파일이 들어 있는 파일 및 폴더 구조입니다.
  • 배포 공유 (Distribution share) :
    설치하는 윈도 제품의 원본 파일이 들어 있는 폴더입니다. 이 폴더에 추가 장치 드라이버와 응용 프로그램 파일도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폴더는 수동으로 또는 Windows SIM(시스템 이미지 관리자)을 사용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 드라이버 경로 (Driver path) : 하드웨어 장치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의 검색 위치를 나타내는 경로이다.
  • 이미지 값 (Image value) : 윈도 이미지에서 구성 설정의 값.
  • 목록 항목 (List item) :
    여러 항목을 포함할 수 있는 구성 설정입니다. 예컨대 인터넷 익스플로러 즐겨찾기 목록은 0개 이상의 즐겨찾기 항목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 패키지 (Package) :
    윈도 기능을 변경할 수 있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OEM 고객에게 제공하는 파일 모음입니다. 패키지 종류에는 서비스 팩, 보안 업데이트, 언어 팩, 핫픽스 등이 있습니다. 패키지의 예로는 프로덕트(Product), 윈도 파운데이션(Windows Foundation) 및 기능팩(FeaturePack) 패키지가 있습니다.
  • 설정 (Setting) : 프로그램 또는 운영체제 구성의 매개 변수.
  • 동기 명령 (Synchronous command) :
    윈도를 설치하는 동안 응용 프로그램 또는 그밖에 다른 실행 파일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명령이 실행되는 단계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 응답 파일 유효성 검사 (Validate answer file) :
    응답 파일을 윈도 SIM에서 저장하기 전에 먼저 그 설정을 검사해야 합니다. 응답 파일의 유효성 검사에 성공하면 응답 파일의 모든 설정값을 윈도 이미지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윈도 기능 (Windows feature) : 사용하거나 사용할 수 없게 설정할 수 있는 윈도의 선택적 기능.
  • 윈도 이미지 파일 (Windows image file) :
    디스크 볼륨에서 윈도 설치본을 복제하는 폴더 및 파일 모음이 들어 있는 한 개의 압축 파일.

Windows SIM 아키텍처 

Windows 시스템 이미지 관리자 아키텍처

윈도 SIM이 동작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그림 (저작권은 마이크로소프트에 있습니다.)

윈도 SIM이 동작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그림 (저작권은 마이크로소프트에 있습니다.)

Windows 시스템 이미지 관리자의 구성

윈도 SIM 창

다음 섹션에서는 Windows SIM 창을 설명합니다.

창은 위 그림처럼 구성되어 있습니다.

  • 배포 공유 (Distribution Share)
  • 응답 파일 (Answer file)
  • 속성 (Properties)
  • 윈도 이미지 (Windows Image)
  • 메시지 (Messages)

각각 자신의 이름이 맞는 내용이 나타납니다. 배포 공유 창에는 배포에 포함할 내용(설치하는 윈도 제품의 원본 파일의 내용)이 들어 있고, 응답 파일 창에는 읽어온 응답 파일을 구성하는 설정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윈도 이미지 창에는 읽어온 윈도 이미지에 포함된 설정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속성 창에는 응답 파일 창과 윈도 이미지 창에서 선택한 요소에 대한 속성을 나타내 주며, 메시지는 각각의 상황이나 명령 등에 대한 알림말을 나타내 줍니다.

윈도 이미지 창과 응답 파일 창

윈도 이미지 창에는 구성요소와 패키지가 보이며, 응답 파일 창에도 구성요소와 패키지가 보입니다. 이것은 둘 다 같은 이름을 가지게 됩니다. 다시 말해 응답 파일 창에 x86_Microsoft-Windows-Setup_neutral 구성요소가 있다면 윈도 이미지 창에서 그것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찾지 못한다면 나중에 응답 파일 유효성 검사에서 오류가 나타나게 됩니다.

반대로 윈도 이미지 창에서 구성요소 하나를 선택하여 응답 파일 창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는 응답 파일을 새로 만들기하여 아무런 응답도 없는 상태이다.

이때 구성요소는 x86_Microsoft-Windows-Shell-Setup_neutral로 하였고, 하위 항목으로 FirstLogonCommands(첫 실행 때 실행할 프로그램)를 선택했다. 이 항목은 WinNT.sif 파일에서 [GuiRunOnce] 항목과 비슷하다.

이때 이 항목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면 여러 메뉴 가운데 Add Setting to Pass 7 oobeSystem만 활성화된다. 이것은 곧 구성 단계 7에만 포함될 수 있고 다른 곳에는 포함될 수 없다는 뜻이다. 만약 이것은 구성 단계 6, 곧 Pass 6 auditUser에 포함시키면 나중에 응답 파일 유효성 검사에서 오류가 있다고 알려주게 된다.

위 그림에서는 앞의 그림과 같은 구성요소인데, 하위 항목이 ClientApplications로 하였더니, 메뉴가 3개 활성화된다. 이처럼 각각의 구성요소 또는 그 하위항목에 따라서 활성화되는 응답 파일의 구성요소가 다르다. 이것을 잘 끼워맞춰서 우리가 원하는 답을 구해야 한다.

아울러 이때 알아둘 점은 윈도 이미지 창에서는 아무리 해도 속성을 고칠 수 없다. 다시 말해 윈도 이미지 창에서 구성요소를 선택했을 때 속성 창에 나타나는 내용은 기본값이며, 또한 읽기전용 속성이다. 이것을 고치고 싶으면 응답 파일 항목으로 보낸 다음 그 응답파일 항목에서 고쳐야 한다.

다음 할 일

이제 이것을 이용하여 설치 응답 파일을 만들어 보기로 하자.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1. 스크립팅은 스크립트를 이용한 작업(스크립트 작업) 또는 스크립트 작업처럼 일괄적으로 처리되는 작업을 가리키며, 그러한 작업 환경(스크립팅 환경)을 가리킬 때도 있다. [본문으로]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Windows Automated Installation Kit for Windows 7(Windows 7용 윈도 자동 설치 도구)는 흔히 AIK로 불리며, 윈도 설치에 필요한 여러 가지를 설정할 수 있게 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윈도2000이나 윈도XP에도 자동 설치 도구가 있었으나, 그것은 윈도 설치 디스크(흔히 윈도CD)에 있는 DEPLOY.CAB 파일에 포함되어 있었다. 그것은 윈도CD의 <윈도CD>\SUPPORT\TOOLS 폴더에 들어 있다. 정확한 윈도 배포 도구의 파일명은 setupmgr.exe 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자동 설치 도구에서 만들어내는 결과물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응답 파일(answer file)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응답 파일에는 설치 과정에서 설치 프로그램이 사용자에게 묻는 바를 미리 지정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윈도7의 설치 폴더를 바꾸어 보고자 노력했지만 별 다른 성과가 없었습니다. 기대를 걸었던 vLite에서도 그러한 설정이 존재하지 않았지요. 응답 파일이나 자동 설치, 무인 설치 등을 검색해도 설치한 다음에 사용자 폴더를 바꾸는 방법만 검색될 뿐이었다. 예컨대 ArchVista 님의 사용자 폴더 요소들(문서, 사진, 동영상...)을 옮기기 등이 그것입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환경변수를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나온 검색 결과 가운데 하나가 테크넷의 UserData 문서FolderLocations 문서인데, 응답 파일을 직접 만들면 해결될 수도 있다는 실마리를 얻게 되었습니다.[각주:1]

UserData 문서에 있는 XML 예제

UserData 문서에 있는 XML 예제

FolderLocations 문서에 있는 XML 예제

FolderLocations 문서에 있는 XML 예제

특히 FolderLocations 문서는 나에게 중요한 힌트를 주었다.

  • 참고 : 이 문서에서는 실제 응답 파일을 작성하지는 않습니다. 이 문서는 어디까지나 안내문실험 소개입니다.

AIK7과 응답 파일 실험에 쓰인 하드웨어 환경 및 프로그램

기본적으로 윈도7의 최소 요구사항 가운데 다음 두 가지를 만족한다고 가정하고 실험하였다.

  • RAM 1G(32비트), RAM 2G(64비트)
  • HDD 16G(32비트), HDD 20G(64비트)

자동 설치 도구는 Windows Automated Installation Kit for Windows 7를 사용하였다. 정확하게는 Windows System Image Manager(흔히 Windows SIM)을 사용하였다. AIK7을 위해 추가 공간이 필요하며, 또한 작업을 위해 5GB 정도가 더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설치 환경으로 쓰인 버추얼박스 버전은 2009년 5월 10일 현재 최신 버전인 2.2.2판을 사용하였다.

말뜻

  • 자동 설치 도구 : 응용 프로그램이나 운영체제를 설치하기에 앞서 설치 환경이나 사용자 설정 등을 미리 지정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대표적인 것이 Windows Automated Installation Kit for Windows 7이다.
  • 응답 파일 : 설치 프로그램(Install program)이나 설정 프로그램(Setup program)에서 사용하는 환경설정 파일로서, 설치 프로그램 등에서 사용자에게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을 미리 지정하여 놓아 설치 작업 등의 편의를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윈도 계열의 WINNT.SIF 파일 또는 Unattend.txt이나 인스톨 쉴드(Install Shield) 계열의 Setup.iss 파일 등이 이에 해당한다.
  • 자동 설치(Automatic Installation) : 일반적으로 사용자는 프로그램이나 운영체제를 설치할 때 컴퓨터 앞에서 작업해야 한다. 이는 설치 프로그램이 사용자에게 응답을 요구하는 대화형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러한 설치 프로그램에서 사용자에게 요구하는 응답은 일정한 틀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 미리 응답 파일을 만들어 두고 그 응답 파일에서 응답을 읽어 들여 처리하도록 만들 수 있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설치 작업을 하는 것을 자동 설치 또는 무인 설치(Unattend Installation ; 직역하면 지켜보지 않는 설치이다.)라고 부른다.

윈도 SIM

Windows System Image Manager(흔히 Windows SIM)은 이름 그대로 윈도의 시스템 이미지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럼 윈도의 시스템 이미지는? 바로 WiM 파일을 일컫습니다. 윈도 비스타(또는 Windows Fundamentals for Legacy PCs)에서 채용된 디스크 이미지를 말합니다.

아무튼 이 윈도 SIM은 구이(GUI) 환경이라서 텍스트 위주의 dism, oscdimg, imagex와는 달리 좀 더 사용하기 편합니다. 아무튼 모든 작업을 그래픽 환경에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좀 더 편할 수밖에요.

Windows System Image Manager 첫 실행 화면

Windows System Image Manager 첫 실행 화면

위 그림의 중간 부분에 보면 Answer File이라는 부분에 응답 파일의 정보가 나타난다.

응답 파일 불러오기 대화상자

응답 파일 불러오기 대화상자

응답 파일을 불러온 뒤의 Windows SIM 화면

응답 파일을 불러온 뒤의 Windows SIM 화면

오른쪽 아래에 Messages 부분에 오류가 하나 있다. 이것은 이 응답 파일에 윈도 이미지에 대한 정보가 없다는 뜻이다. 이 오류를 보고 싶지 않다면 윈도 이미지 파일을 먼저 불러온 뒤에 응답 파일을 불러오면 된다.

다음 할 일

이제 이것을 이용하여 설치 응답 파일을 만들어 보기로 하자.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1. 환경변수 가운데 UserData로 검색한 다음 다시 Folder로 검색했다. [본문으로]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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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주 가는 PC방에서 약간의 작업―키보드 드라이버 교체 등―을 한 뒤 버추얼박스를 설치하였다. 윈도7 RC를 설치하기 위해 버추얼박스를 설치한 것이다.
이 글은 버추얼박스를 처음 설치한 사람이 윈도7을 설치할 때 필요한 설정을 다루었다.

  • 참고 : 이 문서는 그림이 많으므로 로딩이 늦더라도 참고 기다려 주십시오.

윈도7을 위한 최소 요구사항 및 다운로드 링크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에서 참조하였다.

  • 1 GHz 프로세서(32 또는 64비트)
  • RAM 1G(32비트), RAM 2G(64비트)
  • HDD 16G(32비트), HDD 20G(64비트)
  • WDDM 1.0 이상을 지원하는 DirectX 9 그래픽 장치

작업에 필요한 윈도7 RC 이미지는 다음과 같은 문서를 참조하여 구할 수 있다.

직접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는 다음과 같다.

버추얼박스 설정 과정

  1. 버추얼박스 초기 화면
    정말 썰렁하게 아무것도 없다.

    정말 썰렁하게 아무것도 없다.

  2. 새로 만들기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새 가상 머신 만들기" 창이 나타난다. 다음을 클릭한다.
  3. 이름은 각자 자신이 넣으면 된다. 나는 Windows7이라고 했다. 평소에는 대개 Win7 정도로 넣는 때가 많다. 다만 버전반드시 Windows 7이라고 넣어야 한다. 작업을 마쳤으면 다음을 클릭한다.
  4. 메모리 설정에서 초기값이 512 MB이다. 다만 윈도7 최소 요구사항이 1 GB이므로 1024 MB라고 설정하자. 자신의 메모리가 모자라다면 초기값대로 놔두어도 된다. 다음을 클릭한다는 말이 없어도 알겠지요?
  5. 가상 하드디스크 설정이다. 버추얼박스를 처음 설치해서 아무것도 없으니 새 가상 디스크 만들기를 선택한다.
  6. 새 가상 머신 만들기새 가상 디스크 만들기로 바뀐다. 이 작업은 가상 미디어 관리자에서도 할 수 있다.
  7. 가상 디스크를 만들 저장소 종류를 선택한다. 그림에 나타난 설명대로라면 고정 크기 저장소는 처음 지정한 크기대로 고정되며, 만들 때 시간이 많이 걸린다. 대신 속도는 빠른 편이다. 동적 확장 저장소는 처음 지정한 크기만큼 하드 디스크 저장 공간을 조금씩 늘려가게 된다. 게스트 운영체제를 설치한 뒤에 게스트 운영체제 안에서 용량을 살펴보면 운영체제를 설치한 만큼을 제외한 용량이 남아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하드디스크 공간에 여유가 있다면 고정 크기 저장소를, 하드 디스크 공간에 여유가 없다면 동적 확장 저장소를 선택한다. 나는 동적 확장 저장소를 선택했다. 참고로 윈도7은 최소 16기가를 요구한다.
  8. 가상 디스크 위치와 크기는 말 그대로 위치와 크기를 정하는 단계이다. 위치 아래의 박스를 선택하여 Windows 7을 지우고 새로운 이름을 지정해도 되며, 그 옆의 아이콘(A0-Icon-Select.png)을 클릭하여 디스크 이미지가 저장될 경로를 바꿀 수도 있다. 그 아래 크기에서 바(A1-Spread-Bar.png)를 좌우로 움직여 크기를 지정할 수도 있고, 그 옆에 직접 입력할 수도 있다. 초기값은 20.00 GB이며, 넉넉하게 40.00 GB를 설정했다.
  9. 새 가상 디스크 만들기가 끝나고, 작업 내용을 요약하여 보여준다.
  10. 새 가상 머신 만들기로 넘어온다. 가상 디스크 이미지를 만들었으므로 작업은 다 끝났으며, 그에 따라 새 가상 머신 만들기요약을 보여준다.
  11. Windows 7을 위한 가상 머신이 만들어졌다.
    드디어 만들어진 가상 머신

    드디어 만들어진 가상 머신

  12. 윈도7을 설치하거나 원활한 작업을 위해서는 좀 더 환경 설정이 필요하다. 설정을 클릭하자.
  13. 설정 일반 페이지에서 기본 탭에서 설정을 수정한다. 이때 초기값은 비디오 메모리 크기가 12 MB이며, 3차원 가속 사용하기선택되지 않았다. 이러한 설정은 3차원 가속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이때 주의할 점은 여기에서 지정하는 비디오 메모리만큼 시스템 메모리를 사용하게 된다는 점이다. 다만 여기에서 128 MB를 설정한 것은 나중에 할 실험을 위해서이다. 보통은 32~64 MB 정도면 충분하다.
    또한 주황색 메시지를 보면 현재 컴퓨터의 메모리가 2.00 GB인데, 그 절반(50%) 이상을 가상 머신에 할당하면 호스트 운영체제의 메모리가 부족할 수도 있다는 경고이다. 윈도 계열은 최소 요구사항보다 메모리가 부족해도 실행할 수 있으므로 설치한 다음에 조정해도 된다. 다만 자신의 컴퓨터 메모리가 1기가라면 반드시 초기값인 512 MB를 유지하기 바란다.
    한편 맨 아래에 나타난 최적화되지 않은 설정 감지됨도 주황색 메시지와 관련이 있다. 가상 머신에 너무 많은 기본 메모리를 할당함으로써 나타나는 문제이다.
  14. 일반 페이지의 고급 탭의 설정이다. 이때 초기값에서 IO APIC 사용하기가 선택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이 설정은 윈도7을 비롯한 윈도 계열 운영체제를 설치할 때 반드시 필요하다고 알려주고 있으므로 반드시 체크하자. 나머지는 자신의 컴퓨터 하드웨어에 맞추어 설정하면 된다. 또한 부팅 순서에서 반드시 CD/DVD-R… 부분을 체크해야 한다.

    스냅샷 폴더는 사용자가 직접 고를 수 있다. 기타를 클릭하면 사용자가 폴더를 고를 수 있는 선택창이 나타난다. 초기화를 선택하면 현재 지정된 경로명이 지워진다. 그때 직접 입력하거나 기타를 클릭하여 선택하면 된다.
  15. 설명은 현재 가상 머신에 대한 설명을 적는다.
  16. 기타마운트된 미디어 기억하기가 초기값으로 되어 있다. 이 설정은 가상 CD-ROM 드라이브에 CD-ROM이 삽입된 상태를 유지한다는 설정이다. 체크를 해제하면 가상 CD-ROM 드라이브에 CD-ROM을 넣지 않게 한다는 뜻이 된다.
  17. 설정의 하드디스크 페이지이다. 기본값은 추가 컨트롤러 사용하기가 선택되어 있지 않다. 이것을 SATA 하드디스크를 사용한다면 체크하여 선택하자. 지금 하는 작업은 실제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설치하기에 앞서 버추얼박스에 설치해 보는 작업이다. 그러므로 SATA 하드디스크를 사용한다면 추카 컨트롤러 사용하기를 선택하여 시험해 보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위 그림에서 연결의 왼쪽에 보이는 세 아이콘은 연결하기(A3-Add-Attachment.png), 연결 끊기(A3-Remove-Attachment.png), 하드디스크 선택(A3-Select-HardDisk.png)을 뜻한다.
  18. 설정의 CD/DVD-ROM 페이지이다. 기본값은 CD/DVD 드라이브 마운트가 선택되어 있지 않다. 이것을 선택한 뒤 ISO 이미지 파일 옆의 아이콘(A3-Select-HardDisk.png)을 클릭하자. 이때 잘못된 설정 감지됨 메시지는 현재 ISO 이미지 파일에 <미디어 없음>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경고이다.
  19. 가상 미디어 관리자가 나타난다. 추가를 클릭하자.
  20. 추가를 클릭하면 디스크 이미지 파일 선택 창이 나타난다. 경로를 옮겨서 파일을 찾아 선택한 뒤 열기를 클릭!
  21. 방금 찾은 이미지 파일이 목록에 나타난다. 선택을 클릭!
  22. ISO 이미지 파일 부분에 <이미지 없음> 메시지 대신에 방금 선택한 이미지 파일이 나타난다. 아울러 맨 아래에 있던 잘못된 설정 감지됨 메시지가 사라진다.
  23. USB 페이지에서는 USB 컨트롤러 사용하기USB 2.0 EHCI 컨트롤러 사용하기를 모두 체크한다.
  24. 모든 설정이 완료되었다. 이때 나머지 설정은 초기값대로 놔두면 사용에 지장이 없다는 뜻이다.
    드디어 설정 끝!

    드디어 설정 끝!

버추얼박스 설정 완료

버추얼박스 설정이 완료되었다. 이 설정은 다른 가상머신 프로그램에서도 그다지 다르지 않다. 이 문서를 한 번쯤 읽어보기 바란다. 빨간색 글씨는 주의사항이므로 반드시 살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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