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린샷에 나타난 SD 카드 용량 표기에 오류가 있습니다. 다 끝나고 나서 알아버려서 다시 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벤치마크1 : 엑센 C타입 CRD20 (USB 2.0, 480 Mbps) 벤치마크
Axxen-CRD20
Axxen-CRD20 with 렉사(Lexar) 32 GB MicroSD HCAxxen-CRD20 with 삼성 32 GB MicroSD HCAxxen-CRD20 with 삼성 64 GB MicroSD XCAxxen-CRD20 with 삼성 128 GB MicroSD XC
아이로테이트(iRotate)는 윈도용 화면 회전 유틸리티로서,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에 포함된 화면회전을 흉내낸 프로그램입니다. 이 기능은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또는 유틸리티에서 제공해 왔으나, 최신 드라이버에서는 이 기능이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현재 인텔 내장 그래픽에서만 이 기능이 살아있는듯싶습니다.
UEFI는 FAT32 부팅을 강제하지 않음, 단지 FAT32 부팅만 보장할 뿐임. 이걸 FAT32만 부팅 된다고 호도하면 안 됨 ('바퀴 달린 차량은 최소 하나 이상의 바퀴를 달고 있어야 한다'와 '바퀴 달린 차량은 오직 하나의 바퀴만 달고 있어야 한다'가 완전히 다른 말인 것처럼)
멀티레스(MultiRes)는 윈도용 화면 해상도 변경 유틸리티로서, Microsoft QuickRes (마이크로소프트 퀵레스, Windows 95용 16비트 애플릿)를 흉내낸 프로그램입니다. 당시로서는 매우 유용하게 쓰던 프로그램인데, 요즘은 별로 쓰는 사람이 없습니다.
로켓레이드 케이블 두께 2.34mm 폭스콘제 인텔 SSD 케이블 두께 1.94mm오리코 케이블 두께 1.11mm짝퉁 케이블 두께 1.06mm케이블데콘 케이블 두께 1.05mm
얇은 케이블(Thin cable) 가운데 오히려 오리코 케이블이 가장 두껍습니다.
기타
오리코 케이블 박스와 케이블데콘 포장지
오리코 케이블은 저 박스 1개에 케이블 1개가 담겨 있습니다.
케이블데콘 포장지에는 저 4선 묶음 케이블이 1개 담겨 있습니다. 케이블데콘 포장지의 QR코드는 제품 소개 웹페이지로 연결해 줍니다.
짝퉁 케이블 포장
짝퉁 케이블은 주문한 수량만큼 저 비닐 봉다리에 넣은 뒤 뽁뽁이 소포 봉다리로 쌓여서 옵니다.
참고
참고로 SATA 데이터 케이블은 7가닥이며, 사타 플러그도 7핀입니다. 그런데 하이포인트사의 로켓레이드(RocketRaid) 케이블이나 인텔의 폭스콘제 케이블도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고, 각각 4가닥씩 8가닥이 7개의 핀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가운데에 2가닥이 정중앙 4번째 핀에 연결됩니다. 좀 특이한 구조인데, 이것은 SATA 1과 SATA 2 이후의 핀배열이 약간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SATA 1에서는 7가닥이 각각 피복에 쌓인 뒤, 그것을 모아서 피복으로 덮어서 출시했습니다. 즉, 피복이 2겹입니다.
그런데 SATA 1보다 나중에 나온 SAS 규격은 2부분으로 나뉘는 케이블 구조를 가집니다.
나중에 SAS 케이블을 흉내내어 만든 케이블의 성능이 더 좋음이 알려지자, 좀 좋은 케이블을 만드는 회사는 그 규격을 따라합니다.
결국 가장 안쪽에서 각각의 전선 1가닥이 피복으로 덮이고, [접지/보내기신호+/보내기신호-/접지] [접지/받기신호+/받기신호-/접지] 형태로 피복에 쌓입니다. 핀 번호로 보면, [1,2,3,4] [4,5,6,7] 순서가 되어 4번이 두 개가 됩니다. 저 얇은 케이블은 피복과 피복 사이에 알루미늄으로 나뉘어 있어서, 총 3겹의 피복이 입혀져 있습니다.
얇아도 오히려 더 고급입니다. (단, 짝퉁은 안 잘라봐서 모르겠네요. 3겹이라고 믿어야겠죠?)
몇몇 문제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가 힘듭니다.
그냥 아이폰으로 올릴까도 생각했지만, 허영만 님의 <질 수 없다> 관련글은 조금 깁니다.
아이폰으로 올리더라도 한 번은 편집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PC화면에서 게시글을 편집하면 "로딩중" 메시지가 몇 시간씩 이어집니다.
그런 문제로 어제 올라가야 할 글이 오늘에야 올라가게 되었고, 결국 잠시 블로깅을 잠깐 쉬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무튼 제가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일하기 때문에 조금 쉬면서 원인을 알아보려 합니다.
블로깅 재개는 이번 토요일 또는 일요일부터 가능하기나 생각합니다.
그러지 못하면 스스로가 견딜 수가 없는 거야. 야구가 없었댜면 아마 미쳐버렸을지도 모를 놈이다.
덧붙이는 말
"미치는 것"이란 표현은 이현세 님의 <공포의 외인구단>에도 나온다. 왠지 나와 잘 어울리는 말이기도 하다.
참고로 허영만 님의 <질 수 없다>는 1985년 무렵에 신문에 연재되었으며, 연재 당시 제목은 <조센진 하리모또>였고, 장 훈 선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꾸민 만화이다. 일본에서는 장훈을 하리모토 이사오 부른다.
제 사랑 하나만으로도 그녀를 살 맛 나게 해줄 수 있습니다. 진실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시퍼렇게 젊었구요, 건강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있다면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갈라진 교회, 막힌 세상, 우리 두 사람이 화해와 일치의 순례자가 되어 아름다운 세상 찾으며 좋은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고픈 꿈이 있습니다. 어쨌든 나의 사랑 하나만으로도 그녀를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여인으로 만들고 말 겁니다. 이미 저는 그녀와 함게 아름다운 세상 찾기에 들어갔습니다.
죽는 날까지 괴로워해야 한다는 것으로
그녀는 내 가슴 속 깊은 곳에
어떤 의미를 새기려 했던가
도대체 무엇 때문에? 무엇을 위하여?
시인은 많고 수녀 또한 얼마든지 있지만
이 광활한 우주 안에 내가 사랑한 여인은
오직 한 사람뿐
단 한 번뿐인
그녀의 생인 것을
영원히 꺼지지 아니할 사랑의 불씨를
내 가슴에 던져놓고
그녀는 떠나버렸소
하나님과의 약속 때문이라는
모호한 말을 남긴 채.